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겐하임미술관(Guggenheim Museum) .

[민화수호천사]

구겐하임미술관(Guggenheim Museum)  

구겐하임 미술관, 투어를 위해 맨허튼시내 지도보기  

한국*국제미술교류, 뉴욕전.<코리아빌리지 미술관>후로싱에있는 용하기로 하고. "구겐하임 미술관"을 거쳐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까		전시장을 잠깐 들린후, 회원들과 미술관투어를 위해 전철을 이 지 강행하기로 했다. 후로싱전철역에는 한글안내 표지판이...

한국*국제미술교류 뉴욕전." 코리아빌리지미술관"이 있는 후로싱. 전철역에서 기념찰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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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도 식후경 이라..도시락 생선초밥을		지하전철역내에서 회원들이 우르르 모여		집어들고 있습니다. 꿀맛이 따로 없네요..

한국*국제미술교류회 회원들. 맨하튼시내까지 타고갈 전철.		회원들이 맨하튼시내 몇군데 미술관투어를위해 전철을 이용하여 이동

미술관 근교에서 하차....

맨하튼가의 시내전철역내 대형 광고판.... 

지하에서 지상으로..재미교포출신 文人畵화가, 오수환 선생님이		맨하튼 시내의 구조와 미술관 관람을 위해 설명을 하시고...

인사아트갤러리 관장이신 김나라 선생님이 "구겐하임미술관"을 가기위해 지도를 보고있다.

맨하튼시내,  "구겐하임 미술관" 가는길...한국 스카이관광 대형버스가..		신호등위에 5에브뉴, 미술관(Museum)이정표가 보인다.

       드디어  솔로몬 R 구겐하임미술관(Solomon R, Guggnheim Museum)도착.

                                                                          구겐하임 미술관

    뉴욕 중심가 맨하튼시내 5번가(5ThAve)에 있는 수많은 미술관중에 관람하기가 좋은 미술관으로 알려진 "구겐하임미술관"은 사

 실 규모가 큰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이나 "모마 미술관"에 비해 건축구조가 계단이 없는 나선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유명한 건축가(미국)프랭크 로이드 라이트(Frank Lioyd wright) 의 작품으로 1943년에 착공 1959년완공 구겐하임이란 이름으로

 개관 하게되었다.  인기가 많은"구겐하임 미술관"을 제대로 감상하려면 아침 일찍 서두르는것이 좋다.  개장시간이 오전10시~오후

 17시45분 토요일은 오전10시 오후19시45분, "매주 목요일, 크리스마스"는 휴관한다.

미술관 관람을 위해 세계각처에서온 여행객들이 수백미터씩 줄지어 서있다.

미술관 입구. "한국*국제 미술교류회" 회원들과 함께 기념찰영....		"구겐하임 미술관"앞 도로에서 햄버거를 파는 스낵카...

한국*국제 미술교류회 회원들도 설레이는 마음으로 미술관 관람을 위해...

구겐하임미술관Guggnheim Museum) 입장,  "서민자"선생이 기념사진을...

       미술관 건물안으로 별다른 제한없이 들어갈수있다.

입장권을 구입하여 계단이 없는 나선형으로 이루어진 복도 입구에서 입장권을 제시하면 된다.

        솔로몬 구겐하임 미술관(Solomon R, Guggnheim Museum)

                                               솔로몬 구겐하임미술관(Solomon R, Guggnheim Museum)

     솔로몬 구겐하임 미술관이 현대작가들의 미술품들을 수집, 소장하고있는 이 미술관 건물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가 1943년에

  설계하고 1959년에 완공, 전통적인 미술관 개념을 탈피 장식이 없는 거대한 흰 콘크리트의 중앙에서 벽쪽으로 코일모양의 나선형

  을 그리며 계단없이 6층까지 올라간다.   6층으로 연결된 내부의 전시공간은 스테인리스 스틸로 떠받친 유리로 된 둥근 돔모양의

  의 지붕을 통해 중앙으로 자연광이 들어오고, 나선형의 복도로된 공간에는 전시장으로 애워쌓여 있디.      

