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富潤屋 德潤身 /부윤옥 덕윤신
부는 집을 윤택하게 하고, 덕은 내 몸을 윤택하게 한다
사람들은 경제력이 생기면 큰 아파트로 이사를 가고,여유 돈이 있으면 울 안 밖을 리모델링하여 가꿉니다.
그러나 졸부들은 부동산 투기꾼으로 전국을 누비고 다닙니다.
덕德(人性)은 아기(뿌리) 때부터 익혀야 합니다.
요즘 고학력 신세대 부모들은 세상에 자기 새끼밖에 없는 줄 알고
기氣를 살려 줘야 한다고 건강하게만 자라다오하면서 버릇없이 기른다
처음부터 인간의 근본인 덕德’을 아예 무시해 버립니다.
그런 자식은 당연히 막무가내莫無可奈로 자라나서오직 저 밖에 모르는 불행한 사람이 됩니다.
결국은 부모형제도 안중에 없고 가정과 국가에 무용지물 인물이 됩니다
덕德’을 무시한 부모의 무서운 업보입니다.
자식은 속으로 사랑하라는 말은 진리입니다.
그럼 덕德’이 있는 자식은 어떻게 길러야 할까
누구에게나 인사 잘하게 하고(인사는 인간관계의 근본입니다.)
바른 말을 가르치고, 예의 바르고 겸손한 태도가 몸에 배도록,사람구실을 익히는 이러한 인성 교육이유년기에 부모가 길러줘야 덕德’이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세살 버릇이 평생을 가는 게 사람 습관 입니다
德(인성)은 내몸을 윤택하게 합니다

忍中有和(인중유화): 참는 가운데 화평함이 있다.
한 번을 참으면 하루가 편안하고
두 번을 참아내면 한 달이 편안하며
세 번을 참노라면 일 년이 편안하네
和平은 忍耐를 자양분으로 곱게피는 꽃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