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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카이나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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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원/거듭남/죄사함/성화/전도 [십자가상의 강도]가 주는 몇 가지 교훈들
하토브 추천 0 조회 214 10.09.02 03:04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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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02 14:18

    첫댓글 7년 환난전 휴거설의 전도사인 흠정역의 역자 정동수씨도 예수님이 지옥에 가셨었다고 믿는 사람 입니다.
    그가 주장하고 인용하는 성경구절은 시편 16:10절과 베드로전서 3장 19절인데 번역을 맡은 알 레이시의 영향을 많이 받은것 같습니다. 알 레이시라는 사람은 좀 이상한 사람이던데...
    이런 잘못된 믿음과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내논 성경을 언제나 바꾸게 될수 있을지, 현재는 대안이 없어 흠정역을 보고 있지만 답답 합니다.

  • 작성자 10.09.02 21:29

    저도 그 알레이시 글을 보았는데 특별히 번역하여 보급할 가치를 못느꼈습니다. 대체로 그렇게 과학적인 추론을 해볼수는 있는 것이므로 가능성을 열어놓을 수는 있겠으나 성령님을 좇아야 함을 생각할 때 그리 옳은 생각들은 아니었습니다. 시편 16편 10절의 스올은 지옥이 아니라 그냥 음역 ( 부활대기 장소)로 보이기 때문에 근거가 되지 못합니다. 베드로 3장 19절은 감옥(지옥?) 에 선포하였다는 뜻이고 그 시점이 언제인지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개역 한글로도 몇 십년 지냇는데 앞으로 좀 못 참겠습니까? 성도게시판 읽어보셨지요?

  • 10.09.02 23:38

    알 레이시는 소설가이며 목사이지요..피와 UFO연구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으로 보입니다..천년왕국에서도 동물제사를 지내야 한다는 것을 주장하는 사람이지요..UFO는 미스테리한 부분이 많은데, 이 분이 이 분야 연구를 많이 하는 것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해주고 싶습니다..정동수 목사는 존 맥아더 주니어 목사가 피에 대한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다고 배도한 사람으로 취급하고 있더군요.

  • 작성자 10.09.03 00:06

    정동수님은 존 맥아더 따라가려면 한 참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북미에서는 아주 좋은 평을 그리스도인들 사이에 얻고 있는 사람이 존 맥아더인데, 역시 칼빈주의자라서 예정론을 옹호합니다. 천년왕국에서 동물제사가 있을 것이라고 가르치는 사람은 예수님의 속죄 희생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것으로 분별됩니다.

  • 10.09.02 18:29

    [약] 2: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믿음과 행함의 혼돈....믿음의 비밀을 아는 사람은, 믿음과 행함이 내게 속한 것이 아니라,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임을 알며, 갈 2:20절로 믿음을 확증하고 찬송할 것입니다

  • 작성자 10.09.02 22:59

    갈 2:20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날마다 재확인하는 삶이 바로 날마다 십자가를 지는 삶이라고 믿어집니다. 실천적인 믿음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0.09.04 18:02

    정동수씨는 미 독립 침례교내의 유명한 박사들의 이론이라면 무엇? 도 다 받아들이는 사람 같습니다.
    환난전 들림받는 사상, 7년간 공중에서의 혼인 잔치, 동물 희생제 회복, 성경 번역자가 자신의 믿음의 바탕에서 면밀히 살피며 상고하지 않고 자신도 유명 해지고파 남의 것을 좇아 책들 펴 내는데(책장사) 에 주력하다보니 스스로 우매함에 빠진지도 모르고 있는 사람 같습니다.
    이런 사람이 또 자기 야심에 빠져 교회를 하며 좌우 분간 못하는 사람들에게 다른 복음의 독을 먹이고 있다고 생각 됩니다.

    미 독립침례교가 벌떼같이 몰려들어 예수님의 피에 대해 존 맥아더를 공격할때

  • 10.09.04 17:14

    그의 글을 지지하는 데이브 헌트씨의 반박론의 글을 읽으면 누가 옳게 분별하고 이해하는가 어려울것이 없는데 정동수씨처럼 오로지 독립침례교,한편에만 치우쳐 추종 하다보면 한눈만 뜨고 걷는 격이 됩니다.
    몇년전 존 맥아더씨와 카톨릭 사제,밥존스 jr, 이 세사람이 레리킹쇼 TV 에 불려나와 카톨릭에도 구원이 있는가? 대담할때 맥아더씨의 응수와 복음주의자로서의 탁월함을 보았습니다.
    그 같이 복음을 바로 아는이가 뉴 킹제임스역을 지지 하는데에는 또 아쉬움이 있습니다.

