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세뇌와 통제의 수단영화 '스컬스' '웩더독(wag the dog)'은 비밀정부의 실체를 비교적 심도있기 다룬 영화에 속한다. 이미 TV에서 상영된 바있는 영화 '스컬스'는 젊은 인재들이 비밀정부에 가담하게 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으며, 제작 당시 외부의 압력을 많이 받았다고 전해진다. '웨더독'은 정부와 언론이 국민을 기만하는 수법을 자세하게 그린 영화로, 9.11 사태와 비교하면 많은 유사점을 발견할수 있다. 이밖에 '투르먼 쇼'에서 보여주듯, 인간의 일거수 일투족을 통제하고, 감시하는 대중매체와 비밀스런 존재들을 암시적으로 보여주는 영화도 있다. 그러나 지금껏 상영되어 인기를 얻은 대다수의 영화들은 권력을 옹호하거나, 강대국의 우월성을 증명하고, 귀족적 삶을 동경하거나, 엘리트를 추앙하도록 하여, 은연중에 지배와 피지배의 관계를 당연하게 받아들이도록 세뇌키기는 장치로 활용되어 왔다. 특히 헐리우드 영화가 심어준 가치관은 그 세뇌적 장치가 매우 의도적이고 계획적이어서, 문제가 심각하다. 특별히 영화를 예로 들은 이유는, 비밀세력들이 사람들을 세뇌시키는 주된 방법으로 이같은 문화산업, 대중매체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그들이 얼마나 교묘한 수법을 쓰는지 간단한 예를 들어보자. 얼마전 '인디아나 존스'시리즈가 방영되었는데, 고고학에 대한 순수한 열정을 가진 주인공 인디아나의 모험을 다룬 영화다. 주인공 자체의 캐릭터는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교훈을 주고 있지만, 그 사이 사이에 영국인의 패기와 모험정신을 선전하고, 독일인은 은근히 폄하하며, 아랍권, 아시아인들의 가치를 우스광스럽게 묘사하고 있다. '사람들은 그런 영화를 아무런 비판없이 재미있게 보게 되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 인종차별주의에 길들여 진다.' 이같은 모종의 의도를 영화 곳곳에 교묘히 숨겨 놓았다면, 정말 심각한 일이 아닐수 없다. '갱영화, 폭력, 마약에 찌든 젊은이들의 내용을 다룬 영화를 여과없이, 대량 보급하므로써, 무질서에 대한 무감각 증세를 일으킨다.' '자살, sex, 마약을 자극하는 소리, 음향효과를 대중음악속에 섞어서 대중들이 친숙하게 느끼도록 만들자.' '통치자들의 부정과 비리에 대한 내용을 언론으로 방송하되, 부패는 너무나 일상적인 것이고, 대중의 노력으로는 이미 해결수있는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분위기를 조장하여, 정치무관심, 비리불감증을 만들어놓자.' '스크린, 시각문화를 장려하여 사고하는 습관을 거부하게 하고, 스포츠를 장려하여 여가 생활에 전렴케 한다.' '보이지 않는 세계, 신비주의를 미신적, 또는 두려움의 대상으로 취급하고, 외계인의 존재에 대해서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주자.' '성적 위주의 교육을 장려하여 엘리트를 지향으로 교육 풍토로 만들자.' '청소년 문화를 별도로 만들어주어 세대간의 분리감을 조장하고 가정파탄으로 유도한다.' 현재 이들이 연구하고 실행한 사례가 거의 성공적으로 작동되고 있었다. 특히 미국을 주요 실험대상으로 삼아 왔는데, 그런 면에서 미국인들은 가장 큰 피해자라고 볼수 있다. 반면에 이같은 비밀정부의 음모를 깨닭고, 저항하는 운동도 미국에서 가장 활성화 되어 있다. 이들이 대중을 조종하는 사악한 음모를 크게 몇가지로 구분해 보았다. 1) 물질적, 경제적인 통제수단 2) 매체, 교육, 문화산업에 침투하여 인간의 정신을 조종하는 방법 3) 약물을 장려하고 유통시키는 방법 첫번째 사항으로, 세계금융을 장악하고, 경제적 고립과 가난으로 인류를 통제하는 수단들이 있다. 개발도상국과 후진국의 경제적 자립을 방해하고, 부채를 탕감해주는 명목으로 IMF와 같은 기구에 의존하는 비자립 경제구도로 유도한다. 비타협적인 국가는 고립시키고, 국제 사회에서 매장시킨다.선진국들의 자유무역을 억압하고, 경제발전을 저지하여, 실업자를 양산한다. 가능한 많은 비곤국가를 만들고, 경제원조의 댓가로 그들 국가를 통제한다. 비밀정부의 뜻을 받아 백악관과 영국정부가 이같은 파렴치한 경제정책을 앞장서 주도하고 있으며, 각국에 비밀정부의 인사가 파견되어, 압력을 행사하고 있다.
