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수꾸지 자시(子時) 수련 36일차 : 태을도와 상생의 발자국

[디딤돌]

 마음의 울림이 퍼져나가 마음의 울림을 만듭니다. 마음의 감동이 전해져서 마음의 감동을 만듭니다. 천지부모님의 마음을 받은 마음의 울림과 감동들이 만들어내는 태을궁 지심대도술의 태을세상입니다. 태을도의 생명길이 열렸습니다. 진리의 사랑을 실천하는 울림과 감동으로 상생의 발자국을 남기는 태을도 도제천하 의통성업입니다. 태을도의 마음줄을 꼭 잡고, 마음 닦고 태을주를 읽어 독기와 살기를 풀어없애 천지부모님의 마음과 마음씀을 닮아 동물의 성정을 뛰어넘은 진리의 사랑을 실천해야, 세상사람들을 감복시키는 마음의 울림이 있고 감동이 있습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마음의 울림과 감동으로 천심을 깨워내, 마음속의 태을을 밝혀 급살병에서 살려내야 합니다.  

[새달]

태을도는 태을의 진리 자체이기도 하지만, 태을을 깨친 태을도인이 현실 속에 구현해가는 길이기도 합니다.
그 길은 화려한 언변이 아닌, 오직 마음을 닦아 닦은 마음으로 상생을 실천하여 만들어가는 울림과 감동의 길입니다.
태을도인은 망량의 힘이 아닌, 진리에 바탕한 성심의 힘으로 태을길을 내는 사람입니다.
훔치 훔치 태을 천상 원군 훔리 치야 도래 훔리 함리 사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