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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스페인, 모로코, 안도라 공국 * 여행 기간 : 2009. 7. 19[일] - 8. 19[수] 32일간 * 여행 국가 : 4개국[포르투갈, 에스파냐[스페인], 모로코, 안도라 공국 * 이동 코스 : 인천공항 – 르랑크푸르트 – 리스본 – 마드리드 - 똘레도 – 세비아 – 모로코 마라케쉬 – 토드라 사막 – 카사블랑카 - 라바트 - 페스 - 그라나다 - 바르셀로나 - 안도라 - 바르셀로나 - 마드리드/세고비아 - 뮌헨 - 인천공항 |
일차 |
날짜 |
이동방법 |
이동장소 |
탐방 내용 |
숙소 |
24 |
8/11 (화) |
북부 버스터미널에서 4시간 소요 [1일 8-9편] |
안도라 공화국 |
바르셀로나 북부 버스터미널 출발 피레네 산맥의 미니 국가 안도라, 카테드랄, 안도라 베야 탐방 |
AAE Nuria Andora hostel[18.25] Deposit 5.15 유로 잔금 32.85 유로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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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수) |
안도라 – 바르셀로나 버스이동 |
안도라 바르셀로나 |
안도라 베야 체크아웃, 파카소 미술관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외부 답사 바르셀로나 BCN 아고라 체크인 |
Agora BCN[23.36] Deposit 15.52 유로 잔금 126.14 유로 |
안도라[Andorra] 공국
스페인[에스파냐]과 프랑스의 국경인 피레네 산맥의 동부에 위치한 안도라 공국은 면적이 453km²이며
8세기에 샤를마뉴 대제가 건국했다고 한다. 프랑스 포아 백작 관할하에 있다가 1993년 국민투표로 안도다라 공국이 헌법을 갖춘 독립국가가 되었다. 수도는 안도라 베야이며 인구는 8만여명 정도이다.
2009. 8. 11[화]
05:34분경 깨어 침대에서 누운 상태로 있다가 06시에 기상이다. 일단 체크아웃이 되어야 하기에
큰 백을 한국 여행객인 순영님이 숙박하고 있는 216호에 맡기고 유로라인 버스터미널에 11:45분경
안도라 버스터미널에 도착을 하다. 내일 되돌아갈 버스 시간을 18:15분에서 11:15분으로 예약 변경하고,
숙소에서 준비해 온 샌드위치와 빵으로 점심 식사를 하다.
옛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라 세우 두르헤이' 마을을 향하여 버스를 타고 이동하다. 시간은 16:05분 출발하여 16:47분에 도착을 했으니 40분 정도 소요된 것 같다.버스비 2.8유로[5,040원]~
카테드랄을 향하다. 입장료는 3유로[5,400원].. 아담한 성당으로 옛 정취가 풍기는 고즈넉한 성당이다.
18:00경에 안도라 라베야로 돌아오는 버스를 타고 피레네 산맥에 대형 백화점 부근에 하차하여 윈도우 쇼핑을 하기도.. 기념품 상점에 들러서 안도라 탐방을 기념하는 기념품을 구입하며 쇼핑을 하다.
20:00경에 숙소에 들어와서 밥을 하다. 늦은 식사를 하는 안도라베야에서의 밤이다.
다음날 아침 스파[온천] 체험을 하자는 MK 동행자의 이야기가 있었지만, 컨디션 난조로 사양을 하고..
10:00경에 체크아웃 후에 쇼핑을 하는 시간을 갖다. 전 판매하는 곳이 면세의 나라이기에 유럽에서도
많은 관광객이 쇼핑하는 나라가 안도라라고 한다.
11:15분 바르셀로나행 버스를 타고 안도라를 출발하다. 1박 2일간의 피레네산맥과 안도라 공국의 체험..
14:30분에 무사히 바르셀로나에 도착함으로써 안도라의 여행은 마무리 될 수 있었지~
바르셀로나에서 안도라를 가는 버스 창에서 바라다 본 풍광
피레네 산맥으로 오르는 길은 지그재그 식으로 오른다.
안도라의 수도 안도라 베야의 모습
비치된 의자의 모습이 특이해서 한 컷~
산이 높아 흐르는 물도 풍부한 듯.. 시내를 통과하는 하천~
안도라에서 1박한 숙소의 내부..
산 인접해서도 건축물이 축조되어 있고..
풍부한 물을 이용한 인공 호수도 청량감을 더해준다.
또 다른 쪽의 수로와 안도라 시내 모습
수로 위에 교량을 만들고 도로가 이용되고..
도보로 이동 중에 동운샘 한 컷~
'라 세우 두르 헤이' 카테드랄[대성당]의 모습
카테드랄을 배경으로 동운샘 한 컷~
카테드랄 외곽의 조각상 동물과 사람이 조각되어 있고..
입장권의 가격은 3유로[5,400원]
회랑에서 바라다 본 카테드랄의 종탑
회랑의 석조 기둥이 인상적이다.
카테드랄 내부 정원의 모습
산 비탈의 건물들이 자연환경을 이용한 방식이리라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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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에 박물관이 있던 게시물에서도 봤는데 밀랍인형들이 다 비슷한 표정을 하고 있네요
살짝 마녀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