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산악봉사단 회원 18명은 충청 향우회에서 주최하는 청양 칠갑산 시산제에 동참, 충청도민 향우회 회원들에게
황우석박사님의 근황을 소개하고, 잊혀져가는 줄기세포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하여, 3월8일 오전8시 서초구민회관에서
출발하는 버스에 동승하여, 황우석박사님의 연구성과의 진실을 홍보하는 수미산님의 열정어린 강의와, 뒤이어 고려산님의
보충설명으로, 버스에 탐승한 향우회 회원들은 다 함께 공감하며, 자랑스러운 충청인1호로 선정된 황우석 박사님의 영광스러웠던 지난 날들을 회상하며 감회가 새로워짐을 느낍니다.
13 대의 버스에 나눠 타고 시산제가 열리는 청양 칠갑산으로 향하는 회원들은 논산출신인 황우석박사님을 그리워하며,
하루빨리 연구업적의 진실이 밝혀져,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영웅으로 명예가 회복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소원 합니다.
국립공원인 칠갑산은 그리 높지는 않지만 아가자기한 산세와 수려한 계곡의 맑은 옥수로 유명하여 충청인들의
자랑스러운 명소이며 휴식처 입니다. 콩밭메는 아낙네의 노래와, 청양고추의 매운 맛으로 유명한 청양의 칠갑산
산장에서 시산제가 열렸습니다.
충청 출신의 유명인사들이 많이 참석하시여 시산제를 빛내주셨으며, 아이러브황우석카페 회원님들의 홍보전략도
대단하였습니다.
황우석산악봉사단의 어린회원도 홍보에 한 몫을 단단히 하였지요,
황우석박사님의 기술 훔쳐, 새튼의 국제 특허 왠말인가,라는 현수막을 들고 광장을 누비고 다닙니다.
전단지를 돌리고, 카페 명함을 돌리며 한 가지 홍보라도 더 알리려는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명을 받습니다.
지지자들은 황까들의 광신도라는 맹랑한 비판에 아랑곳 하지 않습니다. 그들을 불쌍하게 생각하기 때문 입니다.
진실을 덮으려는 어리석음을 알고 있기 때문 입니다. 멍청한 집단들을 가엾게 생각합니다.
진실이 증명되는 날! 고개 숙일 위증자들의 모습들이 한 없이 애처러울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 입니다.
남 잘 되는 것을 배 아파 하며, 어떻게 해서든지 훔쳐가려는 이익 집단의 권모술수를 우리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엄청난 나라의 부의 창출을 지지자들은 너무나 잘 꿰고 있기 때문에, 나라를 위하고,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조상들이 되기 위하여, 밤 낮 없이 지지 모임에 온갖 일, 다 제쳐 놓고 자발적으로 참여 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느누가 일당을 준다고 이런 투쟁을 하겠습니까? 천부당 만부당 한 일입니다. 오로지 진실의 증명만을 원합니다.
정열적인 지지자님들은 박사님을 도울 일이라면 어느 곳 이라도 기꺼이 달려 갑니다.
사비를 털어가면서 내일 처럼 달려 갑니다. 누가 시킨다고 하겠습니까? 어림 없는 현실 입니다.
주최측에서 마련한 간식을 들며 휴식을 취합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습니다. 주최측에 감사를 드립니다.
정상으로 오르는 길목에서 홍보용 전단지를 나누어 줍니다.
싸인도 받습니다.
칠갑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은 평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쉽게 오를 수 있도록 길을 넓게 다져놔서 자연스러움은
없습니다. 누구라도 편히 다녀갈 수 있는 곳입니다. 고려법님이 힘차게 앞장을 서고, 일행이 뒤를 따라서 산행을 시작 합니다.
"황우석 박사님의 특허수호를 위해 우리는 간다! 끝 까지"라는 힘찬 구호 소리는 칠갑산 전체에 울려 퍼집니다.
칠갑산 산신령님이시여! 자랑스러운 충청인의 애국심을 헛되이 하지 마시고, 저희들의 함성이 전국적으로 메아리쳐,
국민모두가 열광적인 환희심으로 돌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머지 않은 장래에 반드시 진실이 밝혀지는 영광스러운 날을 선택하여 주시옵소서()
광화문 네 거리에서 얼싸안고 마음껏 소리칠 수 있는 그 날이 하루 빨리 오기를 손 꼽아 기다립니다.
황우석 박사님의 연구성과를 확신하는 저희 지지자들은 그 날까지 끝 까지 함께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