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동안 꾸준하게 울력하여 도량에 잔디도 심고 유실수심고 하였습니다. 남은 일은 마당에 자연석을 적당이 배치하고 흙을 피고 마지막 잔디 깔고 소소한 작은 꽃나무 심는 일입니다 자연석은 서귀포 남원 수망리 분이 이달 말쯤 시주하겠다고 하니 이달 말쯤이면 대충 정리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 잔디 작업은 내년 봄을 예정하는데 여기는 겨울에도 따뜻하여 겨울에도 잔디 작업을 할 수 있다고 하니 여력이 있으면 울력은 계속하려고 합니다. 이번에 구상하였던 과실나무를 다 심으니 배가 부르네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1. 무주선원 겨울식량? 텃밭에 틈틈이 물주고 가꾸니 예쁘게 자라요
2. 고소.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르는 맛 겨울이 제격입니다. 육지에서는 한 겨울에 하우스재배가 아니면 먹기 힘든데 제주는 겨울 내내 밖에서 자라면서 먹을 수 있지요. 국수에 고소 올려놓으면 일품이지요.
3. 배추. 몇 포기 심었어요. 국이나 끊여먹으려고요
4. 상추. 겨울 상추 와삭하니 맛있지요
5. 치거리.
6. 청정초.
7. 아직도 피는 패랭이 꽃
8. 도량 구석 구석에서 피는 털머이
9. 화살나무열매. 화살나무 열매를 처음 보는데 예쁘네요 아직 나무가 어린데 크면 보기 좋겠습니다.
10. 부용화. 자성원에서 분양 받아왔는데 참 꽃 예쁘지요 내년에는 한 인물 할 것입니다
11. 오가피. 소련 오가피나무라고 하는데 열매가 큽니다. 이식하면서 열매를 다 잘라버렸는데, 소련 오가피는 세계적인 3대 식물에 들어갑니다. 인삼, 오가피, 알로에
12. 석류. 꽃도 예쁘고 열매도 크고
13. 이번 심은 나무들 마당 배수로 따라 잔디 깔고 유실수 심고
14. 매실. 매실 담금 다고 도량에 5주 심었어요.
15. 무화과. 이 아이도 바닷가 남부지방에서나 볼 수 있지요 열매가 맛도 있고 새들도 좋아해 잘못하면 새 밥입니다.
나무심는 것을 좋아하여 어느 도량에 가든지 주머니 털어서 나무심었습니다. 적은 돈으로 어린 묘목 심어놓고 떠난 후에 몇년이 지나서 와보면 성목이 되여서 도량을 지키는 것보면 대견합니다 특히 과실수는 새 먹이가 되든지 벌래들의 먹이도 되기에 뭇 중생들에게 이익이 되고 심는 분들도 복이 된다 생각합니다 기념식수에 동참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구상했던 나무들은 거의 심었고 잔듸와 야생초 정도만 심으면 될 것 같습니다 2-3년 지나면 자연과 어우러진 극락도량되리라 의심치 않습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첫댓글 7.석류와 8. 토종감나무는 수덕화님이 기념식수하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1.하귤은 덕해보살님이 기념식수 하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5.모과나무는 제주 문수행보살님이 기념식수하시였습니다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2.무화과 나무 양서훈님 6. 비파나무는 양창훈님이 기념식수 하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3.살구나무 염불왕생님이 기념식수하시였습니다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ㅎ.....()()()...
어제 이법륜성님이 감나무 기념식수 입금해주시였는데, 남은 나무 구지 뽕나무와 차나무로 하겠습니다 구지 뽕나무도 어려서 그런데 크면 한 인물합니다. 하 하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식수나무아미타불'로 입금하여주신 분 감사합니다 카나리아야자 나무 결재하는데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심는 것을 좋아하여 어느 도량에 가든지 주머니 털어서 나무심었습니다. 적은 돈으로 어린 묘목 심어놓고 떠난 후에 몇년이 지나서 와보면 성목이 되여서 도량을 지키는 것보면 대견합니다 특히 과실수는 새 먹이가 되든지 벌래들의 먹이도 되기에 뭇 중생들에게 이익이 되고 심는 분들도 복이 된다 생각합니다 기념식수에 동참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구상했던 나무들은 거의 심었고 잔듸와 야생초 정도만 심으면 될 것 같습니다 2-3년 지나면 자연과 어우러진 극락도량되리라 의심치 않습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스님 원력대로 여법히 변해가는 도량의 장엄함이 그려집니다. 감사드립니다. ()()()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