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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영상문인협회
 
 
 
카페 게시글
◐ 영상산책 깊어가는 가을, 지금쯤 그곳은?
개울 최영식 추천 2 조회 568 11.10.25 17:32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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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0.12 12:18

    첫댓글 한폭의 그림이다꺄 나무들이 연출하는 불타는듯한 색조,곱게 물든 단풍이 나를 매료시킨다헉
    자연의 신비로운 컬러? 울긋 불긋 나뭇잎이 곱고 곱구나. 참, 행복한 가을이여라~

    가을산과 계곡행운 울창한 단풍 산소를 내품듯, 영상작가님들이 실력을 발휘될 기회 가을입니다. 그 매력속으로 흠뻑빠져봅니다.

  • 작성자 11.10.25 18:52

    들레 님! 건안하시죠?
    바쁘신 걸음 멈추시어
    고운 자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1.10.25 18:50

    <CENTER><EMBED src=http://flashpoem.tistory.com/attachment/cfile23.uf@1578FD424EA6712B0A74A8.swf width=950 height=53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CENTER>

  • 11.10.25 19:48

    햐아~~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한편의 영상문학관을 감사하는것 같습니다.

    얼마나 많은 시간과 정성이 깃들었지
    누구나 금방 알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은은한 음악도 서늘한 외롬을 자극합니다~
    가을밤 개울님의 멋진 영상 즐감합니다~

  • 작성자 11.10.25 21:06

    한 시인님!
    깊어가는 가을 날. 건안하시죠?

    사실, 이러한 < 이미지(풍경)영상>은 <시화영상>에 비해
    구상이나 연출이 없기에 훨씬 편하답니다.
    <시화영상>은
    글(詩>의 분위기와 詩語 살리기 작업으로
    연출과 구상에 때로는 며칠씩을 고민하여야 하는데....
    수 많은 이미지 자료 검색을 통하여
    그 이미지를 편집하고 합성하여 한 컷의 영상을 제작하고..
    무엇보다
    인물 합성작업은 극도의 인내심과 세밀한 작업으로 신경을 곤두세워야.......

    한 시인님!
    고운 햇살에 단풍되나 싶더니
    벌써 찬 바람에 낙엽되어 거리를 방황하는 .....
    이러한 날엔
    낙엽 태우는 내음이 그리워 지는 날입니다..
    건안 건필하십시오.

  • 11.10.25 21:54

    갸악~.* 저도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아름다운 가을의 풍경속에 그리움이 물들어
    더 아름답습니다
    한땀 한땀 수놓으신 영상 그리고 음악도
    탁월한 선택입니다 미소지으며 머뭅니다
    섬세하신 개울님의 감성 명품 입니다.

  • 11.10.25 22:56

    감동 감동 너무 아름다워요
    눈길을 돌릴수가없어요 내가 그아름다운 가을풍경속으로 푹 빠저버렸어요
    머지안아 낙엽이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만 남곘지요
    그곱디고운 예쁜 나뭇잎을 간직한 이영상을 한겨울 눈이 쌓여도 ㅇ개울님의 영상은 변하지않으니까 두고 두고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11.10.26 09:53

    케일 님!
    바쁘신 걸음 멈추시고
    이렇게 자취 남겨 주심에 감사드리며
    만추의 계절에
    행복한 일상 되십시오.

  • 11.10.26 09:01




    너 없는 빈 가을


    한 세상을 보내기 위해
    만삭의 아내가 몸을 풀 듯이
    가을 산이 붉은 울음을 토하고 있습니다

    산자락을 두렁 두렁 휘감던
    늘 푸르던 잎새 노을빛에
    찍힌 붉은 반점 빠르게 전이됩니다

    인적 없는 고즉넉한 개울가엔
    그리운 사람 흔적 있나 찾아보고
    나그네 빈 가슴엔 찬바람이 파고듭니다

    얼마나 더 지나야
    아린 마음 달랠 수 있나 어디쯤 더 가야
    네 모습 지울 수 있을까 이렇게 아픈
    계절이 해마다 나를 가둡니다

    먼 산에 억새꽃 향기
    낭랑한 산새 소리 기운 잃은
    너의 목소리 왜 그리도 닮았더냐

    2011 1026 아침에..

