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공산 환종주 (합동산행)
*일자 :2014년 4일 19.20일 .토.일요일
*산행인원 : J3 클럽 회원님들과 함께
*거리 : gps실거리 약47.5 km
*산행시간: 18시간40분
*산행코스 :팔공산 보성 아파트 3차-응해산-도덕산-대왕재-서봉-동봉
갓바위-능성고개-환성산-갈미재-문암산-지묘동
정말 클럽이 생기고 많은 인원이 모임이나 시산제에는 항상 인원이 참석했는데
이번 산행에 최고로 많이 참석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작년에는 함께할수 있는 산행이 별로 없었고 올해부터는 정기산행이
다시 붐을 타고 산행 인원이 많아지는 느낌 입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처음 참석하시는 분들도 많고 모르는 분들도 다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같은 회원이기에 많이 반갑고 즐거운 모습입니다.
들머리에 도착하여 서로 인사도 하고 포옹도 하고 악수도하고 서로의 만남의
기쁨을 표시 합니다.
너무 많아서 통제도 어렵습니다.
창원지부님들이 도착하면서 단체사진 촬영후 팔공산 자락으로 번호를 외치면서 진행 합니다.
저도 중간에서 여유있게 진행합니다.
그리고 세월호 사고로 마음이 많이 무겁고 이번산행에 무사 안산을 기원해 봅니다.
팔공산 보성아파트에 경북지부 회원님들과 도착하니
많은 회원님들이 오셔서 이야기하고 계시네요.
이제 오늘 인증샷인 단체사진 인증을 위해 이렇게 남겨 봅니다.
전국 각지에서 많이도 오셨네요.
오늘 팔공산 자락이 시끄러울것 같습니다.
처음에 중간에서 앞만보고 갑니다.
응해산도 지나고 진행중에 일부 선두에서 알바하면서 선두가 잠시 바뀜니다.
그리고 조금 빡시게 도덕산으로 진행 합니다.
도덕산에 도착하여 올라오시는 분들 인증해 주시고 다시 내려 갑니다.
수도권의 벽창호님
줄곳 선두를 고수하시는 중부지부의 동강 할미꽃님
그리고 경북지부의 늘봄님 클럽의 장거리 산행 처음하시는것 같은데
잘 진행 하십니다.
그리고 두말하면 잔소리같은 준족의 여전사이신 하이디님
몇번은 산행해 보았던것 같은데 이번에 잠시나마 함께하였습니다.
청죽님. 건강한체형.천왕산님 멋쟁이 입니다.
으매 이분들은 잘모르는 분들 이네요.
ㅎㅎㅎ 울산지부의 소문난 산꾼님들 이네요.
이리하여 대왕재에 내려와서 보니 대간팀들도 와계시고
알프스님도 오시고 대구지부의 많은분들 오셔서 지원해주신
미역국 정말 맛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원나와서 고생하신 훈아님 꺼미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이제 팔공산 주능으로 들어가면서 위험구간도 있고해서 선두에서 팔공산을 눈 감고도 다니시는
대구의 준족분들이 선두에서 리딩을 해주십니다.
우리는 이렇게 진행 합니다.
주간에는 팔공산을 많이 가보았지만 이쪽으로는 야간에 처음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위험구간이 많은지 모를 정도 입니다.
우리 회원님들도 위험구간 고생하셨지요.
선두에서 대구분들이 리딩하시다 잠시 휴식중에 이곳을 설명해 줍니다.
드디어 파계봉에 도착 전에 자주왔던 곳 입니다.
바위넘어 또 바위넘어 돌아돌아 가마바위봉에서 쉬면서 대구시 야경도 감상 합니다.
대구시 야경
쉬는동안 물도 마시고 선두 모습입니다.
선두는 길을 찾으면서 자주 바뀌는게 선두 입니다.
시그널을 휘날리면서 이밤에 무엇을 위하여 이렇게 걷고 뛰고 고생을 하는지요?
서봉에 도착하니 바람도 불고 위험하여 인증만하고 내려 갑니다.
대구분들은 이제 뒤로 빠지고 선두에서 진행 합니다.
계단으로 올라오시는 동강님 대단하신 열정 입니다.
동봉에 도착하니 바람도 불고 이슬도 내리고 잠시 않아 쉬는데도
너무 추워 쉬기도 힘들어 떡만 먹고 바로 출발 합니다.
수원에서 오신 노픈산님도 보이시고
팔공약수터 갈림길에서 선두 인증하고 진행 합니다.
씩씩하게 진행하시는 선두 팀 입니다.
이제 갓바위도 이곳 넘으면 지척 입니다.
주변이 아침에 보니 너무 아름답습니다.
갓바위로 올라가는 길과 합류 합니다.
갓바위 모습입니다. 참으로 유명한 곳이죠.
갓바위에서 잠시 쉬면서 간식을 먹고 잇으니 회원님들이 한두명씩 함류 합니다.
너무 일찍 진행하여 능성고개에서 굶고 진행 할것 같아서 방장님께 전화하여 현장상황을
물어 봅니다. 진행하면 밥을 먹을수 있다하여 정상적으로 진행 합니다.
아름답고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용주암 모습
갓바위에서 능성고개까지 조금 빨리 진행해 봅니다.
모두 잘따라 옵니다.
대단하신분들 입니다.
