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의 가을이 풍요롭습니다, 추석연휴 가볼만한 곳을 소개합니다.
평안하고, 행복한 한가위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난여름은 49일 간의 긴 장마였습니다.
1973년 기상 관측 이래 가장 길었던 장마라고 말 합니다.
장마 후 곧, 이어진 더위는 불볕 자체였습니다.
밤에는 독한 열대야까지 이어졌습니다.
많은 냉방전력을 필요로 한 시점에서
공급 불안정으로 모두의 고통이 대단히 컸습니다.
2013년의 여름은 어려운 시기였습니다.
그토록 맹위를 떨치던 여름도 대 자연의 순리에 순응함을 실감합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 차가워진 공기를 접하는가 싶었습니다.
우리 민족의 대 명절, 추석이 이렇게 성큼 다가왔습니다.
어려운 여름을 극복하고 맞이하는 명절입니다.
특별히 이번 추석은 이웃, 가족, 지인들과 나눔과 배려가 함께하는
더욱 포근한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결실과 함께 찾아온 추석,
모두가 평안하고, 행복한 한가위 되시기를 바랍니다.
추석 연휴기간 청소, 의료 대책 등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추석의 연휴는 9월18일부터 5일간 이어집니다. 연휴기간 생활 불편 해소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갑니다. 예상되는 중한 문제점은 가로청소, 생활쓰레기 처리가 부분입니다.
또한 응급 상황 발생 시 의료기관(약국,병?의원)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합니다.
● 연휴기간 가로청소, 생활쓰레기 수거는 추석당일인 19일과 연휴의 마지막일인 22일을
제외하고는 비상근무로 평상시와 같은 수거 체제를 유지해 나갑니다.
연휴기간 쓰레기 문제로 불편 발생 시에는 시청 청소과, 전화 625-3182로
문의 바랍니다.
● 추석연휴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응급의료기관과 병원 등과 협력으로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합니다.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 약국을 이용하면 불편해소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의료기관을 포함 추석연휴기간 시민불편 해소를 위한 세부적인 대책은 시청홈페이지 http://www.bucheon.go.kr을 참고 바랍니다.
우리 부천의 전통시장을 이용합시다.
전통시장은 흥정을 하면서 덤으로 얻는 재미가 쏠쏠한 곳입니다. 옛 추억과 낭만이
서려 있는 곳이 바로 전통시장입니다. 그러나 대형마트들이 동네까지 진입하게 됨에 따라
고객감소, 매출액 급속한 하락이 원인이었습니다. 전통시장을 비롯한 영세 상인들의 근심
걱정이 매우 컸습니다.
다행히 '유통산업발전법'이 2013년 4월 24일부터 시행되기에 이르렀습니다. 후속 조치로
부천시는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및 대규모 ? 준 대규모 점포의 등록제한 등에 관한 규정을
만들어 시행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젠 부천시의 대형마트와 SSM 등 대규모점포들은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에는 의무휴업을
해야 합니다. 지난 4일 부터 적용을 시작했습니다. 유통산업발전법의 취지대로 유통업계의
상생발전, 지역상권 활성화를 기대합니다.
추석 분위기가 훈훈하게 달아오르는 시점입니다. 특히 이번 추석의 차례 상 준비를 위해서는
흥정과 덤으로 후덕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우리 부천의 전통시장을 이용합시다.
부천시 전통시장 홈페이지입니다. http://market.bucheon.go.kr
부천의 가을이 풍요롭습니다.
부천의 가을이 풍성합니다. 긴 추석 연휴기간 가족과 함께 부천의 가을을 찾아 함께
기행 합시다. 부천의 가을입니다.
<부천시청 앞 중앙공원의 가을은 단풍으로 특히 유명합니다.>
<상동도서관 인근 '부천 시민의 강' 발원지, 도심 속 산책로로 최고입니다.>
<'부천 시민의 강' 도심속 산책로, 어린이 놀이공간으로 최고입니다.>
<도심 속에서 추수하는 오정구 대장동 황금 들판입니다.>
<까치울역에서 5분 거리,'무릉도원 수목원'전경, 부천의 새로운 명소입니다.1>
<'무릉도원 수목원'야경, 부천의 새로운 명소입니다.2>
<수목원 입구에 사계절 공원이 있습니다. 국화전시회는 10월 12일부터 시작합니다.>
<부천장미원 인근 도당 수목원 입구 입니다.>
<도당 수목원 전경 입니다.>
<42.195㎞의 부천둘레길 코스 입니다.>
<전국 생산성 대상을 수상한 부천둘레길 입니다.1>
<전국 생산성 대상을 수상한 부천둘레길 입니다.2>
<도심속 야인시대/ 도시농업공원 캠핑장입니다.1>
<도심속 야인시대/ 도시농업공원 캠핑장입니다.2>
부천탄생 100년, 부천시 40년에 맞이하는 명절, 행복한 한가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는 우리 부천시가 시로 승격된 지 40년이 되는 매우 뜻 깊은 해입니다.
사람으로 치자면 40세, 어떤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는다는 불혹의 나이가 되는 셈입니다.
오는 10월 1일이, 4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우리 부천은 1974년 경인전철 개통으로 부천 발전의 본격적인 전기를 마련했습니다.
이제 우리 부천은 지난 10월 개통한 부천지하철7호선과 더불어 새로운 부천발전의 성장 동력을 마련해 나갑니다.