5회 약물의 위험성
그림자 정부(비밀정부)는 두가지 목적을 두고 마약을 취급한다.
첫째, 높은 소득을 얻어낼수 있다.
둘째, 영혼을 파괴한다. 인간을 약물중독자로 만들고, 인간 정신을 영구히 지배한다.
우선 마약무역에 대해서 알아본다.
수백년전 부터, 유럽등지의 왕실과 귀족가문은 마약을 취급하기 시작했다. 신항로가 개척되고, 식민지 사업에 착수하면서 제 3국에 마약을 공급해, 부당한 이득을 챙겨왔다. 그중 영국 왕실은 넓은 식민지를 개척하고, 아편무역을 가장 먼저 시작했는데, 인도와 중국에 설치한 동인도 회사는 아편을 대량 으로 공급하는 기지였다. 중국에 아편 환자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자, 임칙서는 영국 배가 싣어온 아편을 바다에 버리는 조치를 취했고, 이 때문에 아편전쟁은 일어난 것이다. 중국이 전쟁에 패함으로써, 중국정부는 먀약을 통제할 능력을 상실해 버렸다. 결국 영국과 이익을 나누어 갖는 방식으로 적당한 타협을 보게 되었고, 영국령으로 할당되었던 '홍콩'은 중국으로 공급되는 마약의 집결지가 되었다.
미얀마에는 양귀비만을 다량 재배하는 토착민이 있다. 1백만정도의 부족이 살고 있으며, 아편용 양귀비의 85-90% 를 재배하고 있다. 미얀마는 아편과 헤로인의 세계공급량 50%이상을 차지하고, 양곤은 마약 자금 세탁의 중심지이다.
현재 전세계로 확산된 마약 무역의 주범(主犯)은 명문가의 후손들이다. 각 가문들끼리 정한 그들만의 규율에 따라 물량을 분배하고, 이익을 나누고 있다. 명문가의 대표자가 300인 위원회에 소속되어 있기 때문에, 욕심을 부리거나 규율을 어기면, 300인 위원회의 처벌을 받게 된다. 이처럼 마약유통은 그림자와 같은 세력들에게 있어서, 탄탄한 기반사업인 것이다.
60년대, 타비스톡 연구소와 스탠퍼드 연구소는 록 음악 붐을 일으켜, 태연하게 마약을 즐기는 록밴드에게 대중적 인기를 안겨주고, 젊은이들의 마약사용을 권장하는 프로젝트를 미국에서 실행시킨다. 많은 영국 '록' 밴드들이 미국으로 연이어 건너오고, 록공연은 미국 젊은 이들의 연중 행사가 되었다. 공연중에 마약이 무료로 배포되면서, 젊은이들의 마약사용도 증가했다. 록(rock)음악의 파괴적인 음성과 히피족, 마약을 노래하는 시인들이 등장하고, 24시간 무분별한 광고방송을 내보내는 언론의 협조에 더블어, 미국사회는 심리적 충격과 스트레스로 미쳐가고 있었다.
갈수록 새로운 성능의 마약이 개발되고 있다. ' 내가 처한 환경에 만족스럽다, 나는 행복하다. ' 라는 착각에 빠져들게 하여, 현실을 도피하고, 더욱 마약에 의지하는 인간들의 세상을 상상해 보라.
