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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우에노 마사히코 지음 | 박의우 옮김 |
출판사 |
살림 펴냄 | 2005.02.11 발간 |
카테고리 |
기술/공학 |
책소개 |
규명하기 어려워 미궁으로 빠지기 쉬운 중독사 및 독살에 대해 자신이 실제 경험하고 맡았던 독극물 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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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 마사히코'란 이름을 들은 건
'한국의 시체 일본의 사체'에서 였습니다.
일본 쪽의 법의학자로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다른 책으로 만나게 될 줄은 몰랐네요.
'독살'은 정말 제목에 충실하게
'독살'에 관해서 말해줍니다.
'독살'이 가진 특징인
'누가 죽이려했는지 잘 알 수 없다','다수를 대상으로 할 수 있다' 등을 잘 말해줍니다.
구성은 처음에는 각 독에 대해서 말하고는
뒤에 정리하는 장이 하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재밌게 읽었습니다.
너무 전문적으로 가지 않고,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범주의 설명을 하면서
실제 사건을 예로 들어서 이야기해줍니다.
'독살'에 대한 교과서
이런 것은 전혀 아닙니다.
'독살'에 관련된 사건 '이야기'로 보는 게 좋습니다.
독에 대한 약간의 지식을 얻으면서
이야기를 재밌게 읽기에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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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독살 - 사건으로 설명이 편하게 잘 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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