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사람 글 /구암 김 영 록 잠시라도 안 보고는 못 견디고 전화로 목소리만 들어도 마음이 포근해 지는 함께 있으면 편안하고 무엇이라도 나누고 싶은 친구 같고 다정한 연인 같은 감추고 말고 할 것도 없이 있는 그대로 털어 놔도 흉 될 일 하나 없고 혼잣말처럼 중얼거려도 넉넉한 미소로 다가서는 돌아서면 안달나서 그냥 손을 꼭 잡고 한 없이 걷고 싶은 당신은 그런 사람
첫댓글 우리들이 기대하는 사람이네요 우리는 단지 그렇게 되기 우해 노력을 해야겠지요 9월의 첫날 무언가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은 계절입니다. 넉넉한 하루하루를 건강과 함께 하소서~~~
첫댓글 우리들이 기대하는 사람이네요 우리는 단지 그렇게 되기 우해 노력을 해야겠지요 9월의 첫날 무언가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은 계절입니다. 넉넉한 하루하루를 건강과 함께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