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고 컴에 앉아서 카페를 살펴보는데
콩이맘이 불쑥~내미는 손안에는 제가 좋아하는 오디열매가 있더군요.
어느새 오디가 익어가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며칠내로 오디 열매로 술을 담궈보도록 하겠습니다^^
맛~~~~~~~~~~좋아요 하하.
불쑥 손을 내밀며 오디를 보여주는 콩이맘이 그순간 귀여웠습니다. ㅎ~
첫댓글 오디 따먹으면서 손이며 입술이며 혓바닥이며 꺼멓게 물들어도 마냥 즐거웠던 어린시절이...ㅎㅎ
며칠내로 설봉이 그리될것 같구만요.
저 같은 촌놈은 그 맛을 잘 모르는뎅~ 기냥 몇번 먹어본 정도... 내년에는 철맞춰서 가서 맛을 봐야겠습니당!!!
영기씨가 그 맛을 알고나면 뽕나무 하나도 안남아날텐데.........
뽕 맛을 알면 중독성 강해서 봄이 오기만을 기다린다우......ㅋ
그래서 마약을 뽕이라 그러는 모양이구만. 하하~
우리집에도 오디나무에 주렁주렁...근데 아직안익엇는데?!!
조금 있으면 오디는 싫컷 드시겠네요. 이곳에도 아직 익지않은 오디가 더 많답니다.
첫댓글 오디 따먹으면서 손이며 입술이며 혓바닥이며 꺼멓게 물들어도 마냥 즐거웠던 어린시절이...ㅎㅎ
며칠내로 설봉이 그리될것 같구만요.
저 같은 촌놈은 그 맛을 잘 모르는뎅~ 기냥 몇번 먹어본 정도... 내년에는 철맞춰서 가서 맛을 봐야겠습니당!!!
영기씨가 그 맛을 알고나면 뽕나무 하나도 안남아날텐데.........
뽕 맛을 알면 중독성 강해서 봄이 오기만을 기다린다우......ㅋ
그래서 마약을 뽕이라 그러는 모양이구만. 하하~
우리집에도 오디나무에 주렁주렁...근데 아직안익엇는데?!!
조금 있으면 오디는 싫컷 드시겠네요. 이곳에도 아직 익지않은 오디가 더 많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