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잔타 석굴을 돌아보면서 내부의 조각이나 벽화를 찍어보았습니다
조명시설이 워낙 약해 사진은 안찍히는게 다반사 였습니다
큰조각 몇장 찍었구요, 벽화는 모두 헛 수고가 되고 말았습니다
마야부인이 석가를 낳는 과정에서 부터,성불,설법,열반에 일으기 까지도 있었고
그외에도 많은 불교 벽화들이 있었는데 그림의 섬세함이나 예술적가치가 아무것도 모르는 저의 눈에도 대단하게 보였습니다
사진한장 남기지 못하고 눈에만 담아온것이 큰 아쉬움으로 남고 말았습니다
저는 이곳을 돌아본후 서둘러 60km 떨어진 잘가온으로 향했습니다, 잘가온은 철도교통의 요충지로 보팔,잔시,아그라,바라나시, 델리,등 북부 도시로 갈려면 이곳에서 열차를 타야 하기 때문 입니다, 저는 잘가온에서 이곳저곳을 돌면서 북부로 올라갔습니다
첫댓글 돌을깍아 동굴을 만들고 그안에다 저렇게 불상을만들고 ..... 천장같은곳은 어떻게 했는지 정말 대단합니다 ..
햐~~~감탄이나옵니다, 저런유적 자주보면 울나라것이 자꾸 시시해보여 클났어요~ㅠㅠ, 바위에 새간 마애불상 훼손된다고 지붕만들어 습기차고 곰팡이나 나게하는게 울나라 수준인데, 벽화사진이 정밀하게 잇었다면 하는 아쉬움도~~~
벽화도 그려젖나 봅니다 이시대 인도서 석공으로 태여낫음 평생 일걱정은 안하고 죽어서 나간다니.. 덕분에 좋은 작품들이 남기는했지만요
절에 가 벽화를 보면 감탄을 했는데... 최선생님 사진 보면서는 별게 아닌것 처럼 느껴지는건 사실입니다...감사하며 보고 갑니다.
우아..장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