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은 부산구단으로부터 부산에서 해줄수 있는 최고연봉을 제시했고.. 이동국은 전북현대로 완전이적을 했습니다...아니 완전이적보단..뭐..이적료가 없으니.. 그리고 또 한명..고종수... ........ 할말없습니다...
대전의 축구특징은 스피드한 템포빠른 축구를 구사합니다.. 이것은 아마도...젊은 피들이 즐비하여..체력적으로 많이 뛸수있고.. 그동안 축척된 최윤겸감독의 아기작한 숏패스위주의 축구가 정척되었기에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물론 김호감독이 오고난 다음부터는 약간 병화하기는 했지만..
한방을 기대하는 어슬렁축구,,고종수...킬패스...가..화두인지... 암튼..그렇게 고종수는 대전에서 축구를 했습니다 정확히 말해서 아마도 고종수는 본인의 의지도 그렇치만... 결국 에이전트 의 달콤한 립써비스에 의한 희생양이 된듯도 합니다..
수원삼성에서 차범근감독과의 갈등...그리고..전남에서..의 생활... 그리고 아버지같은 존재의 김호감독 아래서 재기에 성공한듯 보이지만.. 그로인한 행동이 또한 번 물의를 일으키죠.. 스타가 필요한 대전!! 하지만..기량으로나..축구선수로서의 덕목이나..그런선수가 필요하지않나 생각합니다
첫댓글 한밭벌 대전 나의고향...근데 지금은 낯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