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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의 <지리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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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2011-지리산 귀농일기 3/23-강산이를 떠나 보내며......
설봉 추천 0 조회 388 11.03.23 22:06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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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24 07:06

    첫댓글 아니....어찌 이런일이.....
    맘이 허탈하시겠어요......에구....

    항상 반겨주던 강산이였는데.........안타깝습니다. =.=

  • 작성자 11.03.24 07:43

    아직 콩이에게는 이 사실을 알리지도 못하고 있네.
    장부장팀원들도 좋아하던 녀석이었는데.......

  • 11.03.24 08:08

    가슴이 많이 아프겠네요 사진을 통해서나마 가족에게 무척 소중한 존재라는것을 느낄수 있었는데 위로를 보냅니다.

  • 작성자 11.03.24 23:51

    오늘도 강산이 사진을 주욱 살펴보는데 많이 보고 싶어 지더군요.

  • 11.03.24 08:42

    정말 안타까운 일이군요.정과 귀여움을 독차지 했던 녀석인데...
    아무쪼록 저 세상에서도 사랑받고 살기를...

  • 작성자 11.03.24 23:52

    소중한것을 간수하지 못하여 더욱 안타깝습니다.

  • 11.03.24 08:58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네요...

  • 작성자 11.03.24 23:52

    시간이 약이라고 하드만요.

  • 11.03.24 09:19

    강산이도 하늘나라에서 좋은 주인 만나 행복했노라고 할 것입니다.
    갑작스런 일을 당한 설봉님 가족들 힘내시길....
    고견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11.03.24 23:52

    우리 입장에서 좋은 주인이었지 강산이 입장에서는 그렇지 않았을수도 있겠지요.

  • 11.03.24 11:31

    좋은주인임을 틀림없이 알고 있을겁니다... 안타깝습니다...

  • 작성자 11.03.24 23:53

    시간이 지나면서 잊혀지겠지만 지금은 많이 허전하네요.

  • 11.03.24 12:09

    강산이도 설봉님네 가족이었군요... 제게도 그런 녀석이 있었더랬습니다.
    강산이처럼 보내고, 온가족이 한참을 아파했지요. 그 후론 새가족을 들일 엄두를 못내고 삽니다...
    이럴땐, 히한하게 그저 시간이 약입디다. 가장께서 힘내세요...

  • 작성자 11.03.24 23:54

    비록 밖에서 키웠지만 온 식구가 좋아했던 녀석 입니다.
    새가족을 들일지... 아직은 자신이 없습니다.

  • 11.03.24 16:04

    안타깝습니다. 사고로 헤어지니 더욱.....
    좋은 세상에서 잘 살겁니다.

  • 작성자 11.03.24 23:55

    그랬으면 좋겠어요.

  • 11.03.24 19:10

    에구~....어쩌다가 그런일을.....나도 개를 무척 좋아 하는데...........

  • 작성자 11.03.24 23:55

    우리탓이지요.
    강산이 녀석이 뻔사부님까지 불러오셨네요.

  • 11.03.25 02:17

    아~~~ 슬프군요.
    그래도 강산이는 설봉님식구들 사랑을 듬뿍 받고 살아
    고맙고 감사하다는 그래서 행복하다는 작별인사를 남겼을 겁니다.
    강산이 잘가거라...

  • 작성자 11.03.25 23:55

    강산이를 좋아하는 님들 덕분에 강산이가 미련없이 이 세상을 버리고 다음 세상에서 제대로 다시 태어 나겠지요

  • 11.03.25 03:36

    형님 가족분들의 강산이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콩이 떨어져 공부하는 동안 자식같이 사랑을 줬을 녀석일텐데..

    아픈 마음 하루바삐 챙기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1.03.25 23:56

    머나먼 캐나다에서도 강산이를 추억해주니 그녀석은 행복한 세상을 살았겠구만...

  • 11.03.25 11:04

    자주 들어왔다 가지만 이번에 오랫만에 댓글을 다시게 하는군요
    이제야 넓은 곳에서 마음껏 놀게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참으로 아타까운 일이 일어났네요...
    설봉님 마음을 어찌 위로해 드려야 할지....

  • 작성자 11.03.25 23:58

    호사다마라고 너무 안타깝습니다.
    ..............................

  • 11.03.25 11:27

    보쌈도 12년째 한공간(아파트)에서 강아지랑 살고 있는데 가슴이 아프군요.
    제 명도 다살지 못하고 사고로 일찍간 강산이가 불쌍하네요. 좋은 곳으로 갔을겁니다.
    설봉도 콩이맘도 마음추스리고 힘내시구요.....콩이가 걱정됩니다.......

  • 작성자 11.03.25 23:59

    보쌈형님 우리부부는 잘 견뎌낼테니 너무 염려 마세요.
    콩이에게는 아직도 소식 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11.03.26 20:51

    그냥 바쁘다는 핑계로 댓글도 없이 지나 갔는데 어찌....... 그래도 주인이 미워 하지 않고 사랑해 준 것만 가지고 갔을 겁니다 . 오랬만입니다.

  • 작성자 11.03.26 21:41

    산처럼물처럼 형님 내외분도 강산이를 예뻐해주셨는데.......
    좀 멀리 왔지만 지리산 자락 여행중에 한번 들러주세요.

  • 11.03.27 00:25

    왜이리 기분이 짠하지요. 사실 전 개를 좋아하지 않는데 꼭 가족의 이야기같아요. 그래도 봉분도 만들고 마음으로 빌어주니 그넘 참 행복한 녀셕입니다

  • 작성자 11.03.27 09:05

    저도 개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중에 하나였기에 강산이가 처음 우리집에 오는날 그리 달가워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루이틀 시간이 지나면서 달라지기 시작하더니 꽤 많은 정을 주게 되더군요.동물농장을 시청하면서 공감하는부분도 많이 생기기 시작 하였고요.

  • 11.03.28 12:48

    이제는 그누구를 다시 사랑 하더라도
    정주지 않으리라 정주지 않으리라
    사랑보다 깊은정은 두번 다시 주지않으리

  • 작성자 11.03.28 20:35

    지금 제 심정이 딱 그렇습니다.

  • 11.03.28 13:14

    아니! 몇 일전 이발했다고 들었는데 안타깝네요.
    가족처럼 돌보시던데 마음 안좋겠습니다.

  • 작성자 11.03.28 20:37

    하우스에 출근하여 일하다가 쉴참에 강산이가 없는 자리가 허전하네요.
    틈날때마다 머리를 어루만져주면 좋아서 어쩔줄 몰라했는데......얼른 잊어야지요.

  • 11.03.31 21:32

    마음이 찡하네요,

  • 작성자 11.03.31 21:53

    한동안은 강산이 생각이 날것 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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