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는 하루 24시간, 심지어는 잠든 사이에도 진행된다.
오히려 잠을 통해 치유되는 사람들도 있다.
꿈으로부터 어떤 메시지나 정보, 깨달음 혹은 교훈을 얻을 수도 있다.
그런 것들을 기분좋게 받아들이도록 한다.
그것들을 적어놓을 노트를 머리맡에 놓아두는 것도 좋다.
악몽은 너무나 고통스럽거나 혼란스러워 의식이 있는 상태로 마주하기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육체의 치유과정일 수 있다.
악몽 속에 등장한 이미지들이 자신을 해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면, 그 후에는 영화를 관람하듯이
악몽 속의 장면들을 볼 수 있다.
물론 공포영화겠지만 어쨋든 영화일 뿐이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마음을 밝고 편안하게 해주는 물건들을 주변에 놓아두는 것이 좋다.
그리고 어떤 꿈이든 상처를 치유하려는 의지의 표현임을 명심하자.
출처:헤럴드 블룸필드 <상실과 치유의 심리학>
첫댓글 꿈은 상처를 치유하려는 의지의 표현...희망을 주는 말이네요..감사합니다..^^*
꿈의해석에 관심이 있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 감사해요
요 며칠 잃어버리는 꿈을 꿉니다. 그것을 찾으려고 애쓰고 이쓰다 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