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삼넝쿨

[천지인]

여름이면 산기슭이나 길가에서 흔히 자라는 환삼덩굴(일명:껄껄이풀)이
한국, 일본, 중국 한방서에... 혈압낮추고 폐를 튼튼하게 한다고 합니다.

환삼덩굴은 열을 내리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어혈을 없애고
몸안에 있는 독을 풀어주는 효능이 있답니다.
임병, 소변불리, 학질, 설사, 이질 폐결핵, 폐농양, 폐염, 나병, 치질, 옹독을 치료한다고 하네요.

특히 고혈압에 특효가 있다고 하고
채취시기는 7~8월이 적기랍니다



환경 운동가들에겐, 자연파괴 식물로서 보는대로 제거하는 대상이나...
자연은 결코 불필요 한걸 주지는 않나봅니다.
가시때문에 채취할때는 긴팔옷에 장갑은 필수 입니다.



농약이나 제초제를 치지 않은 곳에서 7,8월에 나오는 환삼덩굴을 채취해
깨끗이 씻어 손작두로 썰어 통풍이 되는 그늘에서 3,4일 말립니다.
도로변에것은 매연때문에 피했으면 싶어요.





약간 덕음을 한후(풀내음도 줄이고 좀더 건조 시키기 위해)
방아간에서 가루로 만듭니다.







고혈압 환자들은 가루를 하루에 9~ 12그램 (3~4그램씩 3번)을
식전에 물과 함께 복용하면 5일에서 20일(평균 보름) 이내에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며
30일 정도면 완전 정상상태가 되고 양약보다 효과가 빠르고
재발율이 적으며 어떤 부작용도 없다고 합니다.

환삼덩굴을 이용한 치료법
폐렴 : 신선한 환삼덩굴의 전초를 하루 40~50그램씩 물로 달여서 2~3번에 나누어 먹는다.

고혈압 : 환삼덩굴을 7~8월에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려 가루 내어 한 번에 9~12그램을
3번에 나누어 밥 먹기 전에 먹는다. 약을 복용한지 2~3일 뒤부터 혈압이 내리기
시작하여 한 달쯤 지나면 고혈압으로 인한 여러 증상, 곧 수면장애, 두통, 머리가
무거운 느낌, 시력장애, 이명, 손발이 저린 것, 심장 부위가 답답한 것,
소변이 잘 안 나오는 것, 언어장애 등이 거의 대부분 없어지고
혈압도 정상이나 정상에 가깝게 내린다.
환삼덩굴은 양약보다 치료효과가 더 빠르고 혈압을 지속적으로
낮추며 재발할 위험도 적다. 어떤 종류의 부작용도 없고 금기사항도 없으며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약재를 흔하게 구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정신분열증 : 수면장애와 정서긴장, 흥분증이 있는 정신분열증 환자한테 쓴다.
환삼덩굴을 그늘에서 말린 것 20그램을 물로 달여 200밀리리터가 되게
한 다음 하루 3번에 나누어 빈 속에 먹는다.
90퍼센트 이상이 잠을 편안하게 잘 수 있게 되고 흥분 증상은 60~70퍼센트
없어지며 긴장 증세도 60~70퍼센트 없어진다

[수련이]

좋은정보 잘보구 갑니다.

[용두산]

몸에좋은정보 감사함니다

[막난이]

좋은감사합니다

[고리]

감사합니다

[스킬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