일부 제약회사는 마약 유통과 관련이 있다. 만약 일반인들에게 시판되는 양약에 그림자 정부의 연구소에서 개발한 특정물질(?)을 첨가해서 그 효능을 검토하는 방식으로 생체실험이 이루어지고 있다면, 어느 누구도 약물의 심각성을 부정할수 없을 것이다.
'바이러스' 라는 영화가 있었다. 아프리카 원숭이를 숙주로, 미국으로 옮겨진 신생바이러스가, 한 도시의 주민들을 몰살하는 내용이다. 그림자 정부는 치명적인 신병균(新病菌)을 만들어, 아프리카 원주민들을 대상으로 그 성능을 실험해 왔다. 어떤 시기가 오면, 신병균을 전세계에 퍼트려서 60억의 식충(食蟲:밥만 축내는 벌레, 그들이 인간을 지칭하는 표현)들을 통제하기 편리한 10억의 인구로 감소시킬 계획이라고 한다.
그림자 정부에게 약물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거짓말, 눈속임은 언제든 드러나기 마련이지만, 약물은 거짓이 없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복잡한 현실을 기피하고, sex, 마약에서 대리만족을 찾으면서, 어둠의 지배자들에게 영혼을 팔아 버린다. 지금까지 미국과 유럽에서는 이같은 음모가 실효를 거두고 있었다.
6회 대(對)러시아 정책
20세기 초 러시아 사회는 혁명적 분위기가 만연되어 있었다. 제정(制政)의 한계가 드러나면서, 농노와 노동자, 소수민족의 저항이 거세지고,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시위하던 노동자 수백명이 군인에 의해 사살되는 '피의 일요일'사태가 발생하면서, 러시아에서 혁명의 불길이 올랐다. 마침내 1917년, 2월 혁명으로 로마노프 왕조가 막을 내리고 의회정부가 주도권을 잡게 된다. 그러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국민들의 기대와 달리, 1차세계대전 참전정책을 고수하자, 임시정부는 대중의 신뢰를 잃고 만다. 이를 빌미로 '자본주의 없이, 종전은 불가능하다'라고 방침을 내세운 레닌 공산당이 민중의 지지를 업고, 임시정부와 대립하였다. 결국은 노동자 무장봉기를 앞세운 10월 혁명이 성공하였다. 빵과 토지와 평화를 구호로 내걸고 노동자, 농민등 다수자(볼셰비키)에 의한 지배를 표방하는 공산정권이 러시아에 등장한 것이다.
과연 레닌의 볼셰비키 혁명은 무엇이었는가?
1) 마르크스는, 낮고 뒤떨어진 생산력 위에 사회주의 제도를 실시한다면, 사회주의는 분명 실패할것이라고 지적한바 있다. 그런데 레닌의 혁명정부는 낮고 뒤떨어진 생산력 위에 소유형태만을 바꾸는, 형식적인 사회주의를 진행시키고 있었다.
2) 당시 러시아의 노동자 인구는 전체의 10%에 불과 했고, 75%가 농민이었다. 레닌은 농민의 지지를 끌어들이기 위해서, 토지분배라는 거짓된 약속을 했다. 사유제 폐지를 주장하는 공산당이 토지분배라는 모순된 약속을 한것은 처음부터 계획된 속임수였다. 이로인해 1929-32년에 실시된 토지공유화 과정에서 약 1000만 명의 농민이 무참하게 희생되었다.
3) 10월 혁명은 러시아의 민주주의 싹을 말살하고 말았다. 임시정부만 타도하면 지체 없이 민주주의적인 자유와 제도를 확립하겠다고 약속해온 레닌은, 정권을 잡은 지 3일 만에 언론을 구속하는 법령을 공포하였다. 선거에서 유권자의 절대 다수가 레닌의 공산정권을 반대하자, 8년 1월 18일에 소집된 제헌의회를 폭력으로 해산시키고 이에 항의하는 시민들에게 총탄 세례를 퍼붓는 파렴치한 독재자로 돌변해 버렸다. 이리하여 의회 민주주의를 심어보려는 많은 사람들의 꿈은 산산조각이 났고, 그들이 타도한 차르보다도 더 무자비한 공산당 독재가 수립되었다. (두산대백과사전)
레닌은 해외에 은신하며, 혁명이 최고조에 다다랐을 무렵, 러시아로 돌아왔다. 그는 미국으로부터 혁명자금을 원조 받았다고 전해진다. 러시아에 민주의회가 태동하려는 혼란한 과도기적 상황에 편승하여, 300인 위원회는 레닌을 앞세워 볼셰비키 혁명을 일으킨 것이다. 노동자와 농민의 힘으로 이룩된 혁명정부는 일순간에 독재정권으로 돌변하여, 러시아 민중을 철저히 농락했던 것이다.
