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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강의 추억 / 문일화
1.대동강 기슭에 버스를 타면
그대와 속삭이든 옛추억 외롭다
능라도 기슭이냐 반월성이 대동강
옛 추억이 아직은 아직은 새롭다
아직은 그리웁다
2. 대동루 밑에서 버스를 타면
봄바람 휘날리던 대동강에서
을밀대 바라보며 양각도 보며
그대와 속삭이던 옛추억 새로운
평양의 대동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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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가 13살때 무대에서 노래 하시다가 가족을 아무도 못 보고 가수 황금심씨가 임을 해 주셨어요 또 눈물이 나오네요 고향이 평양이시라 늘 고향을 그리는 노래만 하셨어요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네요 이 자리에서 계속해서 듣고 싶어요
너무 한이 많으신 우리 아버지
일을 나가야 하는데
감사드립니다
가슴아픈 임입니다 너와 나는 공통점이 많아서 지금 껏 오랜 친구로 남았나보구나 우리는 부모님의 좋은 유전자를 받아 이시대를 이어가잖아 하자잘해보자고아버지 노래 감사합니다예요
너무 한 이 많은것이
우리
고마운 우리 친구 해 근데 너무 아버지가 보고싶어 엉엉
혜령 선배, 아버님의 임종 소식이 참 안까웠던 것 같습니다. 세월은 지났지만, 이렇게 노래로 남겨 주셨으니, 감사의 마음으로 듣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이님고마워요 많이 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