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 EM 활용 사례
1.꿈을 실현하는 양돈업
□ 기술의 포인트
가. 먹이에 자가제조 EM발효사료를 혼합하고 축사 내에 EM 5호를 살포하는 것으로 악취대책을 하고 있다.
1. 기본 데이터
가. 사양품종 LWD (SPF돈)
나. EM 도입 년 1998년
2. 경영개요
가. 경영년수 21년
처음에는 주로 소를 사육했는데 가격이 차이가 너무 심해 경영이 안정적이지 못해 양돈으로 바꾸어 현재에 이르렀다.
나. 경영형태. 경영규모
모돈 약 500두
3. 입지조건
가. 면적 28,000㎡
나. 주위의 환경
돈사주위는 밭과 잡목림으로 둘러싸여 있어 좋은 여건이지만 서서히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다. 농장 내 시설 개요
돈사 23동, 먹이탱크 27기, 강제발효용 용기, 퇴비사, 바이오가스에 의한 자가발전 장치 등
4. EM과의 관계
가. 도입의 계기
농장인근에 공원이 생겨서 그 공원에 놀러온 사람들이 냄새가 난다고 시청에 진정을 내 대책을 생각하게 되었다. 악취 해결에는 미생물이 제일 좋다고 생각해 여러 책을 읽고 있던 중 “ 지구를 구하는 대변혁”에 만나게 되었다.
나. 지금까지 실감하고 있는 효과
1) 철저히 EM을 사용한 후 4개월 정도가 지나 악취가 격감했다.
2) 여름에는 증체에 효과
여름에는 증체가 생각만큼 잘 되지 않아 지금까지는 사료 중의 프레믹스를 증량하는 것으로 대응해왔는 데 그러나 프레믹스의 가격이 높기 때문에 증량을 포기했는데 EM 발효사료를 첨가하고 나서는 여름에 증체감소가 비교적 적게 되었다.
5 .EM 활용의 실제
가. 음수급여
음수는 지하수를 이용하고 따로 EM을 주고 있지는 않다.
나. 먹이
자가제 EM발효사료를 1%첨가
6. EM발효사료 만드는 법
가. 재료
육돈전기용 사료 400kg, 쌀겨 100kg
EM 1리터, 당밀 2리터, 물 약 100리터
나. 만드는 방법
대형교반기에서 원재료를 혼합한 후 EM 희석액을 섞어서 수분량을 조절한 후 밀폐용기에 넣어 발효시킨다.
다. 발효기간
봄~가을에는 약 1개월간, 겨울에는 초기 온도를 확보하기 위해 분만사에서 15일 정도 놓아둔다.
라., 첨가방법
사료회사의 사료차가 왔을 때 같이 잘 혼합한 후 탱크로 이동한다.
첨가하는 발효사료는 처음에는 사료를 그대로 발효시켰는데 현재는 2할 정도 쌀겨를 혼합하고 있다.
7. EM 5호 살포
가, 만드는 방법
물 8리터, EM 2.5리터, 당밀 2.5리터, 현미식초 2.5리터, 소주 2되를 넣고 잘 혼합한 다음 약 2~3주 정도 발효를 시킨다. 일주일 정도 지나면 가스가 발생하니 하루에 한 번 정도 가스를 빼 준다.
나, 사용방법
200배로 물에 희석한 후 돈사 내부와 주변부 천정 등 모든 곳에 골고루 뿌려준다.
처음에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살포를 했으나 지금은 10일에 한 번 정도 한다.
8. 농장내의 현황
가. 악취
거의 없다.
나. 파리
많이 사라지고 조금 있다.
다. 건강상태
매우 양호 (건강히 잘 자라고 있다.)
2.타고난 탐구심으로 새로운 발전을 지향한다.
□ 기술의 포인트
가. 사료첨가용 발효사료는 육돈용 사료를 발효한 것을 주고 있다.
나. 일부 돈사 건설에 EM을 활용했더니 건재의 열화가 줄었다는 생각이 든다.
다. EM 발효액을 정화조의 원수조, 오니조에 점적투입하고 반송오니를 종돈사에 되돌리고 있다. 처리수질이 더 좋아지고 안정되면 처리수는 육돈사에 반송할 예정.
1. 경영개요
가. 사육두수 5,500두
나. 노동력 6인
2. EM과의 관계
96년도에 히가 교수의 지도를 받고 다음해부터 EM발효사료를 본격적으로 도입.
가. 도입의 계기
전 조합장으로부터 [지구를 구하는 대변혁]이라는 책을 받아 여러 궁리를 한 결과 악취문제가 해소되고 육질이 향상되는 성과를 올렸다.
