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08214029>
(사진) 미드,워킹데드 제작자 로버트 커크만
스카이바운드, 동영상 플랫폼 비키와 손잡고 한국 제작사 물색
<기사일부>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인기 미드 '워킹데드'(The Walking Dead)의 할리우드 제작사 스카이바운드(skybound)가 한국 드라마 제작에 도전한다.
글로벌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비키는 스카이바운드와 손잡고 한국 드라마 '5년'을 제작할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5년'은 '워킹 데드'의 원작자이자 스카이바운드의 공동대표인 로버트 커크만(사진)이 내놓은 또다른 오리지널 스토리다. 갑자기 유성이 지구로 다가오면서 5년 뒤 지구의 종말이 예정된 극한상황을 배경으로 한 한국인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다.
비키는 "스카이바운드가 먼저 공동제작을 제의했다. 미국이 아닌 한국에서 제작할 것"이라며 "현재 한국 측 제작파트너를 물색하고 있다. 제작사가 결정되면 올해 하반기에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며 기본적으로 시즌 5까지 가는 시리즈물로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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