레닌을 뒤이은 소련의 독재자, 스탈린은 비밀스런 세계정부가 소련 내정을 간섭하고 있다는 사실에 분개 했다고 전한다. 그래서 300인 위원회는 스탈린을 회유하기 위해서, 동유럽의 지배권을 인정하고, 동독, 북한을 떼어 주었다. 북한의 김일성은 남한까지 차지해도 미국이 묵인할거라 생각해서 6.25사변을 일으켰던 것이다. 300인 위원회는 미군에게 부산 전선까지만 지키라고 지시했다. 그러나 무슨 이유였는지, 이후 미군은 반격을 시작했고, 지금의 남쪽 국토를 회복할수 있었던 것이다.
1953년 스탈린이 죽고나자, 냉전의 이데올로기로 소련을 묶어 두려고 했다. 소련은 수십년 고립되어 있다가 90년부터는 마침내 비밀정부의 꼭두각시 정부가 수립되었고, 300인 위원회에 완전히 장악되기에 이른다.
비밀세력은 왜 러시아를 제압하려고 했나? 그 배후엔 경제적인 이유도 자리하고 있다.
미국 록펠러그룹이 독점하고 있던 석유산업에 맞서, 러시아에서도 바쿠유전이 발굴되면서 미국과 경쟁해 나갔다. 1888년엔 러시아의 석유 생산량이 미국을 앞지르고, 러시아가 산업대국으로 커 나갈 가능성이 보이자, 미국은 러시아에 공산 독재정권을 침투시켜서 자유 산업 기반을 파괴시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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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communism) 일명 빨갱이 주의??
'코뮤네(commune)'는 라틴어로 공유재산을 뜻한다. 사유재산제를 철폐하고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재산을 공동 소유하는 사회제도를 의미한다.
사회적 타락과 도덕적 부정을 간파하고, 재산의 공동소유를 기초로 하여 더 합리적이고 정의로운 공동사회를 실현하고자 하는 공산주의는 다소 관념적이고, 이상주의적이다. 에세네파교도(Essenes), 플라톤의 (국가론), 원시 그리스도교의 교리, 중세 말 T.모어의 (유토피아), 근세 T.캄파넬라의 (태양의 나라)에 기초하고 있다.
공산주의는 마르크스 의해 실천적인 이론으로 발전하였다. 그러나 레닌-스탈린의 러시아 공산화 과정에서 정치세력으로 대두되었고, 본래의 공산주의 이상에서 벗어나, 전제(專制)주의의 원형(原形)으로 변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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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프랑스 혁명
비민주적인 왕정을 비민주적인 의회제도로 바꾸는 것이 프랑스 혁명의 본래 목적이었다. 왕정, 의회 모두 독재정권이다. 그러나 하나는 표면적으로도 독재정권이어서 국민들의 저항을 예상해야 하지만, 다른 하나는 자유로운 것처럼 보이는 독재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대신에, 의회제도는 ‘정치적 쇼’를 감해하여 국민들을 철저히 우롱해야 한다. 언론을 이용하여 선거를 조작하고, 대중심리을 조종하여, 비리에 합당한 정치인을 세운다. 그리고 교육, 언론을 통해서, 국민들이 진정한 민주주의 사회에 살고 있다고 생각하도록 세뇌시킨다.
프랑스 혁명은 이같은 엄청난 기만책이 세계사에 본격적으로 등장하게 되는 역사적 사건이었다.
'책에 나오는 프랑스 혁명사’ 와 '진실’은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 본다.
