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폭력대화 인증지도자이며 발도르프 교사
존 커닝햄 (John Cunningham) 초청 강연
“비폭력 대화를 통한 교육의 질적 향상”
무더위에 잘 지내고 계신지요?
발도르프 아카데미 진행중에 좋은 소식이 있어 여러분들께 알립니다.
한국 비폭력 센터에서 초빙한 존 커닝햄 (John Cunningham) 선생님이
교육일정을 마치시고,
인지학 연구센터를 방문하시게 되었기에, 다음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가정에서 또는 교육현장에서 유익한 내용이니,
바쁘시더라도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내 용 : “비폭력 대화를 통한 교육의 질적 향상”
날 짜 : 2009년 8월 20일 목요일
시 간 : 9:30 접수 / 10:00 ~ 12:00 강의
참가비 : 10,000원
장 소 : (사)한국루돌프슈타이너인지학연구센터 4층 (온수역 3번출구)
통역자 : 이은화 (과천 자유학교 교사)
강 사 : 존 커닝햄 (John Cunningham)
존 커닝햄은 1978년부터 발도르프 교육에 관여하고 있으며, 1986년부터는 교사로 일했습니다. 2000년부터는 학교현장을 떠나, 북미 지역과 유럽과 호주, 뉴질랜드에서 비폭력대화 인증지도자로서 비폭력대화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루돌프 슈타이너의 인지학(anthroposophy)과 마셜 로젠버그의 비폭력대화(Nonviolent Communication)를 통합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슈타이너-발도르프 학교 운동에 관여하고 있으며, 공립학교, 교도소, 병원, 요양원 등 다양한 기관에서도 교육을 합니다. 2001년부터는 ‘삶의 의사소통을 위한 훈련(Train for Life Communication)’ 팀의 일원으로, 매년 여름 공립학교와 사립학교 교사들의 위한 학교(Educators Institute) 운영을 공동 주관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소책자 Compassionate Communication and Empathy’s Awakening가 있습니다.
커닝햄의 워크숍은 비폭력대화를 통해서
학급에서, 가족 간에 서로 존중하며 협력하는 문화를 만드는데 중점을 둡니다.
비폭력대화와 발도르프 학교교육/자녀 키우기를 접목하고 있습니다.
커닝햄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면 www.empathy-conexus.com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