미술관 매장에서 올려다 본 위층 전경..

6층으로 되어있는"구게하임미술관" 나선형 모양으로 되어있는  경사로를 빙글빙글 돌아 올라가면서 작품을 감상할수있다.		맨하튼에서 인기가 많은 구겐하임 미술관을 제대로 감상을 하려면 아침 일찍 서두르는것이 좋다.<맨 위층 6층에서 내려다 본 미술관

구겐하임 미술관은 20세기의 천재화가 "파블로 피카소<ablo picasso>의 작품으로 부터 시작된다.

20세기의 미술계의 거장,  "파블로 피카소 <Pablo picasso>"의 다림질하는 여자. 

    이 작품은 피카소의 청색시대라고 불리는 피카소가 가장 힘든시절 그려졌던 작품으로 1900년대 초 파리

  에서 살던 시절 파리의 하층민의 삶을 묘사,  당시의 절망적이고 비참했던 상항을 표현. 

파블로 피카소 <Pablo picasso"1909>

                                               "파블로 피카소 <Pablo picasso"

     1905년 이후 피카소는 파리에서 어느정도 인정받는 화가로 성공을하자 다른 화가들과의 교류가 빈

  번해 지면서 피카소의 그림은 자연스럽게 추상으로 변화.  암울하던 청색시대를 거쳐 입체파로, 거듭

  변화하여 피카소의 특유의 큐비줌의 작품이 탄생된다. 

"

"파블로 피카소 <Pablo picasso"1909>

                                                                     Pablo picasso  

     파블로 피카소는1905년 파리에서 인정받는 화가가 된다. 다른 화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피카소의 그림은 추상작품

  으로 변화,  입체파에서 지금의 큐비즘의 작품이 탄생된다.

    피카소는 파리의 안정된 생활속에서 시간이 흐르면서 작품 형태가 더욱 추상적으로 변화, 구겐하임 미술관은 피카

  소의 변해가는 작품을 알기쉽게 아래층서부터 올라가면서 순서대로 전시, 작가의 성장 과정을 알기쉽게 보여 준다 

Woman WithyellowHairpar,sDecember

Woman WithyellowHairpar,sDecember 1931

   피카소는 끝없는 작품변화를 거쳐 입체파에서 큐비즘화풍을 이룬다.  초기에 그렸던 청색시대 작품속에는 칙칙

  한 채색으로 그려진 그림에서는 우울한 얼굴을 한 여인이  절망감에 젖어있는 그림에 비해 테이블에 기대어 졸

  고있는 금발의 여인 그림에서는 밝은 색채가 돋 보인다. 

"파블로 피카소 <Pablo picasso>" 

20세기의 천재화가로 탄생시켜준, 피카소의 큐비줌 미술.

"파블로 피카소 <Pablo picasso>" 게르니카 (Guernica) 

에스파냐 내란을 주제로 전쟁의 비극을 표현한 벽화 (3.49x775m)1937년 피카소의 대표작. 

<이작품은 구겐하임미술관 전시와 관계없이 피카소의 대표작으로 사료되어 카페에 올렸습니다>.   

    스페인의 에스파냐 내란을 주제로 전쟁의 비극을 표현한벽화(3.49x775m)1937년 피카소의 대표작. 게르니카는 에스파냐 

  바스크지방의 작은도시로 1937년 에스파냐 내란중 프랑코를 지원하는 독일군의 무차별 폭격에 의해 폐허가 되었다.

  때 마침 그해에 열리기로 예정된 파리 만국박람회의 에스파냐관(館) 벽화제작 의뢰를 받고있었던 피카소는 조국의 비보를

  전해듣고 한달반만에 완성한 대작으로 명제를 게르니카라고 붙였다. 게르니카작품은 전체가 흑색, 회색, 갈색등 무채색으

  로 그려 게르니카의 충격적인 사건을 흑백 대조의 사진으로 메스컴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보여주기 위한 피카소가 선택한

  연출이었다.  피카소예술의 특정성 요소가 자전적 요소라고 했을때 이그림은 자신의 생활과 더불어 직간접으로 영향을 주

  는 사회적 사상을 포함한 것이다.   이 작품에는 전쟁으로 인한 인간의 부도덕한 인간성 내지 비극성을 표출, 절망과 좌절

  절규로 표현되어있으며 평면화법속에 파괴성을 큐비즘화한 신 고전주의적인 양감표현과 왜곡, 그리고 그의 미술적 큐비즘

  상징성등에 대하여 그때까지의 모든성과에 대한 훌륭한 종합예술이다.

