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平生(평생)을 美術(미술)과 修道生活(수도생활)로 修行(수행)을 하신 靑夏 畵伯(청하 화백)님 (法名 : 圓覺스님)의 美術作品世界
입산전에는 15년동안을 만화가로 활동, 소년한국일보사(당시 만화출판부가 있었다)에서 譽名을 "조현"이란 이름으로 탱크소년, 황금초롱, 사건과 꼬마, 축구장 꼬마, 철인삼국지등 수많은 만화를 집필했으며 1979년에 동양화로 전향하여 최초로 비단에 화려한 채색으로 그린 대작 역사미인도작품으로 "인조대왕과 미인궁중도(원제 : 역사의 향기속에서)"로 國展 特選(국전 특선), 인사동 고촌화랑에서 高價(고가)로 매매되어 LA갤러리에서 最高價(최고가)를 기록한 대작품을 그렸으며 그후 佛畵를 많이 그려서 종로1가의 조계사가 있는 견지동과 인사동의 화랑가에서 많은 작품을 1년동안에 다량의 베스트 판매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생모이신 어머니가 비구니스님으로 절에 계셔서 어머니 생각이 날때는 절에 가서 자주 찾아 뵙다가 역사에 길이 남는 화가로 솔거와 단원 김홍도같은 대가가 되기 위해서는 절에서 심신단련과 수도를 하여 더욱 용맹정진하여 세상에 꼭 남기고 싶은 최고의 미술 대작 그림을 그려야 겠다고 결심을 하고 입산을 하였다.
이후 山寺(산사)에서 여러해 동안을 修道를 하며 공부하고 있던 사찰의 직무를 보며 많은 수행을 하여 용인등지에서 불교포교를 하며 수행을 하면서 작품에 열정을 쏟아 부었다.
< 1분만에 그린 그림 > 아래 화첩(그림공책)은 만화를 그릴때 만화체 주인공으로 그리기도 했던 연필 스켓치의 뎃상 그림이다. 대가다운 필치로 그린 시간은 3명을 그리는데 1분밖에 안 걸린 초스피드의 뎃상이다.
< 글씨까지 2분만에 그린 그림 > 스님들과 법담을 나누며 연필로 그린 그림으로 청하화백(원각스님)이 본인의 자화상을 만화체로 스켓치 한 2분이 채 안 걸린 초스피드 뎃상인데 이야기하면서 빨리 그린 그림이라 반야심경도 빨리 쓰느라 한자로 쓰다가 한글로 썼는데 2분안에 그리려니 글귀를 한자로 쓰면 시간이 걸리므로 한글로 쓴 그림이다.
"인조대왕과 미인궁중도"도 외국으로 가서 빛을 보듯이 청하화백(원각스님)의 그림을 외국인에 의해서 다시 구입하는 경우가 종 종 있기도 하다. 3살때 부터 그림을 그린 소위 말하는 신동이 천재화가로 아기때부터 용인 전 지역 고향 등지에서 소문이 난 천재화가로 평생을 그림을 그렸음에도 스님생활과 20여년전부터 최근까지 가정의 개인적인 복잡한 사정으로 작품을 거의 하지를 않으므로 당연히 홍보가 안되어 있는것은 물론 여러 공백기간이 원인이겠지만 여러 해 동안를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지 않는 이유가 첫번째 겠지만 한국보다는 운대나 적성이 중국이나 태국같은 더운 나라인 외국이 잘 맞는지 화가의 아호부터도 이름이 무더운 여름을 상징하는 靑夏다.
靑(푸를청) 夏(여름하) 즉, "푸른여름"이 되므로 "젊은 여름"이라는 뜻도 되는 청하화백의 아호인 것이다.
그래서인지 불화와 미인도를 그리는 청하화백의 동양화미인도를 포함한 대중미술로는 한국미인도로는 "한복미인도"작품이 더러 있지만 대부분 "중국미인도"와 중국풍의 일러스트들이 많다고 할수 있는 것이다.
처음 보는 사람들은 중국화가인줄로 안다.
한국에 있는 청하화백의 자택에는 많은 세입자들이 입주해 살고들 있는데 거의 중국교포들이다. 한국에 와 있는 한족들과 중국교포들 중에는 그림을 좋아하는 인텔리풍의 문화인 다운 인물들이 더러 있다. 모두들 청하화백의 작품을 보고는 중국 화가가 그렸는줄 알았다며 반가워들 하며 어떤 이는 그림을 중국의 지인들에게 선물 하겠다며 한점당 화선지 3분의 1절지 염가(봉사가)20만원에서 화선지 2분의 1절지 한지 2자 ~ 3자 염가(봉사가) 50만원까지 모두 사가지고 중국으로 간다. 사실 중국에는 그림이 흔하지만 세를 사는 이들이 우정으로 사는 것을 아는 청하화백은 감사의 뜻으로 선물도 하고 싶지만 한 두사람이 아니므로 재료값과 약간의 수고비 정도로 해서 선사하듯이 하는것이므로 그림값은 비싸지 않게 약간만 받아도 기분은 뿌듯한 것이다.
자료 : KBA 국보아트 國寶美術硏究所 미술자료부 자료보관실
감수 : 대표님 올린이 : teliman (楊在赫) 특별회원
teliman story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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