항상 여유가 있어보이고 성격좋은 산마실님 함께하면 편안 합니다.
이른시간에 우정식당에 도착 합니다. 희야님이 중간에 마중도 나오시고
방장님이 반겨 주십니다.
밤을먹고 잠시 있어보니 제가 선두에서 진행 하는것 보다 방장님 돕다가 후미에서
회원님들과 함께 진행 해야 할것 같아
선두분들 열심히 산행하시라고 하고 저는 식당에 남습니다.
어느정도 식사하시고 출발하였습니다. 일부만 남았는데 언제 올지도 모르고해서
정명대장님이 리딩하던 팀을 인계하여 제가 리딩하면서 함께 진행 합니다.
뒤로 보이는 팔공산 라인 많이 걸어온 느낌 입니다.
조아님 노대장님 청뫼님후배님.골드님 이렇게 즐겁게 진행합니다.
빡시게 올라온 환성산 정상
이번산행에서 저의 유일한 인증샷 입니다.
두분의 진한 우정이 부럽고 샘날 정도 입니다.
앞으로도 쭉~~~~
클럽산행 처음 참석하신 경북지부 골드님 이십니다.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이제 조금씩 장거리에 눈을 떠가는 모습입니다.
5월에 지태 완주 기원 합니다.
모두 즐거워 보이죠
나름대로 천천히 진행하면서 여유를 가져 보았습니다.
환성산 이후 완만한 능선에 모두 잘진행 하였습니다.
어디선가 많이 듣던 목소리가 들림니다.
방장님이 한시간 반이나 뛰어 올라와서 우리를 맞이 합니다.
우리는 천천히 진행하였는데 방장님왈 이제 얼마 안남았으니
속도를 냅시다. 그리고 선두에서 빠르게 진행 합니다.
돼지코에서 단체 인증샷 방장님이 남겨 줍니다.
짱가님도 우리팀에 함류 합니다.
방장님이 빠르게 진행하니 잠시 후미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 문암산 입니다.
문암산에서 짱가님 예전의 짱가님이 아닙니다.
짱가님 산행 능력이 일취 월장 하셨습니다.
남은 정맥도 무사 잘 이어가세요.화이팅 입니다.
다시 함께 인증 샷하고 지루하게 마루리까지 갑니다.
드디어 날머리에 도착 하였습니다.
모두 도착하여 도로 건너편에 사람이 있으니 넘어갑니다.
그리하여 날머리 인증샷 조아님 혼자 마무리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번 팔공산 환종주가 거리는 조금 짧지만 난이도가 야간에 힘드셨으리라 봅니다.
그래도 많은 회원님과 함께하면서 산우의 정도 쌓으면서 훗날 이야기할 이야기 거리도 만들고
모두 즐거운 산행되셨지요.
이번산행에 대구지부 회원님들의 열성적인 지원으로 잘먹고 힘내서 즐겁게 완주하였습니다.
방장님 이하 대구지부 회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함께하신 모든 회원님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해바라기님 뵙기어려운 분이네요.대왕재에서도 못뵈였는데
너무 좋게 봐주셔서 감사 합니다. 산마실 지부장님이 가져오신 음식 잘 먹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대장님 리딩에 발맞추어 하나 둘 셋 팔공능선의 힘찬 발걸음 기분좋게 내려와 갓바위 부처님께 인사 드렸습니다,
인자하신 성품에 밝은미소 모든 회원님들의 귀감이십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시루바위님과 함께해서 영광 입니다.
역시 내공이 대단하십니다.
앞으로 자주 뵙지요.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리딩 하신다고 고생하셨어요.
대장님하고 발맞추기가 쉽지가 않네요
근무로 함께하지 못해 많이 아쉽습니다.=_=
황금산지부장님과 함께할시간 어렵네요.
그러나 함께할 시간도 있겠지요.
중부지부 활성화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열정 이어가시고
안산 하세요.
늦게나마 대장님을 만나 부담없이 마무리를 잘 한것같습니다.
저는 아직 장거리 산행에 자신이없는데...
미소 대장님이 너무 띄워주셔서 기분은 좋습니다.
리딩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산행때 또 뵙겠습니다.
짱가님 열정이 현재의 짱가님으로 변모하셨네요.
지금모습은 클럽의 전사로 변한모습입니다.
앞으로도 정맥 잘이어가시고 안전하고 즐거운산행 되세요.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대장님 잠시나마 함께해서 즐거웠읍니다 마지막 리딩 짱이었네요 ㅎ 담 산행에서 또 만나요~~
노대장님 good입니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바쁘셨습니다.
두루두루 살피고 챙기고 흔적도 남기시고
그열정에 많은분들이 감동하고 본보기로 존경하는것 같습니다.
만나뵈어 무지 반가웠습니다. -옹-
우리는 팔공사에서 산행할때 철옹성님은 대간틴과 즐거운산행모습 앵글에 담아 오셨네요.
처음 만났을때도 생각나고 어려운 대간하실때도 생각나고 우리정맥팀 지원때도 생각나고 많이많이 생각남니다.
건강하게 자주 뵙었으면 좋겠습니다.
미소대장님 몇걸음 같이 한건만으로도 영광이였습니다!
저도 후반부에 리딩해주실때 같이낄걸 부럽습니다!
편하게 잘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