    흑,백,획색의 비극적사조의 색조로만 처리한점이 더욱 이그림을 처절하게 한다.  그림에는 말에 올라탄 사람아래 여러 사

  람들이 짓밟혀 있는것이 보인다. 이 그림속에서는 히틀러의 나치정권을 의미하며 말위의 사람들은 프랑코장군의 군부쿠테

  타 세력을 의미한다. 그런데 말을탄 사람은 한눈은 정면을, 다른 한눈은 옆을 보고있다.

    처음에 세계는 공습을 주도한 히틀러정권을 비난했다. 피카소는 이런 이중적인 문화를 통해 게르니카의 공습이 실제로는   스페인군부의 사주에 의한것임을 웅변 하려했던 것이다.  이처럼 피카소는 사물을 다양한 각도에서 보여줄때 숨겨진 진실 

  을 알수있다고 주장했다. 그래서 피카소는 여러각도에서 사물을 모두모아 그림으로 표현했다.

     당시의 피카소 입체화는 지식인들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과 부합되는것이기도 하다. 여러각

  도에서 바라보는 3차원의 공간을 같은시간과 같은장소에서 모음으로서 4차원을 구현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종합적인 입체

  화의 방법을 정립한뒤 드디어 우리는 완전한 형태를 그렸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 작품은 파리박람회에 전시되어 게르니카의 진실을 전세계에 알리게 되었고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었을때 사람들은 엄

  청난 충격을 받았으며 사회적 반항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었다.

      잔인하기가 이를데가 없는 학살행위에 대해 피카소는 가장 충격적이고 격렬한 표현으로 답을 한 것이다.        

  피카소의 그림은 죽은 아이를안고 울부짓는 여인, 창에 찔린말, 부러진 칼등을 통해 인간을 파괴하는  무모한 폭력을 비난

  하며 보이지않는 적인 파시즘 자체를 극복하고자 하는 바램을 표현한 것이다. 사람들의 마음을 동요시킨 이 작품은 스페인

  내전의 상징성뿐만이 아니라 세계평화와 화해를 향해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된다.                 

           피카소作. 랍스터와 고양이(Lobster and cat januayll)1965

                                                     피카소作. 랍스터와 고양이(Lobster and cat januayll)

    랍스터와 고양이. 피카소의 작품. 큰 집게발을 가진 "랍스터와 날카로운 발톱을 가진 고양이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

    호기심이 많은 고양이가 랍스터에게 다가가는 그림.  랍스터와 고양이그림은 많은 화가들이 즐겨그리는 소재중 하나....

파울 끌래.<Paul klee> 

파울 끌래.<Paul klee>  Red Balloom1992

파울 끌래.<Paul klee/>  Red Balloom1992

     현대추상회화의 시조인 "파울끌래" <뮌헨 브흐제 출생>. 부모의 영향으로 음악, 회화, 문학을 가까이 하였으며, 1900년

  뮌헨의 미술학교 F쉬트크교실에서 수학, 한때는 바이올리스트로 베른시 관현악단에서 활동하였다. 1903~1905년 "아루느

  보"풍의 동판을 제작, "W,브레이크,  AV비어즐리, F, 고야"의 인정을 받아 1910년에 스위스에서 첫개인전을 열었고 "W,간

  딘스키,A,마케, F,마르코"와 친교를 맻고 청기사그릅에 참여 청기사파로 활동 했으며, 1914년 루마니아 여행을 하면서 수

  채화로 풍물을 그리면서 색채에대해 눈을 뜨기시작.  기성화류 모방이 아닌 여러가지 혼합재료,  기법을사용하여 1924년

  뉴욕에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뉴욕에서 개인전을 가진뒤 L,파이닝거, 간딘스키, AG,야우렌스키,<청의4인전>을 결성 하

  였고, 1925년 파리에서 개인전을 열면서 초현실주의에 참여 따뜻하고 감미로운 아름다운 끌래의 추상 색채를 이룬다.