1787년 7월 14일, 파리시민이 봉기하여 바스티유 감옥을 습격했다.
(당시 파리 인구는 80만, 봉기한 시민은 겨우 1000명으로 음모세력이 일당을 주고 고용한 각지의 건달패,깡패들 이었다.)
바스티유 감옥에 감금되어 있던 억울한 정치범을 석방하기 위한 것이었다.
(당시 감옥엔 사기죄수 4명, 정신이상자 3명, 총 7명이 있었다. 워낙 건물이 낡아서 1776년 이후부터는 죄수를 넣지도 않았다.)
바스티유 감옥 습격사실은 순식간에 지방으로 전해져 각지에 격렬한 농민반란을 일으켰다.
(깡패들의 선동에 현혹된 일부시민들이 함께 동참했다고 한다.)
루이 16세의 실정(失政)과
(루이 16세의 치정기간 동안 프랑스의 대외무역은 무려 4 배로 확장되었고, 프랑스는 일찍이 농노제를 폐지하고, 농지개발, 복지시설에 많은 투자를 했다.)
왕비 앙트와네트의 사치,
(프리메이슨 일당중 하나가 보석상에 ‘앙투아네트’의 이름으로 25만 프랑의 다이아몬드를 주문했고, 자신이 이 사실을 발견했다며 폭로하고 다녔다.)
귀족들의 호사스런운 생활에
(그렇다 해도, 프랑스는 유럽국가 중에서 비교적 탄탄한 중산계급을 보유하고 었었다.)
국가재정은 바닥나고,
(왕실의 국가재정을 담당했던 오를레앙공작, 존로, 네커도 프리메이슨 단원이었으니, 이들 요원의 빛나는 확약상을 상상해 보라.)
국민들은 기아에 허덕이고 있었기 때문에....
(꾸며낸 이야기.)
로베스피에르는 1794년 연설에서 “ '혁명’ 음모의 연출자 중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막대한 세력을 갖고, 공화국을 파괴하려는 외국인들이 있다. 나는 이 사실을 밝혀두고 싶다. ” 라고 청중앞에 역설했다. 그는 그날밤 테러를 당하고, 다음날 아침,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졌다.
기막힌 정치술과
돈만주면 무슨 짓이라도 하는 깡패집단,
그리고 적당히 꾸며대는 언론의
절묘한 삼박자는
이때부터 시작된듯...
8회 2차 세계대전
독일은 역사적으로 동유럽의 전통을 가지고 있었다. 지방자치(연방국가)의 형태가 19세기까지 유지되었고, 자연주의, 과학, 인간중심의 문화를 꽃피웠다. 독일은 종교와 정치라는 수단에 구속되지 않은 특이한 전통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19세기 통일을 이루면서, 독일 국민들의 잠재력이 폭발하기 시작하여, 경제는 급성장하고, 불과 몇년 사이 제국주의 열강에 동참하게 되었다. 당시, 영국과 프랑스는 독일의 발전 가능성을 매우 두려워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차대전은 서유럽과 동유럽의 대결장이 되었다. 그리고 독일은 패배한다. 패전의 댓가로 독일은 부당하게 많은 배상금을 떠안게 되었다. 독일경제는 날로 어려워졌고, 적시에 미국에서 터진 경제공황의 여파로 마침내 침몰하고 만다. 이 시점에 히틀러가 등장한 것이다. 더이상 배상금을 지불할수 없었던 독일은 전쟁을 준비하게 되었다.
히틀러는 누구인가?
그와 가까이 지냈던 사람은 그를 '수수께끼의 인간'이라고 표현한다.
그는 예술, 음악적 소양이 상당했다고 전해지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지식을 소유한 엘리트였다. 히틀러는 1919년 '툴레'라는 비밀조직에 가입한다. 또한 파시즘의 무솔리니도 비밀정부의 요원이었다.
나치가 파산에 이른 독일경제에서 전쟁비용을 마련할수 있었던 것은 미국 대기업들의 지원 때문이었다. 휘발유, 항공, 전기기술도 전해주었으며, 심지어 전쟁중에도 지원은 계속되었다. 이처럼 나치와 파시즘의 뒷배경엔 비밀세력이 자리하고 있었던 것이다.