나. 지금까지 실감하고 있는 효과와 현시점의 과제
도입 시, 퇴비에 EM100배 발효액을 살포했더니 2차 발효 시 자극적인 냄새가 감소해서 놀랐다. 또한 발효사료를 먹임으로서 돼지의 장내미생물상이 안정되었고 생각하고 품질의 평판도 좋다.
현재 과제는 발효사료 만드는 것이 약간 수고스럽고, 오수처리를 좀더 효율적으로 하고 싶다.
다. 실제의 EM 활용
1) 음수
EMX세라믹을 통한 물을 음수로 활용하고 있다.
2) 먹이
① EM발효사료 만드는 법과 급여
ㄱ, 재료
육돈용 사료+ 쌀겨를 사용. 1회 500kg 제조에 EM 1리터, 당밀 2리터, 물 약 150리터 사용.
ㄴ, 만드는 법
재료를 석다가 EM 희석액을 넣고 잘 교반한 후 15kg씩 담아서 보관한다.
ㄷ, EM 발효사료 급여
사료에 1%의 자가제조 EM발효사료를 투입하고 교반한 다음 사료 급여기에 넣는다.
3) 돈사 살포
살포는 하고 있지 않다. 발효사료를 급여하니 분이 물에 잠 잠기고 돈사내의 악취가 적다.
4) 정화조
EM 발효액을 점적으로 원수에 투입
EM 발효액을 점적으로 정화조의 오니조에 투입하고 종돈사에 되돌리고 있다.
EM 발효액을 점적으로 처리수에 투입하고 육돈사에 반송할 예정
5) 퇴비사
먹이고 있기 때문에 특별히 다른 것을 하지 않는다.
6) 그 외의 활용
돈사 3동 콘크리트에 EM을 넣고 건축했더니 건재의 열화가 적어지고 돼지의 생육이 좋아졌다고 생각한다.
3. 농장내의 현황
가. 악취
악취는 거의 없다.
나. 파리
파리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다. 건강상태
윤기도 좋고 건강상태도 양호하다.
3.자연환경과 일체화된 양돈장
□ 기술의 포인트
주위의 자연환경과 조화된 양돈을 모색
가. EM 도입10년 째. 처음에는 여러 곳에 EM을 활용하여 악취완화에 성공. 토착균과 결합하여 돈사 전반에 좋은 미생물이 살고 있다고 확신하여 지금은 사료에 자가제조 발효사료 첨가에 주력하고 있다.
나. 이외에도 돈사 주위에서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크게 자란 풀을 베어냄으로서 소동물의 살 곳을 확보하는 등 복합적인 작용이 악취완화. 육돈생산 안정 등의 효과로 연결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다. 분과 뇨를 별도로 처리하고 정화된 뇨는 돈사에 살포한다. 양돈퇴비는 질이 좋아 호평을 받고 있다.
1. EM 도입 동기 외
가. EM 도입 동기
원래 미생물을 활용한 퇴비 만들기에 관심을 가지고 예전부터 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EM을 알고 혐기성 세균에 흥미를 갖게 되었다.
나. 경영의 특색
EM을 비롯하여 토착균과 BMW 등을 활용하거나 돈사 주위의 풀에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는 등 돈사주위의 자연환경과 조화된 양돈을 지향하고 있다. 그 결과 소동물고 곤충이 늘어나고, 토착 미생물도 유용한 균이 번식하였다.
다. EM에 기대되는 효과
주위 환경보전과 생태계의 유지
악취완화와 육질향상
2. 사육방법
가. 먹이
배합사료 + EM 보카시 (배합사료 1톤 당 15kg 첨가)
나. 음수처리
EM 세라믹으로 처리
다. 살포
돈사 내 습도는 높은 편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다. 세라믹으로 처리한 물 및 정화조에서 처리한 것 등을 재활용하여 자주 살포하고 있다.
라. 발효사료 만드는 법
1) 원료
초기에는 쌀겨 밀기울을 이용했는데 연지 등의 문제가 있어 지금은 배합사료를 이용하고 있다.
2) 발효
대형교반기를 이용하여 혼합한 후 1개월간 혐기발효 시킨다.
마. 분뇨처리
1) 분처리
① 퇴비사에서 공기를 이용하여 호기발효처리
② 정화조의 오니를 석어 혐기로 2차 발효를 한다.
③ 완성된 돈분 발효퇴비를 약 30-40도의 온도를 유지하면서 약 2개월간 숙성시킨다.
표 1 발효퇴비 분석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