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만(득량만)살리기
고흥만(득량만) 보성만, 은 이름만 다르지 같은 만입니다
이 만을 고흥과 보성 그리고 장흥 세 군이 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곳은 우리나라의 큰 만중에 유일하게 강물의 유입이 없는 만 입니다
그래서 이곳에서는 예전부터 김 미역양식과 서대 광어(넙치) 가자미 장어 멸치 등이 많이 잡히고 그맛 또한 일품이었습니다. 이웃나라 일본에서도 1등품으로 알아줍니다.
그런데 주위 해안이 모두 오염되고 무자비한 어획으로 자원이 고갈되어 지금은 고기가 잘 잡히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획량이 아주 부족합니다.
정부가 내놓은 고흥만(득량만) 환경보전해역 관리기본계획은 국무조정실, 농림수산식품부, 국방부, 환경부, 건설교통부 등 중앙정부와 전라남도, 고흥군, 보성군, 장흥군 등 관련 지자체가 모두 포함된 대단위 프로젝트입니다.
고흥만(득량만)은 양호한 해역 환경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키조개, 피조개, 새조개 등 패류의 주산지일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남해 해양생물의 중요한 산란·서식지를 자랑해왔습니다.
그러나 일제 강점기부터 현재까지 진행 중에 있는 간척·매립사업, 방조제 조성 등으로 경관·생태적 가치가 저하되고 있고, 배후지역에 유입되는 축산폐수·농업폐수 등에 의한 오염이 가중되고 있었다. 이에 해양생물 자원의 보고인 고흥만(득량만)의 연안환경을 보전하고 해양자원의 지속가능이용을 실현하기 위해 통합관리 관점에서 최적의 관리방안으로 고흥만(득량만) 관리기본계획이 출발한다고 합니다.
고흥만(득량만) 생태복원 위하여 우리 모두 함께합시다.
고흥 득량만 건어물
득량만 추석특별 잔치 (선물세트 고급포장)
건어물: 문어. 멸치. 새우. 배오징어(반건조). 굴비. 노가리. 나막스. 홍합. 쥐치포.
건해조류: 김. 자반. 미역. 다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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