  이후<교육적 스케치북>을 출판하는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예술은 눈에 보이지 않는것을 눈에 보이듯 하는것)<중요한

  것은 이러저러한 형태가 아니라 해채된 형태를 새로이 만드는것>이라고 말한 그는 눈에 보이는 대상에 의존하지 않았으

  며 또한 이것을 완전히 버린적도 없었다. 오히려 대상을 자연 형성력의 근원으로 여겨 독자적 조형언어로 바꾸어 놓았다   

     천부적인 음악적 재능을 평생의 반려자로 삼은 그는 말년의 그의 작품에서 보듯 4차원의 세계로 떠다니는 맑은 음색과

  외로움이 깃들여있으며 그림은 어둡고 격렬한 고뇌를 반영하고 있는듯 하다.  

조선시대 여인네들이 소중하게 다루고 만들어낸 보자기 문양과 흡사하다. /Neu Harmony 1936.

에른스트루트비히 키르히너

에른스트루트비히 키르히너작. 켄버스에 유채. 140x153㎝/ 포병들.

      키르히너의 포병들.

   구겐하임 미술관이 자랑하는 걸작중 하나이다. 키르히너는 독일표현주의를 대표하는 화가이다.그가 이끈 다리파 화가

  들은 거친 표현과 조잡한 선, 대담하고 강렬한색채로 화면을 "폭격했다 ".

   철학자인 니체의 사상에 크게 공감한 이들은 부르주아의 범용함과 소상함, 부패를 증오했으며 그 옥죄는 울타리를 깨

  부수고 모든 인습으로 부터 절대적 자유를 추구했다.

   이런 이들의 과격성은 일차대전이 일어나자 이들 브르주아의 속물성과 산업화의 비 인간성을 끝장내고 세계를 개조할

  기회로 앞다퉈 전쟁에 참전하는 양태로 이어졌다.  하지만 그들의 낭만주의가 배반당하는 데에는 시간이 그리 오래 걸

  리지 않았다.   전쟁은 그저 지옥일 뿐이었다.  특히 전쟁의 공포에 시달리다 신경쇄약증으로 조기 전역한 "키르히너"는

  그 두려움의 색채를 이 그림을 비롯한 많은 그림에 남겼으며, 결국은 자살로 생을 마감할 운명임을 예고했다. 

     화면이 보여주는 갑갑하고 페쇄적인 샤워실의 병사들이 몸을 씻고있고 장교가 이들을 감시하듯 지켜보고있다.

  콩나물 시루에든 콩나물처럼 빽빽히 그려진 병사들은 사육되는 동물들처럼 무기력하다. 그들이 죽여야하는 대상들도

  그들처럼 보이지 않는 강력한 힘에 의해 통제되는 무기력한 개인들이다. 그런 감시가 이 그림에서 2차대전서 악명을 떨

  친 아우슈비트의 수용소를 떠 올리게 한다.       

마르크샤갈<Marc chagal> 

마르크샤갈<Marc chagal>     Rain 1911 

     마르크 샤갈은 러시아 출신화가로서 프랑스에서 활동, 그의 작품은 고향마을을 주로그리지만 프랑스파리의 풍경도

  자주 화폭에 담는다.  심상의 세계, 아름다운 환상적인 색채를 사용, 새로운 표현주의 화가로 활동.

마르크샤갈<Marc chagal>     Paris Throughte window 1913.

마르크샤갈<Marc chagal>.   Green Violinist 1923.

    하늘을 날아다니는 남자와 초록색 피부를 가진 바이올리스트가 공중을 부양하듯 떠있다.

프란츠 마르코(Franz Marc) 

프란츠 마르코(Franz Marc)        Yellow Cow 1911. 

                                               프란츠 마르코(Franz Marc)        Yellow Cow1911.

