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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한국문인협회 동작지부(회장 김영석) 동작아트갤러리에서 시사전 커팅식 (사진-동작문인협회 신의식 시조시인)
★ 제5회 한국문인협회 동작지부 (회장 김영석) 동작아트갤러리에서 시사전 열려★
제5회 한국문인협회 동작지부 (회장 김영석)은 동작아트갤러리에서 전병헌 국회의원 및 예총회장 최중제, 서울시의원, 동작구의원, 각 예술단체회장단, 문인등 100 여명이 모인 가운데 가을맞이 사진과 시가 어우러진 시사전 개관식을 지난 29일 가졌다. 이번 전시된 사화 43점은 동작문인들이 행복한 삶을 위한 우리들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9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한 주간 전시되고 있다.
이날 제1부 순서로 한국명시낭송클럽 이강철 고문, 이서윤 회장이 듀엣으로 운동주의 '별헤는 밤'을 낭송 정관계 내빈 문인, 구민, 학생들이 대거 참석하여 감상했다.
이날 회장 김영석은 윤동주 시 가을이 오면을 상기하며 초 가을을 맞이하여 풍요로운 이 산하에서 우리는 갈등과 분쟁의 벽을 넘어 소통과 배려가 앞서는 사랑이라는 시어를 가슴에 새겨 행복한 삶을 가꾸는 만남이 되자고 역설했다. 동작문인협회 주최 가을 맞이 시사전은 매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 개관한다.
연일 청소년, 보라매공원 산책주민들과 문인, 가족 단위로 시사전을 찿고있다. 이어 에덴교회 카페, 여의도중학교, 서울문창초교등 금년 말까지 이동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 한국문인협회 동작지부에서 옮겨온 글 」
한국문인협회 동작지부 김영석 회장(맨앞줄 중앙), 장승기 명예회장(맨 앞줄 왼쪽)외 참석 내외.빈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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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동작구 상도동에서 30년이 넘게 살다가 정년퇴직 후 이곳 평택으로 이사했지요. 동작구가 그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