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홈플러스에서 미국산 소고기 판매를 제개하였습니다.
지점장 면담을 갔더니 지점장은 도망가고 부지점장이 나와 "본사의 사업 방침이라 지점에선 어쩔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홈플러스 앞 도로에 집회신고를 내고 불매운동을 전개하기로 하였습니다.
하여 12월 6일 중마동 하나로 마트에서 모여 사전집회를 하고 홈플러스 앞에서 집회를 하기로 기획했습니다.
카페 회원여러분 올 겨울이 서민들에게 있어 가장 가혹한 겨울이 될것이라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경제의 위기로 노동자들은 구조조정 대상이 되었고 물가는 상승하여 내수시장이 불안하기만 합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이명박정부와 부하뇌동하고 있는 대형마트사의 미국산소고기 판매는 참을수가 없습니다.
국민들에게는 고통분담을 이야기 하면서 대형마트사는 제 잇속만 차리려하고 있습니다.
12월6일 !!!
올한해를 정리하면서 마무리 투쟁을 전개하려합니다.
광양지역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일시: 12월 6일 오후 4시
장소: 중마동 하나로마트앞(집결)
첫댓글 조금 여유갖고 빨리 알려주면 좋앗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