  • 작성자 10.09.03 05:14

    나아만님, 참으로 장군님 답습니다! 데이브 헌트 말이 나왔으니, 그의 글이나 생각을 접해보면 참으로 통쾌함을 느낍니다. 그런데 그는 강력한 반카톨릭이고, 강력한 반칼빈주의자입니다. 그는 칼빈주의를 매우 잘 분석하여 비판하였습니다. 뉴킹제임스는 최상의 교재는 아니지만 현대영어로 된 성경으로는 대안이 된다고 믿어집니다. 뉴킹제임스는 약 1700 구절이 변개되었다고 말합니다만 문제가 되는 것은 몇십구절일 것입니다.

  • 10.09.03 18:48

    십년전 데이브 헌트씨를 만나본 적이 있습니다.그의 뉴스레터를 받아 읽은지는 더 오래 되었고 성경해석에 있어 예리하고 날카로우며 이 어두운 마지막 시대에 긴히 쓰이는 사람 으로 보고 있습니다.

  • 작성자 10.09.03 22:51

    나아만님, 데이브 헌트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현대 그리스도인들 다섯 안에 당연히 꼽을 사람입니다. 그분의 환난전 휴거 신념에는 제가 반대하지만 그 수많은 글들은 참으로 주옥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매우 날카롭고 강력한 글들입니다. 제가 감동하며 읽은 책은 " What Love is this?" " Misrepresentation of God by Calvinism 이었는데 캐나디언들도 읽으려면 아주 힘들어하는 영어로 쓰여 있습니다. 대개 모르는 단어가 페이지당 20개 정도는 나옵니다. 이분은 카톨릭에 대한 수많은 반박글들을 써놓았습니다. 그분이 형제모임에 속해있다는 것을 저는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 10.09.04 17:14

    예. 데이브 헌트씨가 미국내 유명하다는 비 성경적인 거성들과 맞서며 밝혀주는 사역은 훌륭하고 저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만 형제모임의 세대주의사상을 갖고 있는것이 그의 맹점 입니다.
    저도 '베레안 콜'에서 나오는 책자들을 다 읽고 있습니다. 그중에 "짐승위에 탄 여자"는 우리말로 번역되어 나온지 10년도 넘었습니다. 모든이들이 한번쯤 읽을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한가지, 그분의 매년 집회 itinerary를 보면 80%가 갈보리 교회로서 이것은 풀리지 않는 혼자의 의문입니다.
    미국의 갈보리교회는 척 스미스가 founder 로서 어디던 롹 뮤직 복음성가,
    반바지, 슬립퍼, 남자들의 등밑에 늘어진 긴머리,코걸이, 귀걸이,

  • 10.09.04 03:44

    문신 등으로 어지럽기짝이 없습니다.
    미국내의 갈보리교회는 주로 젊은층들인데 그들의 사역자들부터 같은 모습이니 밑에 있는 사람들이야 당연히,,,그분은 그들의 교회 강단에서 설교때 단 한마디도, 한번도,그에 대해 지적하지 않는것이 의문으로 남습니다.
    중심이 더 중요하다 하겠지만 속이 바뀌면 겉 사람의 모습도 변화 할텐데
    카톨릭의 음모와 뉴 에이지 그리고 반대편에 있는 잘못된 목사나 학자들의 사상을 통렬하게 비판하는점은 시원 합니다만 그분이 매해 같은 갈보리교회의 초청을 받아 순회 하는 그들 교회들이 전혀 변화가 없습니다.
    데이비드 헌트씨는 크리스챤들의 그러한 모습이 잘못 되었다고 생각지는 않는가 합니다.

  • 10.09.04 04:10

    최근엔 세계적으로 유명한 개혁주의 장로교 목사인 50년도 더 된 훼밀리 라디오 설립자'헤롤드 캠핑'씨의 --내년으로 종말을 맞는-- 사상을 반박, 매우 흥미 진진 합니다.
    형제교회내의 유명한 신학자로서 데이비드 헌트씨를 꼽는다면 또 한편에 있는 개혁주의 장로교 헤롤드 캠핑씨도 세계적으로 유명하여 그가 끼칠 영향과 파장이 적지 않습니다.
    많은 열열한 복음주의자 한국사람들도 헤롤드 캠핑씨의 사상을 따르고 있는데 내년(2011) 5월과, 그리고 10월21일이면 세상이 불로 완전히 멸함을 받는 끝 이 된다고.
    하루살이 종말론자들인 이단들과는 전혀 다른 헌트씨의 상대가 될 정도의 부류의 사람들이라서 관전 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10.09.04 07:46

