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내비도농장 사진입니다~

[내비도]

자급농사는 땅이 좀 넓어도 할 일이 별로 없습니다..

다품목 소량생산이기 때문에 하루 한두시간이면 충분합니다..
아침에 나가서 해가떠오르면 그냥 들어옵니다..

나락농사도 무경운으로 아무것도 투입하지 않고 그냥  손모내기를 하였습니다.(결과는 모릅니다..ㅋ)

내년은 물론이고 해가 갈 수록 할 일은 더 줄어들 것입니다..

  대부분 빈 항아리들 입니다.. 뭘로 채워야 할지~~

   둠벙 아래에 있는 논입니다.. 200여평 되는데  혼자서 아침마다 두어시간씩 모를 심었습니다(무경운 무투입)

   논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오늘아침 감자를 켔습니다. 무경운 무투입이지만 먹을만큼 나왔습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언제 한번 모여 한잔 하입시다~~!

[흙사랑(우성수)]

태평농법이시네요. 부럽습니다~ ^^

[내비도]

태평농법은 공부한적 없습니다~ㅋ

[가람]

그림 참 좋습니다. 지는 커피한꼬뿌만 있으면 만사 땡~!입니다요 ^^

[내비도]

커피와 안주만 먹는사람~~~~~~~~~~~~~~~~~~~노래하기~

[유봉근-보령산골총각]

사진 참 좋습니다.
잘 봤습니다.

[내비도]

~~^^*

[초보농군]

아~글쎄 거기 언젠데요?
오라고해야 갈낀데 가고잡다.가고잡다.
하루에 달랑 두시간 꿈같은 얘기.

[내비도]

오랄때 왔어야 되는디~~

[초보농군]

그건 맞는데 또 오라하이소.

[명희]

만사가 태평해 보입니다. 제일 부러운 건 논.

[내비도]

논이 같이 붙어 있어 관리하기 좋아요~

[복암댁]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이네요^^;

[내비도]

원래 사진은 더 이뻐 보입니다~

[길위에서]

저는 갈수록 일거리가 늘어나는것 같은데 일머리가 없어서 그런가 봅니다.ㅎㅎ

[흙사랑(우성수)]

형님 내비도형님께 좀 배우삼 ㅋㅋㅋ

[길위에서]

ㅎㅎ 타고 나는 것도 있으니 배운다고 잘 될것인지...

[내비도]

일은 하기나름인듯~~

[설아아짐]

어째 전 일이 계속 늘어납니다. ㅎ~

[내비도]

일이 줄어든다는 것은 할 일이 줄어든 것도 있지만 가을 수확후 부터 관리가 들어가기 때문에
일이 분산되는 의미도 있습니다~

[목심]

멋집니다.
태평농법의 진수를 보여주는듯...ㅎㅎ

[내비도]

태평농법 모릅니다~ㅋ

[새옹지마]

부러운 광경이네요...^^*
잘 보았습니다. ^^*

[내비도]

감사~~~

[o예닮o]

ㅎㅎ눈과 푸른 밭...예뻐요.
논 200평이면 쌀양이 자급자족이 되는가요?
텐트도 있네요~^^
내비도님..닉네임이 ...지명인가요?

[길위에서]

냅둬유를 그렇게 표현하신 것입니다.ㅎㅎ

[o예닮o]

아...내비도....ㅎㅎ 알려주셔서 이해가 되었어요.

[내비도]

200평이면 4~5인 한식구가 먹을 양이 충분한것 같습니다..
다만 그것은 수확량이 어느정도 보장되었을때 예기고 지급처럼 무경운 무투입으로 했을 경우에는
장담 할 수 없습니다~

[o예닮o]

그렇군요....논은 참 중요하다 봅니다...쌀은 주식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