    프란츠 마르크 역시 표현주의를 대표하는 화가의 한사람,   칸딘스키와 함께 청기사파를 이끌었던 신학과 철학을 공부

  했다.   인간이 결여한 신성을 동물들이 지니고 있다고 보았다. 그는 한동안 인간성을 상실한 인간을 넘어 "순결함을 잃지

  않는 동물"들을 집중적으로 그렸다. 그의 이런 동물 집착에는 당시 독일에서 활발하게 일어난 자연회기 운동과 나체주의

  운동의 역할이 컸다.  이처럼 자연과 순수를 상징하는 존재로 동물을 그리며 색채를 통해 마르크는 자연의 기본적인 원리

  를 표현하려고 하였다. 마르크에게 색은 매우 환기력이 강한 상징성 이었는데 이를테면 "상냥하고 상쾌하고 관능적인 "노

  란색은 여인을 상징하고 "지적이고 연적인 파란색은 남성을 상징했다. 마르크의 색채에대한 논리, 정의에 따라 미술사적

  인 마르크의 로젠탈을 이 그림의 노란암소(1911)의 배경의 파란색 산은 추상화된 자신의 자화상으로서  마르크가 결혼한

  마르크의 부인 "마리아프랑크 에게 보냈다. 견고하고 강인함의 정연한 남성 성을 파란색 배경으로 아름답고 부드러운 여

  성 성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 음양의 멋진 하모니는 마르크가 부인과의 결혼을 기리기위해 그린 결혼 축하 그림이라고 할수 있다.   

프란츠 마르코(Franz Marc)  The untorfunate of Tyrol 1913

프란츠 마르코(Franz Marc)    Stabes. 1913 

     1900년대의 미술사조에 의해 프란츠 마르코작품 역시, 시기적으로 변화를 갖는다. 칸딘스키의 신앙주의 포비즘의 영향

  받아 추상으로서의 아름다움을 표출, 이 작품(스테이븍스)의 아름답고 환상적인 색채표현으로 프란츠마르코의 의 그림은

  현대적인 시각으로 크게변화하는 도중 세계1차대전에 참전, 짧은 생을 마감하게 된다.    

칸딘스키관(館)앞에서...

한국에서부터 여러날 잠을 설치고 비행기안에서 한숨도 못자고 피곤이 얼굴에 잔뜩 끼었네요....

바실리 칸딘스키Vasily kandinsky 

   "바실리 칸딘스키(Vasily kandinsky)"는 1866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출생, 1939년 프랑스에 귀화,현대 추상미술

  "뜨거운추상"을 창시한 선구자가 되었다. 1895년 인상파전을 보고 모네작품에 감명을 받는다. 이듬해 뮈헨으로 옮

  겨 아즈베와 F슈트코에에게 사사를 받고 화가로 전향, 1905년 살롱도론의 회원이 된다.

     이탈리아, 튀지니, 프랑스,등을 여행하고, 1908년이후 독일의 뮌헨 무르나무에 살면서 1910년 최초로 추상미술을

  제작하였다.  1911년 표현파인 프란츠 마르크(Franz Marc)와 함께 뮌헨에서 예술가집단 "청기사(靑騎士)"를 조직

 하여 비구상회화의 선구자가 되었다  "칸딘스키"하면 세계미술사에 가장먼저 떠오르는 최초의추상작가이다. 

    독일에서 활동한 그는 독일표현주의 운동의 두갈레인 청기사 그룹의 리더 이었다. 다리파그룹이 현대인의 삶이라

 는 테두리안에서 보다 현실적인 문제를 조명한 반면,  그는 정신성이라는 초월적인 가치의 회화적 표현에 몰두하였

 는데 그의 목표는 "추상 회화"라는 장르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결과를 갖는다.

    1914년 세계1차대전의 발발로 모스크바로 돌아가 1918년 미술학교 교수가 되었으나 1921년 다시 베르린으로 돌아

 가 이듬해부터 1933년까지 바우하우스의 미술교수로서 후진지도와 신미술 개척에 정렬을 쏟는다.

