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100인' 시상에 보내주신 성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서윤]

'2013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100인

일시: 2013. 11. 7(목) 오후 2:00

장소: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동 256번지/T.02-799-3400

주최: 2013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조직위원회

주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국민행복시대

         사단법인 국제문화공연교류회, 스포츠코리아신문,

         선데이타임즈, 안중근의사평화컵조직위원회 

축시낭송: 별헤는 밤 (시:윤동주/ 낭송: 이강철 고문님, 이서윤)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100인 시상식' 에

영광 안으신 고봉훈 회장님(문화예술공로대상) 이강철 고문님(시문학낭송발전공로대상),
아리스 김 아티스트님 (실용,방송,아티스트,외교부문 국위선양공로대상)께 먼저 축하드리며

시낭송문학발전에 헌신의 힘을 다하고 계신 이강철 고문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공사다망 중에도 시상식에 찾아오셔서 축하해주신 청마 선생님,나라솔 송태준 선생님,
시인 강요식 박사님, 우리나라 최고 결혼정보(주)선우 이웅진 대표님, 김동길 선생님,
유카리나, 윤석순, 김영심, 진정해, 한송이, 양경신, 최혜숙 선생님 가슴깊이 감사드립니다

또 참석은 못하셨지만 축하의 마음을 담아 전해주신 여러 선생님께도 고개 숙여

감사 인사드립니다. 시상식을 마친 후
백범기념관 야외촬영에 이어 뒤풀이로 고봉훈 회장님 하모니카 연주와
아리스김 색소폰, 유카리나 선생님의 오카리나 연주, 양경신 선생님의 시낭송으로
늦은 가을 한국명시낭송클럽 회원님들과 친목을 다지는 귀한 날이었습니다

또 온힘을 기울여 출사한 작품으로 한국명시낭송클럽을
빛내고 계신 정길섭 작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붉은 단풍과 선생님들의 고운 마음이 어우러진 만추의 아름다운 날을
선사해주신 귀한 시간 깊이 새기며 시낭송보급운동에 더욱 전진하겠습니다
이후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며 평안함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두손
모아 기원드립니다

       꽃이 피기 위해서는/ 김소엽 

  꽃이 그냥 스스로 피어난 것은 아닙니다 
  꽃이 피기 위해서는
  햇빛과 물과 공기가 있어야  하듯이

꽃이 저 홀로 아름다운 것은 아닙니다
꽃이 아름답기 위해서는 
벌과 나비가 있어야 하듯이

           꽃의 향기가 저절로 멀리까지 퍼지는 것은 아닙니다
           꽃의 향기를 전하기 위해서는
           바람이 있어야 하듯이

           나 혼자 여기까지 온것은 아닙니다
           기도로 길을 내어주고
           눈물로 길을 닦아 준 귀한 분들 은덕입니다

           내가 잘나서 내가 된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벼랑끝에서 나를 붙잡아 주고 바른길로 인도해 주신
           보이지 않은 그분의 섭리와 은혜가 있은 까닭입니다

            축시낭송 - 별헤는 밤

             이강철 고문님(시문학낭송발전공로대상)

                고봉훈 회장님(문화예술공로대상)

               이서윤 회장 (시문학혁신공로대상)

              최혜숙 시인님, 정연호 시인(시낭송가)님, 윤석순 선생님

                      아리스 김 아티스트님 (국위선양공로대상)

        김영심 시인님, 윤석순, 진정해 시인님, 이강철 고문님, 유카리나 오카리나 연주가님, 양경신 시낭송가님 (좌부터)

 신영희 국악인님, 김형일 영화배우님, 탤런트, 김희라 영화배우님 배우자, 김보성 영화배우님,

 아리스김 아티스트님(앞줄 왼쪽부터)

                          김보성 영화배우, 탤런트님(중앙)

   시인 강요식 박사님, 고봉훈 회장님, 이강철 고문님. 김동길 선생님, 청마 선생님, 윤석순, 유카리나 연주가님,

    양경신 시낭송가님, 나라솔 송태준 시조시인님, 아리스 김 아티스트 님(앞줄 왼쪽부터)

[청유 이정후]

진심으로 드립니다.
직접 참여해서 드려야 하는데...아쉬움이 큽니다.

[아림]

우리 예쁜 회장님을 비롯 이강철 고문님 그리고 고봏훈 회장님 모두모두 축하합니다.
아 아리스님도 있네요, 그 날 함께 하신 모든 분께 내내 행복하시기를 빌어봅니다.

[이서윤]

청유 이정후, 아림 선생님~!

넘치도록 올려주신 축하 글 읽으며 어둠의 고요를 깨고
삶의 본질이 무엇인지 아프도록 깨닫게합니다
많이 아파봐야 건강의 소중함을 알듯이 시문학예술에 부흥하기 위한
성찰의 길 끊임없이 살피며 걸어가겠습니다.
성원해주신 선생님들 건강안에서 축복의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죠스]

이서윤 선생님과 이강철 선생님
자랑스런 한국인대상에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드립니다.

[유카리나]

다시한번, 수상하신 고봉훈 회장님, 이강철 고문님, 이서윤 회장님, 그리고 아 김님의 자랑스런 대한국인 수상을 심축드립니다. 이렇게 경사가 겹치는 일은 쉽지 않은데, 우리회원중에 네분이나 수상하셨으니 경사중의 경사입니다.
지나간 것은 이미 추억이라는데, 경사스러운 수상식 현장에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하셨던 일들을 더 충실히 발전시켜 나가시리라 기대하며 큰 를 드립니다.

[이서윤]

죠스 선생님, 유카리나 선생님

반짝이는 정성의 불빛들이 추워지는 겨울을 데워주고 있습니다
베품없이 이렇게 넘친 축원의 말씀 받아도 될지요...
더 큰, 더 많은 일을 하라는 의미로 사람중심에서 진정한 시낭송
보급운동의 본질을 향해 진일보 하겠습니다.
주신 사랑의 마음 꾸벅 고개숙여 절하며 감사드립니다.
추위에 건강하시고 오가시는 눈길마다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