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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밭

헛골엔 풀이 또 이만큼 자라고 있다.

매실도 점점 영글어 가고 있다.

예초기를 돌릴때가 되었는데 아직 몸 상태거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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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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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숙직 근무후 일찍 퇴근 했는데 몸이 피곤하여 그냥 잠자면서 쉬었다.
이번 감기는 제법 오랫동안 나를 괴롭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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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교육을 받았다.

콩이맘이 혼자서 이틀동안 감자 싹을 하나만 남겨두고 솎아주는 작업을 해 놓았다.

참깨씨도 포트에 파종을 해 놓았다.

점점 짙은 녹색으로 변해가는 농장

목단은 해마다 이맘때 잊지않고 꽃을 보여준다.
첫댓글 고생이 많으십니다.
참깨도 싹을 튀어서 심나요??
밭에 직파를 하면 좋은데 새들이 다 파먹어서 그냥 모종으로 심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