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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카이나 코리아
 
 
 
카페 게시글
 ♡오손도손 사랑방♡ 유머 일화, 결혼 터키에서도 못 본 아시아 일곱교회 / 카페에서 발견
베데스다 추천 0 조회 170 15.02.03 00:1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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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2.03 12:44

    첫댓글 에베소 -> 서머나 -> 버가모 -> 두아디라 -> 사데 -> 빌라델비아 -> 라오디게아 [계1장, 그리고 계2장 ~ 계3장에 나타나는 이 일곱 교회는 그 차례가 꼭 맞아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각각의 당시 그 교회들이 예언적(?) 교회사(敎會史)이므로... 왜냐하면 (혹 아니라고 하실 분이 계시더라도) 저는 초대교회(Primitive Church) -> 카타콤(catacombe) 교회 -> 기독교 공인 후 (세속화) 교회 -> 천주교(catolic) -> 종교개혁 교회-> 복음주의 교회 -> 현대교회 등으로 이어지는 그 순서를 믿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15.02.03 10:08

    오늘 또 하나 배웁니다.
    에,서,버,두,사,빌,라~~^^ 감사합니다.

  • 15.02.03 11:08

    @베데스다 그 "빌라들"이 과연 사도들의 편지를 받아 돌려가며 읽던 때의 그 건물이었을까? 저는 믿지 않습니다.^^ 그 때 어떤 건물에 모여 오늘날과 같은 예배를 했다는 상상은 우리 시대의 사람들의 착시현상이라고 믿습니다. 저 사진들 속의 어떤 폐허들을 바라보고 돌아와서 목사직을 내려 놓았다던 어느 형제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 15.02.03 11:09

    일곱교회가 일곱시대를 대변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실제로 그것과 일치하게 역사는 발전되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또한 어느 시대에도 7 유형의 교회들이 세계 곳곳에 있었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 시대에도 서머나 교회는 존재합니다. 과거에 공산권 교회들이 그러했고 오늘날 중동의 모임들이 그러할 것입니다.

    다음으로 종말에도 7 유형의 교회들이 존재할 것입니다. 또는 일곱 유형의 신자들이 존재할 것입니다.

    빌라델비아 라는 말은 형제 사랑이라는 말입니다. 그것은 형제모임에 딱 어울리는 표현이고 실제로 형제모임은 신약의 교훈들에 충실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이유로 3장 10절을 들어그들이 휴거된다고 하는 것은 오해입니다

  • 작성자 15.02.03 18:27

    @세힘 목사직을 내려놓은 분의 용단~~ 대단한 분이십니다.

  • 15.02.06 19:15

    이것은 세대주의적 관점에서의 해석입니다.
    이 일곱교회의 유형은 전체 교회의 유형을 말씀하신것이며 초대교회에도 존재하고 마지막때에도 해당됩니다.
    시대별 교회가 아닌 믿는 사람들의 유형이며(시대별로 환경의 차이가 있기에 유형의 차이들도 있겠지만) 따라서 라오디케아교회가 지금의 교회다 라는것은 잘못된 부분입니다.
    이런 교리를 합리화 시키기 위해 세대주의에서는 카톨릭마저도 교회라고 인정해버리는 오류를 범합니다.
    세상과 하나되지 않은 무리들이 교회인데 말입니다.(이것은 불변의 진리입니다.)

  • 15.02.03 11:18

    확실히 위의 사진들은 정돈 할수 있다면 그 순서를 정돈할 필요가 있겠습니다만 아마 그 순서가 지역 지리상 위치를 감안하여 편성된 것같습니다.
    위의 교회들은 대부분 참으로 흥미있는 사연들을 갖고 있습니다.
    라오디게아 교회는 오늘날의 현대교회이고, 두아디라 교회는 환난 통과 신자들이 되기를 앙망하는 분들이 생각해볼 점입니다.
    이것은 어떤 유형을 말함이지, 고정된 개념은 아니라고 믿어집니다.

    예컨대 형제모임들 안에도 많은 라오디게아 신자들이 있습니다! 심지어 카톨릭이나 빌리 그래함을 옹오하는 자들도 있습니다!

  • 15.02.03 12:00

    형제모임에 대해 관심을 갖고 알아보던 중에
    모임에 계신분중에 조용기목사가 성령님께 쓰임받는 분이라며 옹호하는 글을 보면서
    형제모임안에도 다양한 유형의 신자들이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범접할 수 없는 그분의 깊은 영성에 감탄하던 중이었는데 의외의 분별력에 헷갈리고 혼란스러웠던 적이 있었습니다

  • 15.02.03 14:03

    @하늬 제 기억에 한국 형제모임에서는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은 만나보지 못했는데 다른 분들은 어떠한지 모르겠습니다. 여기서는 빌리 그래햄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메시야 유대인들 중에 조용기를 존경한다는 사람이 있어서 설명해준바 있습니다.
    아무튼 복잡한 상황입니다.

    여기 형제모임에서는 크리스마스 행사가 더욱 성대해지고 있습니다.
    침례교는 더 합니다. 제가 종종 카톨릭 뱁티스트라고 부른바 있습니다.

  • 작성자 15.02.03 18:30

    @하늬 주님보다 조용기,김삼환목사를 믿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자신의 교회목사를 추앙,맹신하는 것 ~
    그러한 부류들과 구별되는 것만으로 감사할 일입니다.

  • 15.02.04 13:06

    애굽 왕의 꿈과 '요셉'의 해몽도 그러했듯이, '7년 풍년(교회시대)'에 연이어 '7년 흉년(대환란)'이 들이닥칠 것을 벌써 창41장에 넌지시 발표(입력)해 놓은 성경입니다. 그리고 '일곱 절기(레23장)'의 순서가 뒤바뀔 수 없는 것처럼 '일곱 교회(계2장~계3장)'의 차례도 엄정한 것이여서, 앞의 '초대교회'를 비롯한 3 교회는 이미 역사 속으로 사라졌지만 뒤의 4 교회는 현재도 혼재(混在) 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이들 교회(들)은 건물이 아니라 '사람들'임은 두말 할 나위가 없습니다. 마치 '동창회'나 '종친회'가 건물(사무실) 아닌 어떤 특정한 자격의 '사람들'이듯이... 그러니까 지금은 '라오디게아' 교회 시대이기도 하지만 오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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