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형을 만났다.
드디어...시카고에서.
형은 세월을 안먹은듯이 그대로 싱싱하셧다(?)
시카고에 출장오신일 다 끝내고 cj 바이오의 지사장으로 와있는
형의 과직속후배이자 나에게는 cj와 학교후배인 친구와 같이
술한잔 멋지게 햇다.
한주형의 말씀속에
한국에 대한 그리움...동문들에 대한 그리움이
묻어나 있었다.
형의 시사적인 말씀도 그러 배경에서 나온것 같앗다.
형이 누구랑 그런얘기를 나누겟는가?
우리도 그런 형의 상황을 이해하는게 좋을것 같앗다.
암튼 너무나 즐거운 시간은 밤이 늦도록 이어졌는데
너무나 즐거워...벌서부터 한주형 출장오기만을 기다린다.
한주형!
잘 가셧어요?
벌써 보고싶어요!!!
첫댓글 여전히 한주형님은 핸섬한 모습을 유지하고 계시네요...^^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