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교육과(학과장
안희돈)는 『제16회 역사교육 심포지엄』을 1월 19일(금) 교육4호관에서 개최했다.
제4차 산업혁명
및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나아가기 위한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된 ▲원정식 역사교육과 교수의 ‘인공지능시대 역사학, 역사교육의 방향에
대한 시론’ ▲권호열 컴퓨터정보통신공학전공 교수의‘4차 산업혁명 시대의 대학교육’에 대한 발표에 이어, 참석자들간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됐다.
또한, ▲조호연
경남대 역사학과 교수의 ‘디지털 시대 역사학의 발전방향’ 발표 등 급변하는 교육현장 속에서 역사학과 역사교육의 위상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펼쳐졌다.
안희돈 학과장은
“인공지능이 사회적으로 주목받는 현 시점에서 지역거점국립대학교인 우리대학이 강원도 역사교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심포지엄을 개최해 역사학 및
역사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16회
역사교육 심포지엄』은 전국 각지의 역사교육 전문가가 참여하는 학술심포지엄으로서, 우리나라 역사교육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최근 연구성과의 현장
보급을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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