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3월11일자 사설을 읽고,
이 제목 건에 대해 누가 쓴 글인지 참으로 무식한 사람이다.
우선 촛불도 애국심이다 라 고 써 놓았다. 애국심이 무엇인가? 자기나라를 사랑하는 마음 아닌가?
자기나라를 사랑하지 않고 적국에 이용당하며 이롭게 하는 자들의 행동이 애국심이라고 하니.
이 사설 쓴 이는 이 사회를 보는 눈이 그리도 한쪽으로만 보이나? 그것도 자기 좋은 것만 보고 .
우리 같은 민초가 봐도 이건 아니다 하는 장면들을 보고있는데, 어찌 사설 작성하는 이가
우리보다 못하게 세상을 보면서 사설이라고 작성 해 보도하나?

자본주의가 문제다, 사회주의가 답이다. 이석기를 석방하라. 이게 촛불에서 계속 주장한 내용이다.
이런 구호를 보았는가 안 보았는가 ? 아니면 보고도 모른체 시치미 띠는가?
이 사설 쓴 사람은 결국 거짓과 속임수 그리고 사실왜곡을 거침없이 하는
레닌의 말을 충실하게 수행 하는 사람이구나.

이 촛불집회의 투쟁 지침을 보자. 당신은 일부 극렬세력이라 양쪽 다 말하지만
태극기 집회의 극렬세력이 이와 같은 행동을 보여주며 집회하는 거 보았나?
대한민국에서 애국심으로 집회를 하면서 이런 북한의 민중운동 같은
선전 선동질 하는 애국집회가 있던가? 어느나라 애국집회인가?
우리의 주적인 북한에 대한 애국집회를 이야기 하는 것인가?
이제 그들이 요구하는 대로 탄핵이 이루어 졌으니 그만 하라고
이런 사탕발림으로 또 국민들을 우롱 하는 건 가?
그리고 아래 사진같이 섬뜻한 단두대까지 설치해서 국가수반을 희롱하는 자들이
과연 애국심의 발로일까? 그대의 애국심 기준은 무엇인가?
우리 민초들의 애국심과는 다른 것이었나?

그리고 사설 중에
“ 이번에 탄핵당한 것은 대통령 말 한마디가 공직사회에 법보다 더 위력을 발휘하고
아무도 거기에 제기하지 못하는 낡은 권력풍토 그런 권한 남용하는 대통령의 잘못된 권력 인식 ~~”
이라 결정문을 인용했다.
현재 대한미국에서 공직사회 법보다 더 위력이 큰 게 작금의 국회의원들 이라는걸
국민이면 다 아는데 ,그리고 투표 국민의 53% 국민들이 뽑아 놓은 대통령을
국회의원 총 득표수가 대통령의 75%뿐이 안된다 하는데, 그런 자들은 대통령을 탄핵하는
힘이 있고 자기들 국회의원들은 탄핵 되지 않는 제도에서 누가 더 법보다 더 위력 있고
누가 더 권한 남용하는 절대권력인식을 갖는지 당신은 진정 모른단 말인가?
왜 제도적 문제를 박대통령이 책임지고 탄핵이 되야 하는건가?
이건 국회의 직무태만으로서 그들이 어떠한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하는 건 아닐까?
대통령제의 개선이 왜 행정수반만이 져야 하는가이다.
이번 사태의 본질이 국정 농단이란 죄로서 탄핵을 한 것에 대해서도
이는 분명하게 그 실체가 다른 조작한 자들이 나왔는데 그건 조사 안하고
일사천리 기획한 대로 몰고 간 이 판결에 대해 보다 심사숙고한 분석을 하여
그야말로 애국심에 기본하여 사설을 써주기 바란다.
이번 사태는 최순실의 국정농단이기 전에 대한민국 언론들의 국정농단으로 볼 수 있다.
국민의 귀와 눈을 막아버린 지난 3개월을 보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