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SPORA 2011 한민족 재외동포 세계선교대회
diaspora 한민족 재외동포 세계선교대회는
2011년 7월 11일 ~ 15일 양재 온누리교회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 대회는 ''하나님의 준비된 선교사''란 주제와 함께
176개국에 흩어져 있는 700여만 명의 한민족을 대상으로 합니다.
또한 선교지에서 태어난 한인 자녀세대에게 한민족의 자긍심과
영적 정체성을 심어주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었습니다.
기독교 횃불선교재단이 주최하고 할렐루야교회, 서울평강교회 등과 연합하였으며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원로목사),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목사),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담임목사) 등의 강사진과
각 지역별 워크숍과 토크쇼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비전 나이트’집회에는 이화발레단의 공연,
성악가 배재철 집사의 특순, CTS 오케스트라, 교회연합성가대, 샌드애니메이션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었습니다.
diaspora 집회를 통해 선교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한민족 재외동포들이
선교의 비전을 발견하고 위로받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첫댓글 목사님의 설교가 매우 훌륭하시고, 은혜가 넘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