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혜령-돌아와요 부산항에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 마다
목메어 불러 봐도 대답 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椿さく 春なのに あなたは 歸ら ない
쯔바키 사쿠 하루나노니 아나타와 가에라 나이
たたずむ 釜山港(プサンハン)に なみだの 雨が 降る
다다스무 부산항니 나미다노 아멩아 후루
あつい その 胸に 顔うずめて
아쯔이 소노 무네니 가오 우즈메데
もいちど 幸せ かみしめ たいのよ
모이찌도 시야와세 가미시메 다이노요
トラワヨ プサンハンへ 逢いたい あなた
돌아와요 부산항에 아이타이 아나타
가고파 목이 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해매이던 긴긴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이 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쳐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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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양쪽 다 하시느라고 얼마나 수고가 많으셨을까요 물안개님 너무 감사합니다 쭉 이 방 에 있고 싶어요 다시 또 듣고 싶어서 듣고 있습니다
나에게는 정말 소중한 사람이 되셨네요
우리의 우정 영원 하기를 바랍니다
언제 들어도 또~ 듣고 싶은 노래중 하나죠, 여유롭게 듣고 있으니 참~ 좋습니다. 즐감 감사..^&^..
고마워요 여유 좋은 말 이네요 언제나 여유롭게 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