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련하다.
수수깡 울타리가......
흙벽돌에.....초가집도 그리웁고
수수깡 울타리안에 참죽나무도 그립다
곱게 늙어가는 친구들을 보며...
그래....잘살았네싶다.
곱게 늙기를 소원하지만......
내친구들이 곱게 늙어가는 모습을 보며...
그래,,,, 잘살았네싶다.
초등학교 시절을 다시 돌아본다는 내친구들...
그여유로움에....곱게 늙어가고잇음에...
그래,,,잘살았네싶다.
첫댓글 고무줄놀이하고 공기놀이하고 땅따먹기 하던꼬꼬마 친구들이 이렇게 많이 변했네...할머니란 말이 이젠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말야...때뭇지 않은 어린시절 그 시절이 그리워 새파란 하늘아래 고운단풍 이고서우린 오늘 이렇게 모였다 헤어졌다네...가을소풍 얼마 남지않았네. 친구야 우리 그땐 같이가자...호호 웃으며...먼 날 또 추억의 한 페이지가 되겠지
경애야 ! 이번 야유회 때 만날지 알았는데일이 있어 못왔겠지만 잘 지내리라 믿어 오늘도 파이팅!!
첫댓글 고무줄놀이하고 공기놀이하고 땅따먹기 하던 우리 그땐 같이가자...호호 웃으며...날 또 추억의 한 페이지가 되겠지
꼬꼬마 친구들이 이렇게 많이 변했네...
할머니란 말이 이젠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말야...
때뭇지 않은 어린시절
그 시절이 그리워 새파란 하늘아래 고운단풍 이고서
우린 오늘 이렇게 모였다 헤어졌다네...
가을소풍 얼마 남지않았네.
친구야
먼
경애야 ! 이번 야유회 때 만날지 알았는데
일이 있어 못왔겠지만 잘 지내리라 믿어
오늘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