  • 11.10.26 08:41

    정말 근사하고 멋집니다...
    깊어가는 늦가을의 정취를 이리도 멋지게 그려내셨군요.
    공연히 서글퍼지는 생각에 멋진 영상과 함게 차한이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늘~멋진 영상으로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주시는 개울 최영식 지기님게 감사를 전합니다.....

  • 작성자 11.10.26 09:51

    하늘색꿈 님!
    만추의 계절.
    즐거운 일상들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 11.10.26 09:02

    멋드런진 가을 영상에
    사로잡혀 아침에 벌떡 일어나 위에 글

    개울님의 영상에 즉흥으로 글을
    입혀 봤드랬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영상 올려주심에 즐거운
    시간 머물다 갑니다~^^ 죤 하루 되세요~~^^

  • 11.10.26 09:00

    개울님의 멋진 영상이 너무 좋아서
    글을 담아서 제방과 자주가는 이방저방에 전시해 놨습니다~
    참고로 컴맹이라서 복사 밖에 할줄 몰라서 영상 하단에 글입힌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개울님 죤가을 보내시구요~

  • 작성자 11.10.26 09:45

    ㅎㅎㅎ
    허접의 영상에 부끄럽습니다.
    시간되는대로 한 시인님의 글에 영상의 옷을 제작해 보겠습니다.
    비록, 허접이지만.....

  • 11.10.26 14:05

    와인에 취한것이 아니라, 가을 영상에 취해버렸다. 개울님, 여러 사람들에게 전달식을 하고싶어요.
    '영상 문학 산책'카페? 알리고싶거든요.

  • 작성자 11.10.26 09:34

    들레 님!
    카페가 아닌 일반 홈에 게시할 때엔
    위 html태그 소스를 복사하여 붙여넣기 하시구
    게시판 우측에 있는 <html>에 체크해 주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daum 카페에 게시할 때엔
    위 영상물 하단의 <스크렙>을 클릭하시면 팦업 창이 나오는데...
    팦업 창의 형식에 따라
    님의 자주가는 카페목록에서 선택하시여 보내시면 된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즐거운 하루 열어가십시오.

  • 11.10.26 13:54

    !!!
    굿~乃
    저기 저 영상 속에
    내 이름이 "이 은 희"
    걸려있으면
    더 굿~인데...^-^

  • 11.10.26 14:46

    저기 바위가 양쪽으로 있든
    그곳 물가에서 발담구고 고창 수박을 사다 물ㅇ넣어두었다가
    먹었는데..................
    미칠것 같습니다 ....
    저 영상속 바로 내가 못잊어 하는
    잃어버린 계절의 한곳 입니다 ....

    이 영상을 보며 가슴에서 가득히 쏫아져 올라오는 것들을
    잔득 낙서를 해서 창고에 던져두고 또 찬물로 얼굴을 씻고
    .....개울에서 들여다보는 내마음은 라나방 메모장에 기록하곤 합니다

  • 11.10.27 13:16

    고맙습니다^^

  • 11.10.29 18:52

    2011년을 수학하는 대표적인 영상작품인 듯합니다.
    어쩜 이렇게 곱게 물들려 이 가을을 장식하였을까요,
    지금쯤 그곳은 추억의 그리움만이 맴돌고 있습니다.
    은은한 음악 속에서 잘 쉬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11.10.29 23:40

    단풍구경 한번 다녀오지 못할 만큼 바쁜 일상을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개울님의 영상으로나마 깊어가는 가을을 흠뻑 느낄수 있어 너무 좋으네요...
    언제나 저에게 쉼터가 되어주는 이 곳을 저는 사랑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한 작품을 완성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열정을 쏟으실지를 알기에...
    열정!!! 개울님~~~ 감사합니다^^

  • 11.10.30 00:42

    아름다운 영상 보며 행복한 밤으로 들어갑니다 늘 고맙습니다 환절기에 더욱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11.11.04 15:11

    언제나 저렇게 멋진 작품한번 만들수 있을까...감사합니다.

  • 12.02.19 10:06

    개울 최영식 영상작가님의 작품을 감상하고 있으면 지친 내 영혼이 치유되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건
    그만큼 남다른 훌륭한 작품을 만듯기 때문이겠지요

  • 14.09.24 12:06

    무슨 말을 해야 할까요? 아름답고 또 아름답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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