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0일 개최될 세계생명헌장 서울안 국제회의 시간을 오후1시반~오후5시로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연로하신 술락 시바락사님을 배려하여 보다 집중적인 토의가 가능하도록 오후시간으로 조정했습니다.
그리고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참석하여 축사 하시기로 했습니다.
행사및 헌장초안에 대한 내용은,
이 초안은 지난 1년간 김용복공동대표님을 위시한 여러 선생님의 작업을 통해 최근 기안되어서
세계유수의 토론자들에게 이미 보내졌습니다.
그간의 경위는 다음 두 사이트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이날 이 자리에 모여 토론후 성안이 되면 5월 3일 출발시때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후 이 헌장을 갖고 다니며, 각 나라의 종교지도자들에게 검토를 요청드릴 예정입니다.
(그리고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실크로드 순례의 도정에서 2018년 2월 6일(화)~2월7일(수) 경에
네팔 카트만두에서 또한차례 그들의 검토내용을 포함하여 최종성안을 하는 국제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동시통역으로 진행되는, 흥미진진하고 교육적 의미도 큰 토론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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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생명탈핵실크로드(공동대표 : 김영호 김용복 이선종 조헌정)에 대한 전체 개요는
그리하여 오전에는 광화문 이순신동상에서 기자회견후 조계사 우정국공원~천도교중앙총부~향린교회~명동성당을 거쳐
오후1시에 서울시민청 지하2층 태평홀에 도착하여 점심도시락을 들 예정입니다.
그리고 오후2시 서울시민청 지하2층 태평홀에서 세계생명헌장 서울안 발표식을 할 예정입니다. 이 행사의 의미가 큽니다.
중앙대 타악기 전공학생들의 공연/풍물 행사가 10시부터 2시까지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오후2시반부터는 시청광장에서 용산역부근에 있는 원불교 서울교당까지 대략 4시반까지는
건국대 풍물패 학생들과 행진할 예정입니다.
한국이슬람교 중앙성원도 오후5시쯤 방문하고 오후6시에 한남역에서 첫날 마무리를 할 예정입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님은 첫날 전체구간을 함께 걷기로 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님도 걷는다고 하셨는데, 아직 시간대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둘째날 행사코스도 그림처럼 9시반 한남역에서 11시반까지 봉은사로 가서 점심공양을 하고
오후1시부터 6시까지 성남시청까지 걷게 됩니다.
이 가운데 오전은 동국대 풍물패 학생들,
오후는 한양대 풍물패 학생들 두 그룹으로 나누어 (3시까지(대략 가락시장))
행진하면서 길놀이 형태로 시민들의 관심을 끄는 행사를 하려고 합니다.
세째날인 5월5일에는 성원기교수님이 주축이 되어 가톨릭관계자분들이 많이 걸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마 이재명 성남시장님도 함께 하시겠지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한글홈페이지는
영문홈페이지는
큰 일을 함께 진행해주시는 많은 선생님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리며,
-이원영 드림
010-4234-2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