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분장했던 뽀빠이 파이프를 다시 물고 등장한 송창무
올스타전 이틀동안 그 누구보다도 올스타전을 빛낸 선수 중 한명이라 생각합니다.
젊은선수라 흥에겨운 춤을...
등장할때 함성이 ㄷㄷㄷㄷㄷ
인삼공사 마스코트와 함께 외친...
'내가 제일 잘나가~! 오세근!'
타팀 마스코트와 몸도 부딫혀주고!
로드 벤슨의 끼 를 누가 말릴까요...최곱니다!
두 형제는 경기 전 무슨 말 을 나눴을까요?
마스코트와 함께 셔플댄스를 추는 김선형!
끼 하면 전태풍 빠지면 섭하죠.
등장부터, 벤치 분위기 띄우기 까지...양동근 정말 좋았습니다.
리그 두 탑가드의 만남
황우슬혜 씨 의 시구와 함께 경기가 시작됩니다.
올스타전 이니까! 이런 쇼맨쉽도!
앗 실패다!ㅠ
올스타전에서 조차 ㅎㄷㄷㄷ 하다고 느낀 양동근...
벤치에서는 선수들과 분위기도 띄우고...옆에 앉은 조성민과 김주성은 배꼽빠질뻔...
강동희 감독이 내세운 장신라인업!!!
"내가 크리스 윌리엄스를 어떻게 막아! 이거 너무하잖아!!"
덩크도 많이 터뜨리고 의욕적이었지만.
그 정확하던 점프슛은 어디로 갔는지...체력적으로 많이 힘든가봐요.
올스타전만 기다렸다는 듯 더 덩크를 터뜨리는 이승준
멋지게 힘차게 날아올라서!!!!!
어익후야...의도한건 아니거늘...쏴리...
경기중 치어리더 공연때 흥에겨워 춤을 추는 로드 벤슨...
끼는 진짜 말릴 수 가 없어요.
장난스러운 벤슨이지만 코트에만 들어서면 ㅎㄷㄷㄷㄷ
인유어페이스는 성공했으면 참 멋졌을텐데...
인터뷰에서 부상 때문에 덩크 더 많이 못해 아쉬웠다고...
올스타전 이라도 블록슛은!!!!
MVP를 수상한 동생 문태영과 문태종...
1쿼터 초반 점수가 벌어지지만 않았다면
좀 더 재미난 본경기가 됐을것 같아 아쉬웠네요.
중계는 많이 아쉬웠다고들 하시는데
경기장 분위기는 정말 최고조 였습니다.
선수들의 등장부터 경기장이 너무나 달아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