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일 많이 하려고 하지말고
죄짓지 말아라 !
사람들은 육신의 행위를
이론과 상식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여
내면이 아닌 외면의 아름다움만을
강조합니다
자신들의 한계점을 넘지 못한 상태에서
좋은 일 많이 하고 구제도 많이 하고
봉사도 많이 하는 행위만을
믿음의 행함으로 여깁니다
그러나 그것이야말로
사람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올무이며 함정인 것입니다
외면의 아름다움만을 지닌 사람의 특징은
좋은 일과 궂은 일을 많이 하는 대신
그들의 마음은 교만과 거만에 빠지게 됩니다
마치 부자가
가난한 사람을 이해하지 못하며
지식 많은 사람이
부족한 사람을 이해하지 못하듯이
내면의 아름다움을 갖추지 못하고
일만 많이 하는 사람은
일하지 않는 사람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일을 자랑하고
그 일에 동참하지 않는 사람을
이해하지 못하고 판단하며
심지어는 비판과 정죄까지 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좋은 일 많이 하려하지 말고 죄 짓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에겐 주님만 있습니다 이현숙 시집 中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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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몇해전 이 시를 읽으면서.. 내가 참 모르고 살았구나~ 생각했었는데,
영과 육의 생각은 하늘과 땅차이라는 것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중심을 보시는 주님..
아멘~~~저에게 꼭 필요한 영의 양식입니다. 이 모든 것이 저에게 이뤄지길 원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마라나타!!!
아멘..
아멘
아멘
좋은 일 많이 하려하지 말고 죄짓지 말라.....
주님.....아멘...
아멘, 아멘, 아멘~~~~
주님께 더 가까이 다가앉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