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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SIZE: 12pt; mso-fareast-font-family: 바탕">1위 Mirko Gozzoli / Alessia Betti (Italy)</SPAN></P>
<P class=바탕글>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o:p></o:p></P>
<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SIZE: 12pt; mso-fareast-font-family: 바탕">2위 Arunas Bizokas / Katusha Demidova (USA)</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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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SIZE: 12pt; mso-fareast-font-family: 바탕">3위 Jonathan Wilkins / Hazel Newbury (England)</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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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SIZE: 12pt; mso-fareast-font-family: 바탕">4위 Victor Fung / Anna Mikhed (USA)</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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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SIZE: 12pt; mso-fareast-font-family: 바탕">5위 Domenico Soale / Gioia Cerasoli (Italy)</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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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SIZE: 12pt; mso-fareast-font-family: 바탕">6위 Jonathan Crossley / Lyn Marriner (England)</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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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SIZE: 12pt; mso-fareast-font-family: 바탕">7위 Roberto Villa / Morena Colagreco (Italy)</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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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바탕">이번 블랙풀에서는 스텐다드 부문에서 큰 이슈는 없었지만 이변은 있었습니다. 지난 1월에 열린 2008 UK에서는 2위였던 Katusha Demidova와 Jonathan Wilkins서로 헤어진 후 각기 다른 파트너와 함께 참가하였기 때문에 과연 누가 더 좋은 성적을 얻느냐가 대단한 관심사였습니다. 결과는 아마추어 챔피언이었던 Arunas Bizokas와 짝을 이룬 Katusha Demidova가 승리를 거둬 UK 2위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그녀의 파트너였던 Jonathan Wilkins는 4위를 차지했고요. 그때 경기 운영진이 3위였던 Timothy Howson / Joanne Bolton를 4위로 호명하는 실수를 범해 관객의 야유를 받기도 했답니다. 그런데 우리가 본 Korea Open에서는 Timothy Howson / Joanne Bolton가 실제로 4위를 하여 순위 변동이 일어났었죠. 이번 블랙풀에서는 Timothy Howson / Joanne Bolton가 3위 자리를 지켜낼 것인가가 관심사가 될 수 있었는데, 이 팀이 출전을 안 했습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바탕"></SPAN> </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바탕">가장 큰 이변은 Victor Fung / Anna Mikhed (USA)이 일으켰습니다. 이팀은 처음으로 Jonathan Crossley / Lyn Marriner (England)와 Domenico Soale / Gioia Cerasoli (Italy)를 제치고 4위를 차지했습니다. Domenico Soale 역시 Jonathan Crossley를 넘어서 5위를 차지했군요.</SPAN></P>
<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SIZE: 12pt; mso-fareast-font-family: 바탕"></SPAN> </P>
<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SIZE: 12pt; mso-fareast-font-family: 바탕">Victor Fung / Anna Mikhed은 위의 Finalist 중에서 유일하게 19일에 런던에서 열렸던 Crystal Palace Cup에도 출전해서 좋은 경기 보여줬는데 곧바로 또 블랙풀에 나왔습니다. 대단한 체력입니다. 너무나 가녀린 몸매의 Anna인데 그런 힘을 비축하고 있다니... 우리나라 선수들 중에 체격 조건등에서 Anna를 떠올리게 하는 선수는 이세희 선수입니다. 사실 이번 블랙풀에서 한국 선수중 가장 큰 성과를 이룬 팀은 조상효, 이세희팀이라 생각합니다. 아마추어 선수로서 프로 대회에 진출해 자신들의 스승인 윤학준, 박은정팀을 바짝 뒤쫓았으니 말입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바탕">내년 Korea Open에서 위 Finalist들을 모두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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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 Fung은 작년 블랙풀에서 Final까지 가긴 했는데 Jonathan Crossly, Roberto Villa, Domenico Soale보다 뒤에 있었습니다. 올해 UK에서도 이들보다 모두 뒤에 있었고 10위였습니다. 그런데 블랙풀에서 이들을 모두 제친겁니다. 블랙풀이 원래 보수적인 곳인데 이러한 결과는 놀라운 거죠. 저도 그동안 리포터 역할 하면서 즐거웠습니다. 내년에는 조금더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길 바랍니다.
첫댓글 모모님~ 해설과 함께하신 생중계 너무 감사합니다.*^^*
모모님 덕분에 궁금했던 정보 빨리 얻을수있어 감사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동안 블랙플 대회에 가장빠른 소식으로 현장감을 느낄 수 있게 올려주신 명품리포팅의 대가..^^ 모모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이제 모모님도 좀 쉬셔야 되지 싶습니다...ㅎ 그동안 수고많으셨슴니다.
생생리포터 모모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블랙풀의 현장 중계 좋았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Victor Fung/Anna Mikhed조는 작년 블랙풀에서도 Final에서 보였던 것 같던데요.... 근래 기량이 많이 발전했군요.... 드디어 Domenico의 이름도 올라오는 군요....
그동안 실시간 알림이 역할 충실히 해주신 덕에 굿댄스가족모두 뜻밖에 많은 경험하게 해주어 고맙고... 이젠 밤잠 설치지 않아도 되겠네요 ㅋㅋㅋ
Victor Fung은 작년 블랙풀에서 Final까지 가긴 했는데 Jonathan Crossly, Roberto Villa, Domenico Soale보다 뒤에 있었습니다. 올해 UK에서도 이들보다 모두 뒤에 있었고 10위였습니다. 그런데 블랙풀에서 이들을 모두 제친겁니다. 블랙풀이 원래 보수적인 곳인데 이러한 결과는 놀라운 거죠. 저도 그동안 리포터 역할 하면서 즐거웠습니다. 내년에는 조금더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길 바랍니다.
모모님의 생~중계는 불랙풀에 가 계신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하셨지요*^^*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정말 대단하신분들이에요...
모모님! 2009년에도 현장감있는 중계 부탁드립니다.덕분에 궁금한 소식 이곳 카페에서 속달로 접할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