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 금산수삼센터 시산제는 서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당진 왜목마을 산 정상에서 있었습니다.
매월 9일 하는 모임으로 오늘도 날자 변동없이 정했는데,
다행히 날씨가 너무 좋아서 일기도 즐거운 산행을 반기는 듯 했습니다.
오늘은 시산제와 임원을 새로 선출하는 회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2년 동안 회장을 맏아온 박금주 회장이 무사히 임기를 끝내며,
새로운 운영진을 선출하는 행사도 가졌습니다.
그동안 박금주 회장은 회를 위해서 정말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50명정도 되는 회원을 100명 가까이 만들어 놓았으며,
매월 산악회 활성화를 위해서 물질적인 협조도 아끼지 않으면서,
오로지 회원간에 화합을 위해서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새로 임원을 선출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박금주산악회 회장이 금산수삼센터 대표이사에 취임하게 되면서
부득히 회장 자리를 내려 놓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후임 회장으로 선출 된 길형섭후임 회장님은
과거에도 다른 산악회에서 회장을 맞아서 활동한 경험이 있으며,
금산수삼센터 이사로 여러번 재직하면서 회사에 봉사를 많이 했습니다.
특히 오랫동안 마라톤 매니아로 운동을 게속 하면서
대단한 삶을 열정으로 생활하는 분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