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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님 시 & 글 꽃삽 책의 향기
티나 추천 1 조회 77 10.10.17 16:1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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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17 18:45

    첫댓글 책방에서 책을 고르는 시간의 설렘과 책을 사서 들고 나올 때의 뿌듯함과 그리고 그 책을 다 읽고 난 후의 행복감! 올 가을에 더 책의 향기에 빠지고 싶어집니다. 티나님의 적절한 시선택에 거듭 감사합니다.

  • 10.10.18 16:17

    책을 읽고난 후의 그 즐거움과 희열은 이 세상에서는 제일이 아닐런지요.
    많은 책중에서 소화 성녀의 책만큼 큰 향기가 있을까요.
    얼마나 오랫동안 그 분의 백합향기에 취해 날이 가는 줄 몰랐던가. 온 세상이 다 그분의 향기에 젖어젖어 허우적 거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수녀님의 향기가 온기가 되어 퍼져퍼져 따뜻합니다. 고맙습니다.

  • 10.10.18 07:23

    아무리 읽어도 이 방은 향기로운 방일테지요... 지나간 글 중에 이런 귀한 글도 다시 읽을수 있고요...티나님 고마워요...^^

  • 10.10.18 16:00

    손바닥만한 빨간 책자 꽃삽.......2001년도에 샀답니다. 며칠전부터 다시 읽고 있습니다.

  • 10.10.18 18:35

    정말 꽃삽이란 책은 그 이름만으로도 절 설레게 하는 책입니다.어느해인가~~우리 재준이가 아기였을때 수녀님께서 꽃삽이란 책을 보내주셨는데...책은 온데간데없고,,, 빈 봉지만이 날 기다리고 있더이다...그날의 슬픔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네요그래도 지금 생각해보면 그 책을 읽는 책도둑이 행복했을것 같아요..남의 책 훔쳤지만,,,그 책속에 행복이 얼마나 컸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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