    만년에는 1933년이후 프랑스에 정착하여 여행하는일 이외에는 파리교외의 누이쉴센에 살았다. 1937년 나치스가 

 퇴페 예술이라고 지적하고 작품을 몰수하기도 했다. 칸딘스키는 현대회화의 선구자로서 작품의 구체적인 대상의 재

 현으로부터 이탈, 선명한 색채로서 교향악적이고 다이네믹한 추상표현을 이루웠으며 점차 기하학적인 형태에 의한

 구상적 양식의 작품으로 "칸딘스키의 뜨거운 추상회화를 구측 발자취를 남겼다.

   주요작품, 푸른산, 즉흥14ㅡ, 검은선들, 가을, 컴포지션,등이있다.   추상미술의 이론서((書)로서 "예술에서의 정신

 적인것(1922), 점,선,면(1926)등 저서도 남겼다.   차가운 추상이 "몬드리안" 이라면 뜨거운 추상의 대표되는 사람은

  "바실리 칸딘스키" 라고 일컬어 진다.

   색채는 건반이다. 눈은 망치다. 영혼은 많은줄을 가지고 있는 피아노 다, 예술가란 그건반을 이것저것 두둘겨 자신

 의 목적에 부합시켜 사람들의 영혼을 진동시키는 사람이다. <칸딘스키>

    바실리 칸딘스키<Vasily kandinsky>는 1909년부터 그림을 세가지로 분류 제목을 붙였는데, :즉흥씨리즈"는 의식   의 통제없이 자유롭게 표현된 그림이고 "인상씨리즈"는 평면적으로 녹여진 형태가 드러난 그림이며, 칸딘스키의 조

 형예술의 핵심인 "구성"은 기하학적인형태가 의식적으로 배열된 그림이다.  이후 컴포지션(구성)씨리즈를 계속 그리

 게 되는데 연작씨리즈중 컴포지션(구성)NO7,을1913년 그린뒤 10년후인 1923년 컴포지션(구성)NO8을 그리게 되는

 데 색의흐트러진 색감의 모습으로서 현실의 세계를 묘사하려고 했다.

   칸딘스키는 10년뒤에는 추상이지만 구체적인 도형과도 같은 구성에 빠지게 된다.  칸딘스키의 컴포지션응 1910년

 부터 사망전 까지 10여점이 그려지는데 , 칸딘스키의 예술세계의 흐름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찍을때 컴포지션(구성)

 은 그려졌다.                

바실리 칸딘스키Vasily kandinsky 

바실리 칸딘스키Vasily kandinsky                 

Blue meuntdin1908-9 

 

추상회화의 창시자,    "칸딘스키"의 초기작품에서는 말을타고 달리는 형상이 보인다.

        바실리 칸딘스키Vasily kandinsky   

바실리 칸딘스키Vasily kandinsky 

바실리 칸딘스키Vasily kandinsky.      Composition 8 (1923)

    

     1923년 그린 구성Composition 8 은 칸딘스키가 추구한 추상회화의 세계를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그림이라 하겠다.

  날카로운 직선과 둥근곡선들은 조화롭게 교차를하고, 크고 작은 원형들은 밝은 색채와 어우러져 마치 공간에 울려 퍼

  지는 다이내믹한 음율을 보여 주는듯 하다.  칸딘스키의 추상회화는 오케스트라의 연주처럼 감상자들의 영혼을 감동

  시켜주는 힘을 갖고 있다.

<참고로 구겐하임미술관은 모마미술관이나 다른 미술관과 다르게 사진찰영이 금지되어 있어 소장된작품이나

작가의 명단을 메모, 한국에 돌아와서 미술서적을 찾아 작품을 올렸습니다>. 

[민화수호천사]

한국*국제 미술교류 뉴욕전의 큰 성과는 맨하튼가에 있는 세계적인 미술관 투어를 할수있는것 이었다. 특히 구겐하임 미술관 관람은 그림쟁이로서 큰 감동 이었다...

[덕산윤명호]

좋은곳에 다녀오셨군요...잘 감상하고 갑니다. 좋은 자료를 많이 올려놓으셨네요^,.^

[민화수호천사]

아~카페에 놀러오셨네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