히틀러는,
자신이 단일세계정부를 실현할 인물로 선정되었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러나...
연합군의 반격으로 그 꿈은 허물어지고 만다.
비밀정부는 히틀러에게 악역(惡役)을 맡긴것 뿐이었다.
적대하는 두세력을 설정하기 위해서, 나치,파시즘이라는 나쁜나라와 연합국이라는 구원의 나라가 필요했던 것이다.
비밀정부가 2차 세계대전을 일으켰던 본래의 목적은 무엇인가?
1) 세계경제권을 쥐고 있던 금융가들은 이전부터 각지에 전쟁을 일으켜, 돈을 빌려주고 막대한 부채를 떠안기는 방식으로 부당한 이득을 챙겨왔다. 1,2차 세계대전은 그들의 공작을 전세계로 확대시킨 사건이었다.
2) 독일경제를 수탈하고, 유태인 학살범으로 얽어매어, 무서운 독일의 상승세를 잠재우기 위한 것이다.
3) 미국을 전쟁에 끌어들이기 위한 것이다.
미국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은 미국의 그랜드(최고상위의 책임자) 프리메이슨 이었다. 비밀정부는 미국을 마음대로 조종하려 했지만, 문제는 미국 국민들의 여론이었다. 국민들은 안정과 번영을 원했고, 쓸데없이 남의 전쟁에 끼어드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 루즈벨트 대통령은 국민들의 참전여론을 불러 일으키키 위해서, 진주만 사건을 기획했다. 중국과의 전쟁에 필요한 전쟁물자를 일본에 팔고 있던 미국이 돌연 물자공급을 단절하여, 일본을 궁지에 몰아놓고, 스스로 공격해올수 있도록 유도한 것이다. 이처럼 공격을 유도하는 수법은 이후 베트남 전쟁, 걸프전쟁, 9,11 테러사태에서도 재현되었다.
이쯤되면, 우리는 지금까지 당연시 했던 역사적 사실들도 다시한번 의심해 봐야 한다.
나치는 정말로 600만명의 유태인을 학살한 것일까?
홀로코스트(Holocaust)의 역사적 배경을 낱낱이 파헤쳐본다.
9회 홀로코스트
1차 세계대전 당시상황
1) 유대인들이 미국의 언론을 장악하고 있었고, 이들 언론의 힘으로 미국 대통령을 선출되고 있었다.
2) 1차 대전시 영국은 독일에게 패배직전 상황에 놓여 있었다. 미국이 참전해 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었다.
3) 유대인들은 옛 이스라엘땅 회복을 계획하고 있었다. 당시 팔레스타인 지역은 영국의 관할하에 있었다.
4) 독일에 있는 세계굴지의 회사들은 모두 유대인 소유였다. 독일과 유대인은 돈독한 관계에 있었다.
협상
유대인 ---- 영국
(우린 팔레스타인땅을 원해.) (그럼 미국을 참전시켜줘..)
음모
유대인 ---- 미국
(독일군 잠수함이 미해군을 공격했다!) ( .......... )
반응
독일 ---- 유대인
(유대인들이 우리을 배신했다! ) ( 어쩔테냐? )
도리어 유대인은 독일의 수출길을 막아놓고, 독일경제를 파국으로 몰아가고 있었다. 결국 독일내 반유대감정이 폭발했고, 나치는 2차 대전중 유대인만을 체포해서 강제수용수에 감금했던 것이다. 독가스로 600만명을 죽인것이 아니라, 전염병, 기아, 연합군의 폭격으로 총 60만명 정도의 유대인이 죽은 것으로 알려진다. 폭격으로만 한 도시의 독일시민 30만명이 죽었으니, 연합군이 가한 민간인 공격이 얼마나 가혹했겠는가? 승전국은 그저 난무하는 추측들을 진실인양 보도하고, 괴상한 학살장면을 찍어내서, 홍보에 나섰던 것이다.
