츨처 : http://blog.naver.com/chrisp664/110158195825
저의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소금물 제조법입니다.
사람마다 소금물의 농도는 달라야 합니다.
저는 2008년 12월 중순부터 소금물을 마시기 시작했고 처음에는 500ml 생수병에 천일염(장판염) 몇 알갱이만 넣고 시작했습니다.
물과 소금을 공부하다 보니 좋은 천일염인 토판천일염(뻘소금)도 알게 되었고, 소금물의 농도도 저의 몸 상태에 맞는 양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의 소금물 제조 방법은 소금물을 마시기 시작한지 약 2년 6개월이 지나서 완성된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은 먼저 소금물을 마셔야 되는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탈수예방법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반드시 읽으셔야 합니다.)
전남개발공사에서 위탁판매하는 토판천일염(뻘솔트)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뻘소금인 프랑스 게랑드 소금보다 우수한 천일염입니다.
장판에서 생산한 천일염의 염화나트륨 함량은 80% 이상이지만 토판천일염은 약70% 이상이어서 짠맛이 덜하고 다른 미네랄은 더 풍부합니다.
뻘에 있는 미생물도 풍부하게 들어 있어 풍미가 좋아 맛이 기가 막힙니다.
단, 뻘이 있어 물에 소금을 넣으면 뻘이 가라앉기도 합니다.
하지만 전혀 개의치 않고 그 지저분(?)한 물을 그냥 마십니다.
1kg에 17,000원(좀 비싸다.)
저희집 식탁(정수기 옆)에 있는 작은 소금 항아리.
제가 소금물을 제조(?)할 때 필요한 기본 재료입니다.
500ml생수병(1년 가까이 사용한 것임)과 토판 천일염 그리고 소금 항아리.
다음 사진에 나오는 손은 나의 사랑스런 큰 딸의 손이다.
큰 딸!
모델료도 없이 고생해 줘서 고맙다!
큰 딸은 저의 가장 큰 후원자 중 한 사람이랍니다.
500ml 생수병에 넣는 소금량.
나는 1티스푼, 아들 녀석은 약2티스푼, 아내와 두 딸은 1티스푼 반 정도임.
소금물을 처음 마시는 분은 소금 알갱이 몇 개만 넣어야 한다.
몸에 적응되는 것을 보면서 서서히 소금량을 늘리시길...
저희집에서 사용하는 정수기입니다.
교원에서 생산된 wells 정수기입니다.
중공사막식 정수 시스템으로 정수하므로 미네랄을 그대로 보존합니다.
역삼투압식(웅진, 청호) 정수기는 미네랄까지 걸러 순수한 물에 가깝기 때문에 물의 효능이 떨어집니다.
물맛도 중공사막식 정수기가 훨씬 좋습니다.
제조(?)가 끝난 소금물입니다.
나와 저희 가정의 보약입니다.
저희 가정이 소금물을 마시기 시작한 지 어언 4년이 지났습니다.
소금물을 마신 이후 저희 5식구는 특별히 아픈 곳 없이 건강해졌습니다.
큰 돈 들이지 않고 건강을 회복한 것이지요.
그래서 지금은 질병을 위해 어떤 보험도 들지 않습니다.
최고의 보험은 소금물이니까요.^^
남들이 해서 좋은 것이라고 반드시 나에게도 좋은 것은 아니다.
자신의 상황에 맞춰 융통성 있게 실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