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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47 ◎ 이름: 전응원 ◎ 2018/3/24(토) 05:12 (WOW64,Trident/7.0,rv:11.0) 121.167.201.231 1011x568 ◎ 조회: 131 | |
![]() ![]() 과거사 부각 원치 않는 베트남 !
대통령은 한국가의 지도자로서 자신의 나라의 모든 면에 책임을 지고 국가위신도 생각해야 되는 위치다. 정말 우리가 참전했던 50년 전에 9.000여 명을 학살 성폭행을 대통령은 얼마나 알고 사죄를 하는가? 일본은 사실도 아니라고 오리발을 펴는데 한국은 사실도 아닌 것을 사실인양 사죄? 이게 정상인지 아니면 이런 말을 하는 우리가 비정상인지? 정말 속이 부글부글한다.
당시의 상황 참전기간 8년 8개월 동안 파월 작전기록이 국방부에 있다. 베트남 정부에서는 자국민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계기가 되니 사과를 안 해도 좋다는데 고집을 부리며 해야겠다고 하니 지구상에 자신의 국가를 세우지는 못할지 언 정 문 통이 “노벨 평화상”을 바라 이러는가? 그리고 이렇게 한다고 박정희 대통령의 위상이 없어지는가?
미국 등 다른 참전국 입장 고려발언 수위 조절…우회적 “유감”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을 만나 베트남 전쟁 당시 한국군에 의한 민간인 학살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분명한 사과를 한 것은 아니지만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에 이어 현직 대통령으로는 세 번 째로 베트남전 당시 학살에 사실상 사과한 것이다. 당초 문 대통령은 좀 더 분명한 사과를 하려 했으나 여러 요인을 고려해 발언 수위를 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 대통령은 이날 하노이 주석궁에서 꽝 주석과 정상회담을 하며 “우리 마음에 남아 있는 양국 간의 불행한 역사에 대해 유감의 뜻을 표 한다”고 말했다. 명시적인 ‘반성’과 ‘사과’라는 표현 대신 외교에서 우회적 사과로 해석되는 ‘유감(遺憾)’이란 표현을 택했다. 유감 표명의 대상은 ‘양국 간 불행한 역사’로 간접적으로 지칭했다. 꽝 주석은 “과거사에 대한 한국 정부의 진심을 높이 평가 한다”고 화답했다.
문 대통령의 유감 표명은 두 전직 대통령의 관련 발언에서 더 나아가지 않았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1998년 “불행한 전쟁에 참여해 본의 아니게 베트남인들에게 고통을 준 데 대해 미안하게 생각 한다”고 했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2004년 “우리 국민이 마음의 빚이 있다. 그만큼 베트남의 성공을 간절히 바란다”고 했다.
당초 문 대통령은 한국군에 의한 학살의 상처가 있는 베트남인들에게 분명한 사과를 하고 싶어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두고 일본 측에 진정한 반성을 촉구한다든지, 국내적으로 제주 4·3, 광주 5·18 등의 국가폭력을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해온 문 대통령으로선 당연한 수순이었다.
국내 시민단체들도 문 대통령이 베트남을 방문해 분명한 사과를 전하기를 기대했다. 한·베 평화재단 이사장인 강우일 가톨릭 제주교구장은 베트남 순방 전 문 대통령에게 보낸 공개편지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베트남 방문에서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감’ 표명보다 더 진정성 있는 사과를 통해 평화 외교의 모범을 보여주길 기대 한다”고 했다.
하지만 베트남은 1992년 한국과 수교할 당시부터 승전국 입장에서 굳이 사과 받을 필요가 없다는 입장이었으며, 이번에도 한국 정부가 사과 의사를 타진하자 “난색을” 표했다. 아울러 미국, 뉴질랜드, 태국 등 참전국들이 나서지 않는 상황에서 한국만 사과하기도 곤혹스럽다. 베트남 정부 입장에선 당시 내전의 기억이 자국민들의 생채기를 건드려 그 화살이 국가를 향할 가능성도 우려한다. 문 대통령은 그런 사정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피해 당사자들에게 사과하고 싶다는 뜻을 재차 밝혔고, 결국 양측은 정상회담에서 유감 표명을 하는 선에서 타협했다.
![]() ![]() ![]() 그 예고가 실현 됐을때 희열을 느꼈다는 분인데 이 참에 베트남 갔으니 양민 학살 했다고 없는 이야기를 사과까지 하고 있다. 나는 이런 대통령은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왜 하지 말라는 이야기까지 하는지? 아! 진짜로 열 받는다. ㅅ ㅂ~ -[03/24-06:56]- ![]() ![]() 이제 됫어요 그만하세요 할때 그만둬야지 대통령이 바뀔때마다 언제까지 사과를 해야하는가? 안으로는 잘못도없이 국위선양한 30만 파월한국군의 가숨에 상처를주고 베트남인 들에게는 잋혀저가는 전쟁의 상처를 다시 상기시키는 일이 아닐까요? -[03/24-07:50]- ![]() ![]() ![]() ![]() 지나간 歷史는 學者에게 맡기고, 우리의 現在는 未來를 설계하는 基本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항공모함이 베트남에 입항했다는 소식을 들으며,국제관계는 永遠한 敵도 親舊도 없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03/24-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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