전쟁중에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갔고, 유대인들 또한 큰 피해자인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50만의 집시들이 무참히 희생된 사실은 아무도 모르고 있다. 세계 어느곳에도 가엾게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을 쉽게 찾아볼수 있다.
드레스덴의 폭격으로 (20만~35만)의 독일인
히로시마, 나가사키에 투하한 원자폭탄으로 (30만)의 일본인
난징 대학살로 (35만)의 중국인이 사라졌고,
스탈린 집권시 토지집단화 과정에서 학살된 농민들,
1, 2차 대전으로 목숨을 잃은 젊은 군인들의 숫자는
무려 수천만(수백만이 아니다...)을 헤아린다.
누가 이들의 목숨을 앗아갔는가...
두고 두고 반성의 기회로 삼아야할, 홀로코스트(광범위한 학살)의 역사적 사실을 은폐하고, 그 원성을 한 패전국에 집중시키려는 의도에서, 과장되고 날조된 역사가 또 한번 만들어진 것이다.
*************
집시
'이집트인' 이라고 불린것에서 '집시'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 그러나 본래는 인도에서 유럽으로 이주해온 집단이었다. 의학과 주술에 정통했고, 악기를 잘 다루었으며, 자유로운 방랑생활을 즐기던 민족이다. 유럽에 흑사병이 돌았을때, 치료법을 보급해주었고, 점성술에도 밝았다고 전해진다. 2차 대전중 히틀러에 의해서, 수만명의 집시들이 강제수용수에 감금되어 기아로 죽는등, 전쟁으로 총 50만명이 사라졌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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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금권주의
자신을 중세의 어느 고리대금업자라고 상상해 봅시다.
당시는 금,은이 화폐를 대신하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돈을 빌리려 온 사람들에게 금의 가치와 동등한 지폐를 찍어서 주고, 언제든 이 지폐를 가져오면, 금으로 바꾸어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금은 유통이 불편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사람들은 그 지폐를 실제의 가치로 여기기 시작했고, 금으로 바뀌어 달라고 찾아오는 사람은 적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해 냈습니다. 지폐만 잔득 찍어내서 유통시켜 볼까? 그 돈으로 금을 사들이고, 또는 담보를 잡아서 많은 돈을 빌려주었습니다. 그래서 시중엔 돈이 나돌고, 지폐의 액면 가치로따지면, 사람들은 모두 부자가 된것 같았습니다. 사람들은 흥청망청 싼 이자로 많은 돈을 빌려갔고, 그 사이 고리대금업자는 실물가치인 금과 담보를 접수해 나갔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고리대금업자는 시중의 돈을 싹 긁어 모으기 시작합니다. 이제 시중엔 돈이 바닥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빚독촉을 강요합니다. 사람들은 빚을 갚을래도, 돈을 구할 수가 없습니다. 돈으로 빚을 갚을수 없기 때문에, 담보로 잡힌 집과 땅을 넘겨줄수 밖엔 없게 되었습니다.
화폐라는 가치수단의 헛점을 교묘히 이용하여, 금 또는 실물가치를 빼앗아가는 수법입니다.
이를 위해선, 누군가가 많은 돈을 빌려갈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들은 전쟁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을 일으켜서, 빚을 갚을수 없는 상황으로 만듭 니다. 그리고는 재산권를 강탈해 가는 것이죠.
금융권을 쥐고 있던 돈놀이꾼들이 바로 1,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장본입니다. 정체를 드러내지 않은채, 전세계의 경제권을 장악하고 조종하는 이들, 소수가 진정한 비밀세력의 배후인것 입니다. 앞에 나서는 정치인, 재벌가, 언론사들은 단지 개인의 영달(榮達)을 위해서 양심을 팔아 먹고사는 비밀세력의 꼭두각시에 불과합니다.
금융권 장악은 곧 화폐를 찍어낼수 있는 권리에 귀속됩니다. 이 화폐 발행권을 놓고, 고대 로마에서부터 돈놀이꾼들과 황제 사이의 암투가 시작되었습니다. 수백년 동안 영국에서 계속된, 왕과 의회사이의 권력쟁투도 누가 화폐발행권을 차지하는가, 였습니다.
