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한 서악화산묘비(漢 西嶽華山廟碑) - 165년
제액(題額)에는 "서악화산신묘지비(西嶽華山神廟之碑)라 씌여 있다. 너무 도식적으로 꾸며진 느낌을 지울 수 없가 없다. 노봉을 사용하여 의식적으로 화려함을 표출함으로써 오히려 수준을 조금 떨어뜨리게 됨을 어쩔 수가 없다.
제액(題額)에는 " 한순리고문희장한인명(漢循吏故聞熹長韓仁銘) "이라 씌여 있다.
淸의 조지겸이 구사한 筆法과 유사함을 느낄 수가 있다.
|
첫댓글 하나하나 감상잘하고 참고하려 합니다.고맙습니다.
여기는 월봉님이 처음으로 올리셨네요! 서운했었는데......
ㅎㅎㅎ~~~꼬리 하나 더 추가요~~~눈으로 보고 휙 지나 가 버렸는데~~아무도 댓글 안 달아 주니 기운 빠지지요~~~감사 또 감사하고 있어요~~~
억지 춘향 ? 이란 말이 우리 동네에는 있습니다. 그런 모양이 되었군요. 고맙습니다!
공부 잘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전서방에 들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배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