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당시 원칙에 의하면 '려'가 맞답니다.전주 이씨들이 '리'로 쓰는 것도 일리가 있는데, 그렇다면 왜 두음법칙이란 걸 만들어 '리' 를 '이' 로 쓰느냐? 일제시대를 거치면서 일본놈들이 '리' 발음이 잘 안되니까 두음법칙이란걸 만들었는데 이는 한글 창제 정신에 없는 이탈 행위라고 하니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청주 충렬사 유물전시관에 있는 교지 등 액자들이 부산 동래의 충렬사에서도 똑 같은 것을 보았는데 의아해 물은즉 부산에 있는것이 복사본이라 합니다. 청주는 송상현의 직계 후손들이 대대로 살고 있는 고향이라고 하며 도에서 마을 전체를 문화재구역으로 지정해줬다고 합니다.
이곳의 위치는 조치원과 청주의 중간쯤에 위치해 있고 시내버스502번이 청주ㅡ조치원 왕복하니 충렬사입구 승강장서 하차하면 대중교통으로도 충분히 가볼 수 있는 곳입니다.
천곡표준영정
첫댓글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당시 원칙에 의하면 '려'가 맞답니다.전주 이씨들이 '리'로 쓰는 것도 일리가 있는데, 그렇다면 왜 두음법칙이란 걸 만들어 '리' 를 '이' 로 쓰느냐? 일제시대를 거치면서 일본놈들이 '리' 발음이 잘 안되니까 두음법칙이란걸 만들었는데 이는 한글 창제 정신에 없는 이탈 행위라고 하니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청주 충렬사 유물전시관에 있는 교지 등 액자들이 부산 동래의 충렬사에서도 똑 같은 것을 보았는데 의아해 물은즉 부산에 있는것이 복사본이라 합니다. 청주는 송상현의 직계 후손들이 대대로 살고 있는 고향이라고 하며 도에서 마을 전체를 문화재구역으로 지정해줬다고 합니다.
이곳의 위치는 조치원과 청주의 중간쯤에 위치해 있고 시내버스502번이 청주ㅡ조치원 왕복하니 충렬사입구 승강장서 하차하면 대중교통으로도 충분히 가볼 수 있는 곳입니다.
천곡표준영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