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나눔 회 " 는 2005년 9월경 인천불교대학에서 창립된 "나눔 세상" 의 정신을 이어 갑니다.
"나누며 함께하는 세상 만들기" 라는 슬로건으로 시작된 단체 입니다.
우리가 가진것을, 조금씩 나누며 다 함께 살아가는 세상 만들기 운동인 " 나눔 세상 " 이 드디어 인천불교대학에서 정식으로 창단 되었습니다. 23명의 회원이 모여 부처님의 자비정신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며 살아가는 세상 만들기'에 기꺼히 동참하여 대승보살의 길을 함께 가자고 다짐 하였습니다.
시작은 적은 모임으로 시작 되었지만 조금씩 힘을 모아 불국정토를 이루겠다는 의지는 대단 하였습니다. 회장님으로 보현화(전윤순), 부회장 일월화(전임순),총무 연등화(유명순), 재무총무 연화심(오석화)
감사 도안(박찬문)-회장단 운영위원-10명이 선출 되었습니다. 앞으로 많은 활동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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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차량을 구입하여 가좌동 건지공원에서 시작한 토스토구이 제공은 공원을 찾는 노인분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으며
불교포교에 일익을 담당 하였지요, 제가 인천불교대학교부학장으로 제직하면서 기수별 모임을 만들고, 염불포교와
자원봉사포교와 포교사를 배출하는 과정을 거치며 재학생들에게 봉사활동의 즐거움을 느끼고, 불교포교의 현실을
체험하는 행불교(行佛敎)를 졸업생과 재학생들에게 가르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식빵을 구입하여 굽고, 양배추를 썰어넣고 토마토켓찹과 마요네즈를 썩어서 머무린 재료를 넣으면 맛있는 야채
토스트가 완성 됩니다. 하루 100여분의 토스트를 제공하며 오고가는 학생들에게도 무료시식을 하게 합니다.
학생들에게는 훗날 자원봉사활동의 씨앗을 뿌려두는 것입니다. 커피도 제공하고, 우유도 제공하고, 음료수도 제공 합니다.
봉사활동은 즐거운 활동 입니다.
봉사후의 행복감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기쁨을 선사 합니다. 마음의 극락정토 이지요,
마음이 즐거우면 모든 일이 즐겁습니다. 이 보다 더 좋은일이 있을까요?
재산이 많다고, 명예가 높다고,좋은 차를 굴린다고 행복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많을수록 근심만 많습니다.
그땐 정말 보람되고 행복한 순간들이었지요,
매주 토요일마다 우린 그렇게 행복을 저축하였습니다.
나의 조그만 보시와 노력으로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질수만 있다면 나는 기꺼히 그 길을 가겠습니다.
보시도 어려우면 노력봉사라도 하여 즐거움을 함께 하겠습니다.
내 손과 몸을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라도 달려 가겠습니다. 인,과(因果)의 법칙은 영원 합니다.
시간이 없으면 필요한 물품이라도 보시 하겠습니다.
극락정토를 이루어가는 도반들에게 조그만 보탬이라도 함께 동참하고 싶습니다.
군 부대를 찾아가 조국을 지키는 장병들에게 샌드위치를 제공 합니다.
장병들이 너무나 좋아 합니다. 휴일을 즐기는 장병들이 모두 나와 어머님들의 정성이 담긴 샌드위치와 음료수를
마시며 즐거워 합니다. 재료가 바닥이나서 긴급 공수해오는 일도 있습니다. 봉사자들이 더 즐겁습니다.
잘 가꾸어진 정원에서 소풍나온 기분으로 장병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들 이었습니다.
힘이 다 할때까지 우리 봉사자들은 최선을 다하여 봉사활동을 할 것입니다.
불교를 사랑하시는 모든님들 !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실분들 ! "인천 나눔회"로 오십시오, 대 환영 합니다.
월회비는 1구좌 1만원 입니다.
봉사활동만 하셔도 되구요, 아무런 조건은 없습니다.
후원물품은 식료품이면 무엇이든지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소 : 인천시 부평구 산곡1동 87-316 " 인천 나눔 회 "
전화 : 019-383-4485 김광식
후원구좌 ; 농협 130044-56-248607 신한은행 : 110-222-149155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