현재 돈놀이꾼들은 제3세계에 인플레이션과 경제공황을 조장하면서, 국가경제를 파산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IMF를 구세주처럼 등장시켜, 해외자본을 유치해 준다는 명목으로, 국내기업의 소유권을 빼앗아가고 있습니다.
주식투자 또한 동일한 수법입니다. 주식값을 한껏 올려 놨다가 때가 되면, 폭락시켜서, 가엾은 개인투자자들의 돈을 갈취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신용카드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화폐라는 점에서 더 많은 헛점을 가지고 있지요.
" 자본의 힘은 국법보다 강하다. "
" 금을 가진자가 세계를 지배한다."
세상의 모든 힘(Power)은 이들의 금권주의(金權主義)에 종속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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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정부에 대한 글은 10회로 마칩니다.
아래는 제가 글을 연재하면서 많이 참고한 서적들 입니다.
직접 읽어보시면, 다양하고 자세한 정보를 얻을수 있을것입니다.
이밖에도, 그림자정부에 관한 서적들이 많이 출판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연재중에 다루지 못했던 내용들을 담은 서적을
아래, 차례와 함께 소개해 드립니다.
언제나 기쁨과 함께 하시길...
(세계경제를 조종하는) 그림자 정부 : 경제편 10.000원
그림자 정부 : 정치편 10.000원
이리유카바 최, 해냄 출판사
음모의 지배계급 300인 위원회 13.000원
존콜먼, 들녘 출판사
탄압받는 과학자들과 그들의 발견 (1) (2)
조나단 에이센
제1부 대체의학에 대한 탄압
1. 의료계가 잘못된 태도를 가지고 있다
2. 수돗물 불소화, 거대한 사기극
3. 생명을 위협하는 수은
4. 알츠하이머병에 관한 진실
5. 백신 부작용, 무엇을 감추고 있는가?
6. 에이즈와 에볼라, 진짜 근원지는 어디일까?
7. 소아마비 백신과 에이즈의 기원, 위험한 아이디어의 발전
8. 산소 치료법, 그리고 제국의 역습
10. 식품의약청의 음모
11. 해리 혹시, 그의 삶과 업적에 대한 개관
12. 미국 의사회는 나의 암 치료법을 어떻게 탄압했는가
13. 라이프와 그의 암 치료법
14. 가스통 나상에 대한 탄압과 재판
15. 암과 기타 질병에 대한 막스 게이존의 영양 치료법
제2부 비제도권 과학에 대한 탄압
16. 신조로서의 과학
17. 지크문트 프로이트와 히스테리의 병인에 대한 은폐
18. 빅터 샤우버거의 생명의 기술
19. 이집트 역사와 우주의 대이변
20. 고고학에서의 은폐
21. 돌에서 빵을 만들다
22. 미국판 분서갱유, 빌헬름 라이히
23. 빛의 여단에 대한 미국 의사회의 탄압
24. 뉴로폰
제3부 UFO 기술과 외계 접촉에 대한 탄압
25. 중력을 극복하기 위한 과학자들의 연구
26. 타우젠드 브라운의 반중력장치
27. NASA가 우주선을 폭파했다?
28. 외계 생명체에 관한 법안
29. UFO, 은폐되고 있다
30. UFO와 미국 공군
31. CIA의 비밀문서
32. NASA
33. UFO 현상과 과학의 자기 검열
34. 화성 생명체의 진실
35. NASA의 달탐사 사진은 조작되었다
제4부 에너지 절약 장치와 대체에너지원에 대한 탄압
36. 니콜라 테슬라
37. 테슬라, 논란의 삶과 죽음
38. 전선을 사용하지 않는 전기에너지의 전송
39. 장 레스터 헨더샷의 유산
40. 실험실에서의 총성. 헨리 모레이와 우주에너지 장치
41. 햇빛이 나오는 오이
42. 아치 블루
43. 수소에너지의 아버지 프란시스코 파체코
44. 슈퍼 테크놀러지 에너지 장치들
45. 찰스 포그의 이야기
46. 뉴스 기사 모음
결론 항상 눈과 귀를 열어 두라
부록 - 특허받은 반중력 장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