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물론, 하단의 링크된 기사와 같이 - 전국 지역별로 저임금을 받는 일자리도
황송하다고 이렇게 미어 터진다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너무나 많이 가진 자는, 더 가지려고 생산성 향상이나, 공업 기술 표준화니,
그렇게 좋은 말로 많이 갖다 붙혀 놓고, 결국 사람들 일자리는 확보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시대의 현실...우리들 자녀의 미래라면 너무나 암울한 마음을 갖게
합니다.
고용 없는 성장, 저 임금 자리 밖에 ㅠ 그것도 단기간 취업 후 재 실업에 빠질 것이
자명한, 임시 일자리 밖에 창출하지 못하는 현 정부 ㅠ (향후, 투표는 빠짐 없이
하도록 주변 분들에게 꼭 권유하여야 할 것 입니다.) ....................................
생산성을 높혀 놓은, 산업현장이라면 사람은 당연히 예전 보다, 고 효율, 고 임금,
고 능력에 따르는 직종에 집중 배치하여야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기득권층
일부를 제외하고는, 산업사회의 대부분의 노동자는 비정규직 등 단기 저 임금
자리에도 이렇게 모여 들어야 되는 지 아픈 현실입니다.
노파심에 이런 현실이, 표로 이어 가려 하는 지, 그래도 편한 자리라고 - 서로 가려
하는 문화에 대한 역효과, 선심 정책으로 생각하여 친서민정책으로 알고 있다면
큰 오산이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슴에, 기억하고 싶은 오늘 기사를 발췌 공유 합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01&newsid=20100115113204761&p=yonhap
희망근로 신청자 몰려…이틀만에 정원초과
(서울=연합뉴스) 문성규 기자 = 정부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는 희망근로 사업에 신청자가 몰리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희망근로 참여자를 접수한 지 이틀 만인 지난 14일까지 전국에서 10만7천596명이 신청해 예정 인원 10만명을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지역별 신청률은 강원이 203.7%로 가장 높았고 광주 200.2%, 충북 183.8%, 대전 183.4%, 경북 162.7%, 부산 161.3% 순으로 나타났으며 서울과 울산이 각 42.7%, 39.9%로 낮았다.
신청자 성별은 남성 42.8%, 여성 57.2%로 나타났다.
행안부 관계자는 신청자가 몰린 데 대해 "작년 희망근로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사업에 대한 국민의 인지도가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각 지자체는 오는 22일까지 희망근로 신청을 받은 뒤 심사를 통해 참여자를 선발한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동 주민센터에 사업 신청서와 건강보험증 사본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희망 직종을 3개 사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자격은 근로 능력이 있는 사람으로 가구 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20% 이하이면서 재산이 1억3천500만원 이하인 취약계층이다.
올해 희망근로는 총사업비 5천727억원을 투입해 3월부터 4개월간 시행된다.
moonsk@yna.co.kr
첫댓글 토론-경제 '방'에 올릴까 하다, 세미나 [1차] 주제와 비슷한 서민 살아남기 위해 수고하는 모습의 일부분으로 볼 수 있다 생각되어 게시하였습니다...어찌 하다 보니, 고민 시리즈가 되었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