    Harold Camping : http://en.wikipedia.org/wiki/Harold_Camping
    이분은 원래 네델란드 개혁교회 배경을 갖고 있고 건설 토목회사를 경영하여 돈을 번다음 Family Radio, Family Bible Hour 프로그램을 북미 전역에 보급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제가 생캐뜨린에 살때에는 그곳 형제모임이 전적으로 이 방송을 후원하였습니다. 그 모임에 네델란드계가 많은 까닭도 있엇는지 모르겠는데 비교적 가까이 지내온 것으로 보입니다.
    그 사이트에 보면 내년 5월21일에 휴거가 일어나고, 10월 21에 종말이 온다고 합니다. 이 시한부 종말론은 전체적으로 환난전 휴거론자들의 일 분파로 밖에 안보입니다. 그들은 계시록의 전체 윤곽을 파악하지

  • 작성자 10.09.04 07:53

    엉터리 종말론을 도출해내는 것입니다. 제 블로그에도 2012년 종말을 주장하는 분이 어떤 해석들을 써놓았는데 모두 엉터리들입니다. 데이브 헌트의 다른 글들은 참으로 명쾌합니다. 나중에 언제 기회가 되면 꼭 만나고 싶은 사람입니다. 말씀하신 갈보리 교회란 갈보리 침례교회가 아닌가요? 제 아들이 그 교회에서 운영하는 학교를 다녔습니다. 그들이 락음악과 같이한다는 것은 처음 듣습니다. 저는 갈보리 뱁티스드를 건전한 교회들로 분류해왔습니다.

  • 10.09.04 18:00

    갈보리 침례교회, 갈보리 교회, 갈보리 채플은 조금씩 다르긴 합니다만 십여년전 제가 만난 데이브 헌트씨는 (갈보리 교회) 에서 였습니다.
    갈보리 벱티스트는 거의가 독립이나 모두는 아니고 제가 말한 것은 데이브 헌트씨의 일년 일정을 보았을때 척 스미스의 라인 아니면 한때 그의 제자였던 (Harvest Crusade)의 Greg Laurie 라인의 갈보리 교회라는 것입니다. 이상하게도 미 독립 침례교에선 그분이 환영 받질 않는것으로 들어 알고 있습니다. 같은 세대주의 일지라도 독립 침례교편에서 형제교회와 다르다고 생각 하는것 같습니다.
    잘 아는 미국인들이 갈보리 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 작성자 10.09.04 08:02

    해롤드 캠핑의 황당한 계시록 해석은 1994년에 종말이 온다고 한 예언이 실패로 끝난데서 더욱 주목을 받았는데 그것을 강력히 비판한 사이트는 다음으로 보입니다.

    http://www.jesus-is-savior.com/Wolves/harold_camping.htm

  • 10.09.04 17:59

    헤롤드 캠핑씨의 주님이 오신다는 책 "1994?"는 나중을 생각해서인지 (?) 을 달아 노았더랬습니다. 믿으면서도 불안해하던 많은 사람들이 그날이 허무하게 지나갔을지라도 너그러워 계속 따르고 있습니다.
    캠핑씨의 변명은 자기가 숫자 계산을 잘못 했는가보다,였는데 이번엔 (?)이 붙지 않은것을 볼때 자신 있는가 봅니다.
    캠핑씨의 성경해석을 믿는 저 아는 사람들이...재산은 정리하지 않은채 그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작성자 10.09.04 08:06

    갈보리 뱁티스트 교회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독립교회들입니다.
    http://www.bing.com/search?q=calvary+baptist+church&filt=all&qs=HS&sk=&pq=calvary&sp=1&sc=8-7&first=11&FORM=PERE

    그렇다면 청바지와 락음악은 일부에 국한하지 않을까요? 그점은 확인해보지 못한 사항입니다.

  • 작성자 10.09.04 08:14

    갈보리 침례교회가 아닌 갈보리 채플 운동은 오순절에서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척스미스는 비행기 사고로 아들과 함께 죽었고 그 손녀가 등에 예수의 초상을 문신으로 새기는 것, 그외에 그리스도인들 문신새기기 운동등을 펼친 것으로 보아 아주 문제가 많은 사람들로 보입니다.

    http://calvarychapel.pbworks.com/Chuck-Smith

    아들 척 스미스 쥬니어는 이혼했습니다.
    그러나 갈보리 뱁티스트와는 구분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 작성자 10.09.04 20:38

    베레안 콜, 성경을 상고하라. http://www.searchthescriptures.com/index.html

  • 10.09.05 01:44

    또는 thebreancall.org 을 타이프 쳐도 같은 사이트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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