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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선하심이 당신 안에 흘러넘치게 하십시오.” |
이 말씀은 2008년 11월 11일 천일국 식구예배에서 형진님께서 주신 말씀을 정리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길 원한다면 하나님의 선하심, 사랑, 평화가 우리 안으로부터 채워져 넘쳐흘러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인생을 살면서 어디를 가든지 어떤 사람을 만나든지 항상 선한 행적을 남기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의 문제에 시선을 두지 않고 하나님의 선하심을 생각하고 우리 안에 선을 더 크게 하면 우리는 더 행복할 것이고 더 많은 축복을 나누어 줄 수 있습니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우리 마음으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아침에 일어날 때, “아~ 오늘은 너무 피곤하다.”라는 말로 시작하지 말고 “오늘은 새로운 날이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어떤 멋진 일이 벌어질까?” 이런 말들로부터 시작해 보십시오. 하루에 한 가지씩이라도 감사할 수 있는 것을 찾을 때 우리는 축복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우리 인생에서 하루에 한 가지 기적을 찾아보십시오. 큰 것일 필요는 없습니다. 작은 것도 괜찮습니다. 예를 들면 ‘내 아이가 나에게 꽃을 가져 왔다. 너무 큰 축복이다’ 그렇게 찾을 수 있습니다.
또 매일 우리에게는 향상이 있어야 합니다. 무엇인가를 배우려고 해야 합니다. 작은 것이라도 괜찮습니다. 아내로부터, 혹은 아이들로부터 혹은 자연으로부터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한 가지라도 향상되는 것이 있다면 우리는 축복받는 삶을 향해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영어에 ‘Affluence’와 ‘Influence’라는 두 단어가 있습니다. ‘Affluence’는 ‘풍요’라는 의미와 ‘~향해 흘러 간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으며, ‘Influence’에는 ‘영향력’이라는 의미와 함께 ‘~로 흘러 들어 간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이 두 단어 모두 ‘흘러넘친다’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습니다. 우리 자신에게도 하나님의 선하심이 채워져서 흘러넘칠 수 있다면 주변 사람들에게도 그 축복을 나눠 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좋은 영향력을 준다는 의미이고 서로가 더욱 풍요롭게 된다는 말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은 사심이 없고 이기적이지 않다는 것입니다. 만약 우리만을 위해서 이기적으로 살아간다면, 하나님의 선하심이 우리 영혼으로부터 빠져 나오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선하심으로 흘러 넘쳐 다른 사람들에게 축복을 줄 수 있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미칠 수 있고 우리 스스로도 더욱 풍요롭게 될 수 있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욕심 없이 살아야 한다고 교육 받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자라면서 자신감도 없고 소심하며 결단력이 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말하자면 저는 이기적이기 않기 위해서는 항상 남에게 양보하며 제가 무엇을 원하는지는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저는 사람들에게 펀치백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위하는 삶이 아닌 자기 소멸일 뿐입니다. 영어로 ‘selfless’는 자기 자신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닙니다.
제가 어떤 집회에서 이런 내용을 말하고 있는데 한 식구님이 질문을 했습니다. “아버님께서 말씀하시길, 하나님께서 위해서 사시는 존재이시고 아버님께서는 주고 또 주고 잊어버려야 한다고 말씀하시는데 형진님의 말씀은 모순적인 것이 아닙니까?” 저는 그 분에게 화를 내지 않고 “아침 식사 하셨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 분이 먹었다고 대답하자, 제가 그 분에게 다시 물었습니다. “그렇다면, 식구님이 아침을 다른 사람에게 주지 않고 드셨다고 해서 식구님이 이기적인 것이 됩니까?” 그 식구는 그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말씀을 듣고 우리가 몇 년 동안 모든 것을 버리고 희생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10년 동안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10년 후에는 지치고 빈 상태가 될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그것은 오래 갈 수 없는 신앙인 것입니다.
참부모님께서는 균형 있는 삶을 사십니다. 즉, 매일 훈독회를 하시고 공적인 섭리를 이끄시지만 동시에 참어머님을 사랑하고 돌봐 주십니다. 자녀들을 위한 시간을 내십니다. 참아버님의 말씀을 우리가 문자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문제가 됩니다. 언젠가 평화대사들이 모인 자리에서 참아버님께서는 “너희들이 원리를 모른다면 너희들을 사시미(회)로 만들어 버리겠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만약에 그 말씀을 우리가 문제 그대로 받아들이게 된다면 미래에 우리 통일교회는 테러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 저는 참부모님께서 실체로 우리와 함께 계시고 우리가 단순히 말씀만이 아닌 그 분의 삶을 보고 배울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합니다.
이기적이게 되지 않는 것은 우리 스스로가 자신을 치고 함부로 대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자아 속에 가득한 교만과 자만심을 비우는 것이고 본연의 자아를 하나님의 사랑과 선하심으로 채우는 것입니다. ‘360도 리더십’이라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360도 리더는 내 성공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내 윗사람들 즉 사장이나 이사 바로 위 상사의 성공을 생각할 줄 알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상사가 바쁘고 일이 많을 때 나에게 어떤 일을 지시했다면, 그 일을 열심히 하여 그 상사를 성공시키는 사람이 ‘360도 리더십’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렇게 되면 나의 중요성이 더 올라가고 상사가 내 말에 더 귀를 기울이게 될 것이고 나의 영향력이 더 커지게 됩니다. 상사는 나에게 더 좋은 지위를 주고 나는 더 풍요로워질 수 있습니다. 어떤 마음으로부터 시작했습니까? 다른 사람을 성공하게 도와주려는 마음으로부터 시작했습니다. 나만의 성공이 아니라 다른 사람도 성공하게 하려는 마음으로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나에게도 좋은 결과가 있었습니다.
동료들을 이끄는 열쇠도 같습니다. 동료와 같이 경쟁하지 말고 같이 완성해 간다는 개념을 가져야 합니다. 서로서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즉 내가 A를 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이 B를 할 수 있다면 함께 힘을 모으면 A와 B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만약에 동료와 경쟁하는 사고를 가지고 산다면 한 사람은 이기고 한 사람은 질 것입니다. 하지만 동료와 함께 무언가를 이루고자 하면 win-win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일을 시도할 때 동료들이 처음에는 믿을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일관성 있게 다른 사람도 함께 성공하게 하겠다는 모습을 보여주게 되면 동료들도 나를 믿을 것이고 나는 점점 중요한 사람이 될 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동료들 사이에서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 중략 ................ 원문보기 cheonil.tongil.or.kr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통일교, 문선명 총재, 문형진, 문현진, 가정연합, 가정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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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퍼갑니다.감사합니다.
감사히 담아 갑니다♡
저도 퍼가요~감사!!!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좋은 글 담아갑니다. Tha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